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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갑을경 鍼灸甲乙經12권해석 제1.사람의 부족 제2.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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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缺噦唏振寒噫嚔嚲泣出太息涎下耳鳴囓舌善忘善飢 第一
제1
黃帝問曰,人之缺者,何氣使然?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은 어떤 기운을 쓰기 때문인가?
岐伯對曰,衛氣晝行於陽,夜行於陰,陰主夜,夜主臥,陽主上,陰主下。
故陰氣積於下,陽氣未盡,陽引而上,陰引而下,陰陽相引,故數缺。
위기는 낮에는 양으로 밤에는 음으로 움직이고.음은 주로 밤이고 밤은 엎드린것이고 양은 위가 음은 아래가 주이다.고로 음기는 아래에 쌓이고 양기는 다함이 없으며 양은 위로 끌어올리고 음은 아래로 내리며 음양이 서로 끌어 수리적 결함을 한다.
陽氣盡,陰氣盛,則目瞑,陰氣盡,陽氣盛,則寤。
腎主缺。故瀉足少陰,補足太陽。
양기가 다하고 음기가 성한즉 눈이 어둡게 되고, 음기가 다하고 양기가 성한즉 잠에서 깨어난다
신이 주로 결함이다. 고로 족소음을 사하고 족태양을 보한다.
曰,人之缺者何? 인간이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曰,穀入於胃,胃氣上注於肺。
今有故寒氣與新穀氣俱還入於胃,新故相亂,眞邪相攻,氣竝相逆,復出於胃,故爲噦。
肺主噦。故補手太陰,瀉足太陰,亦可以草刺其鼻,嚔而已,無息而疾迎引之立已,大驚之亦可已。
曰,人之唏者何?
왈. 사람이 슬퍼하고탄식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曰,此陰氣盛而陽氣虛,陰氣疾而陽氣徐,陰氣盛而陽氣絶,故爲唏。
唏者,陰盛陽絶,故補足太陽,瀉足少陰。
曰,人之振寒者何?왈. 사람이 추워서 덜덜 떤다는것은 무엇인가?
曰,寒氣客於皮膚,陰氣盛陽氣虛,故爲振寒寒栗。補諸陽。
曰,人之噫者何? 탄식 트림
曰,寒氣客於胃,厥逆從下上散,復出於胃,故爲噫。補足太陰,陽明(一云補眉本)。
曰,人之嚔者何? 재채기
曰,陽氣和利,滿於心,出於鼻,故爲嚔,補足太陽〓,眉本(一云眉上)。
曰,人之嚲者何?휘늘어짐
曰,胃不實則諸脈虛,諸脈虛則筋脈懈惰,筋脈懈惰,則行陰用力,氣不能復,故爲〓。
因其所在補分肉間。
曰,人之哀而泣涕出者何?
曰,心者,五藏六府之主也,目者,宗脈之所聚也,上液之道也,口鼻者,氣之門戶也。
故悲哀愁憂則心動,心動則五藏六府皆搖,搖則宗脈感,宗脈感則液道開,液道開故涕泣出焉。
液者所以灌精濡空竅者也,故上液之道開則泣,泣不止則液竭,液竭則精不灌,精不灌則目無所見矣,故命曰奪精。
補天柱經俠頸。俠頸者,頭中分也。
왈,사람이 슬퍼하면 눈물과 콧물이 나오는 것은 어떠한 기 때문입니까?
왈,심(心)은 오장육부의 주인입니다. 눈은 종맥(宗脈)이 모이는 곳이자 상부의 액(液)이 통하는 길입니다. 코와 입은 기가 드나드는 문입니다. 그러므로 슬퍼하고 근심하면 심(心)이 움직이고, 심이 움직이면 오장육부가 흔들리며, 오장육부가 흔들리면 종맥이 감응하고, 종맥이 감응하면 액의 통로가 열리며, 액의 통로가 열리면 눈물과 콧물이 나옵니다. 액(液)이란 정(精)을 대주어 구멍[空竅]을 적셔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부의 액의 통로가 열리면 눈물이 나옵니다. 눈물이 멎지 않으면 액이 마르고, 액이 마르면 정(精)을 보내지 못하며, 정을 보내지 못하면 눈이 사물을 볼 수 없게 되니 이것을 탈정(奪精)이라 합니다
又曰, 五藏六府之津液, 盡上滲于目, 心悲氣幷則心系急, 心系急則肺擧, 肺擧則液上溢. 夫心系與肺, 不能常擧, 乍上乍下, 故咳而泣出矣.『靈樞』
오장육부의 진액은 모두 올라가서 눈으로 스며든다. 슬퍼하여 기가 몰리면 심계(心系)가 당겨지고, 심계가 당겨지면 폐가 들리며, 폐가 들리면 액이 위로 넘친다. 심계와 폐는 늘 들린 채로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이 때문에 기침을 하고 눈물이 나는 것이다.『영추』
老人膽汁慳, 哭則無淚, 笑則有淚, 火盛水虧也. 故膽熱者, 亦流淚.『入門』
노인의 경우 담즙(膽汁)이 부족하여 울 때는 눈물이 없다가 웃으면 눈물이 난다. 화(火)는 왕성하고 수(水)가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膽)에 열이 있어도 눈물이 흐른다.『입문』
曰,有哭泣而淚不出者,若出而少涕,不知水所從生,涕所從出也?
