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몇달전에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담자를 상담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상담할때 이름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잘 간명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은 이름을 물어보는데 저의 입에서 잘 나오지를 않아 자꾸 틀리게 되어서
죄송하게도 몇번이나 이름의 한자를 물어보고 생년을 물어본후 보게 되었는데
우선 쓰면 안되는 한자(불용)에 이미 해당합니다. 성명학상 불길한 한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름중에 우선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곳이 총격궁이라고 하여 사업궁과 건강궁입니다.
제 경험상 건강궁을 관장하는곳에 명리학적으로 편관을 넣으면 거의 건강이 안 좋거나 수술을 대부분 합니다.
그분은 명리학상 乙木(을목)인데 이름의 획수의 총격에다가 辛酉(신유)를 넣었으니 얼마나 건강이 안
좋을지 걱정입니다..
이미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더욱 나쁜것은 제가 간명하는 팔격주역성명학의 괘사가 주역으로 후천궁과 건강궁이
중감수괘 입니다.
중감수괘는 험난함, 다침, 사고 ,중도, 좌절등 주역의 4대난괘입니다..
역시 너무 좋지를 않아서 나중에라도 다른 곳에가서 개명을 하라고 권유를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영업을 하는 모양새 같아)
저는 아시는 상담자들은 아시겠지만 개명을 거의 권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주와 이름의
작용이 너무 좋지않은 이름은 몇년만에 처음 보았습니다.
발음오행도, 자원오행도, 획수도, 오행도, 주역도, 공망도 모두 나쁘게 이루어져 있는 이름은
드문데 말입니다.
다른 이야기로 ~
며칠전에 가수 은지원씨가 미운오리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성명학에 대하여 방송이 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름이 좋지않다고 하면서 개명을 권하는데 은지원씨는 예전에 제가 명조를 우연히
본적이 있습니다.
타고난 명조에 부친과 배우자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혼후에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지원씨의 이름의 한자를 보면 획수로는 작명소에서 한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길한 한자의 획수로 맟추었기 때문입니다.
몇십년전에는 이렇게 성명학을 81수리학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 발전해서 이름의
한자에 자원오행과 그리고 여러 이론들을 넣고 간명하게 됩니다.
은지원씨의 이름의 한자를 보면 팔격주역성명학으로도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것으로 나옵니다.
제가 오랜기간 명리학과 관상학 그리고 자미두수와 성명학등을 공부한 바로는 이렇게 비슷하게
거의 나옵니다.
그래서 운명이 무섭다는겁니다.
그러면 은지원씨의 개운법은 무엇일까요? 방송에서는 여류 술사가 이름을 바꾸라고 권유를 하는데 사실
이름은 저의 임상경험으로는 40살이 넘으면 변화가 어려우며 작명은 태어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까지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로 이렇게 성인이 된 경우에는 관상학개운법이나 풍수학개운법이나 영통술 개운법을
하는것이 더 효과가 큽니다.
여기서 관상학 개운법으로는 은지원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로 1박2일때부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모습을 보면 머리를 약간 장발로 기르고 나오는 모습이 나오는것을 보는데
절대로 그렇게 머리를 기르고 나오면 흉한 기운이 들어온다는것입니다.
은지원씨는 관상학의 오행체형으로 신금형으로 금형입니다. 그리고 물형론으로는 까치상으로
사람이 눈치가 빠르고 영민한 기운이 강합니다.
이러한 까치상들은 머리를 기르거나 옷이 깔끔하지를 않거나 얼굴의 기색이 어둡거나 지저분하게
변하면 운세가 하락하게 됩니다.
요즘 머리를 기르고 얼굴이 검어지는 모습이 바로 운세가 하락해지는 징조입니다. 그러니
다시 예전의 젝스키스시절에 재 결합하던 시절의 머리로 바뀌어야 합니다.
몸의 균형과 체형을 그대로 유지하는것은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까치상이 몸에 체형의 변화가
잘 오지를 않지만 만약 체형이 변하여 살이찌거나 둔탁해지면 운이 끝나가는 모습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풍수학적으로 본인의 물형에 맞는 집터를 골라서 살게되면 상당한 개운과 좋은 변화가
올것입니다. 가장 흉한 지역은 남쪽이겠지요.
이제 5년정도 지나면 진짜로 결혼운이 닫히니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였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모친과 함께 말이지요.
참고로
동양철학은 마치 거울과 같습니다. 내가 공부를 한 학문으로만 틀어져서 보인다는것입니다.
명리학만 공부를 하면 명리학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관상학 공부를 하면 관상때문이라 생각하며
성명학공부만 집중하면 성명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깊으면서도 다양하게 알아야 어느것이 가장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
찾아내는것이 술사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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