<div>자녀가 독립해서 경제적인 여력이 생겨서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좋겠지만</div><div>그정도의 경제적인 여유는 없는데 아파트 한채를 사줄려고 하면 증여세</div><div>걱정되시죠? 예전에는 국세청 전산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서 추적하기가</div><div>쉽지않았지만 갈수록 발전하는 국세청세무조사 시스템...이젠 피해가기 쉽지않답니다.</div><div><br></div><div>많이 알려진 방법이 부담부증여(대출이나 전세안고 증여)를 권장합니다.</div><div>물론 좋은 방법이고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이네요...</div><div>그렇지만 부담부만큼의 양도세를 물어야하는 부담도...있네요..</div><div><br></div><div>또다른 방법이 있답니다..</div><div>예를 들어 3억짜리 아파트를 자녀에게 부담부증여가 아닌 현금으로 사주고싶은데</div><div>증여세가 걱정이라면?(정상적으로 3억증여시 공제5천만원 받고 2.5억에 대해 약4천만원의 증여세발생)</div><div>3억짜리 아파트 사주고 자녀와 차용증 하나 써두세요(국세청에서 자금출처 소명하라고할때 써도 가능)</div><div>그리고 자녀가 매월 부모님 통장으로 3억에 대한 이자(년4.6%)를 입금하는겁니다.</div><div>4억의 이자 연 4.6%이면.연간 1,380만원.이고 ..월 115만원...이건 당연히 너무 많겠죠?</div><div> (경제적인 여력도 많지 않은데 월115만원씩 통장으로 입금한다는건 ..ㅎㅎ)</div><div>1,000만원이내의 이자차이는 국세청 조사해도 문제되지 않으므로...(국세청에 관련규정이 있음)</div><div>1,380만원이 아닌 연380만원 까지만 부모님에게 이자를 지급하면 되니까..</div><div>월 32만원씩만...매월 부모님 통장으로...(이것도 부담?...3억받고 부모님께 용돈드린다고 생각하면될듯요)</div><div><br></div><div> 2억짜리 아파트를 자녀에게 구입해주고 차용증 써두면 국세청 자금출처 조사에서 빌려줬다고 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div><div>(4.6%적용시 연 이자가 1,000만원을 넘지않음)</div><div>그래서 주택을 자녀에게 사줬을경우 2억까지는 세무조사를 하지않는다는 국세청 내규가 있었지않나 싶습니다.<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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