曰,夫心者,五藏之專精也,目者其竅,華色其榮,是以人有德,則氣和於目,有亡憂知於色。
是以悲哀則泣下,泣下水所由生也。
衆精者,積水也(素問作水宗),積水者,至陰也,至陰者,腎之精也。
宗精之水所以不出者,是精持之也,輔之裹之,故水不行也。
夫氣之傳也,水之精爲志,火之精爲神,水火相感,神志俱悲,是以目之水生也。
故諺言曰,心悲又名曰志悲。
志與心精共湊於目也,是以俱悲則神氣傳於心,精上不傳於志而志獨悲,故泣出也。
泣涕者,腦也,腦者,陽也(素問作陰),髓者,骨之充也,故腦滲爲涕。
志者,骨之主也,是以水流涕從之者,其類也。
夫涕之與泣者,譬如人之兄弟,急則俱死,生則俱生(太素作出則俱亡),其志以搖悲,是以涕泣俱出而相從者,所屬之類也。
왈,哭泣하는데(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것,혹은(若) (눈물이) 나오더라도 涕가 少함은[(평소에) 哭泣하여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者는 만약[혹] 눈물이 나오더라도 涕가 少한데], 그 까닭은 무엇이옵니까?
왈,대저 心은 五藏의 專精이고, 目은 그 竅이며, 華色은 그 榮이니, 이러한 까닭으로 사람이 德이 있으면 氣가 目에 和하고,
亡(함)이 있으면 憂가 色에[憂를 色에서] 知하나니, 이러한 까닭으로 悲哀하면 泣이 下하는데, 泣이 下함이 水가 말미암아 生하는 바이니라.
水宗은 積水이고, 積水는 至陰이며, 至陰은 腎의 精인데, 宗精의 水가 써 出하지 않는 바는((나오지 않는 까닭은)) 이 精이 이를 持함이니[持하여], (이를) 輔하고 (이를) 과하(고 있으)므로 水가 行하지 못하느니라.
대저 水의 精은 志가 되고 火의 精은 神이 되는데, 水火가 서로 感하면 神과 志가 함께 悲하니, 이러한 까닭으로 目의 水가 生하느니라. 그러므로 諺言에 가로되, '心이 悲함을, 이름을 志悲라고 하거니와, 志와 心精이 함께 目에 湊하나니, 이러한 까닭으로 함께 悲하면, 神氣가 心에 傳하여지는데, 精이 上하고 (아래로) 志에 傳하여지지 못하면, 志가 홀로 悲하(게 되)므로 泣이 出하느니라.
泣涕는 腦(에서 나오는 것)인데,
腦는 陰이고 髓는 骨을 充하(며 腦에 藏하고 있고, 鼻는 腦와 通하고 있으)므로 腦가 渗하여 涕가 되며, 志는 骨의 主이니,
이러한 까닭으로 水가 流함에 涕가 이를 從하는 것은[것이니,] 그 行함이 類함이라,
대저 涕가 泣과 더부는 것는, 譬하건대 사람의 兄弟가 急하면 함께 死하고 生하면 함께 生 함과 같나니, 그 志가 써 일찍[그 志가 搖함 때문에:《太素》] 悲하니,
이러한 까닭으로 涕泣이 함께 出하여 橫行하거니와, 대저 사람이 涕泣이 함께 出하여[出하며] 서로 從하는 것은 屬한 바가 類함이니라((비슷하기 때문이니라))."
曰,人哭泣而泣不出者,若出而少,涕不從之,何也?
曰,夫泣不出者,哭不悲也。不泣者,神不慈也。
神不慈則志不悲,陰陽相持,泣安能獨來?
夫志悲者惋,惋則沖陰,沖陰則志去目,志去目則神不守精,精神去目,涕泣出也。
夫經言乎,厥則目無所見(自涕之與泣者已下至目無所見原本漏,今素問靈樞補之)。
夫人厥則陽氣竝於上,陰氣竝於下,陽竝於上,則火獨光也,陰竝於下,則足寒,足寒則脹。
夫一水不能勝五火,故目盲。
是以氣衝風泣下而不止,夫(素問下有火字)風之中目也,陽氣內守於精,是火氣燔目,故見風則泣下也。
有以比之夫疾風生,乃能雨,此之類也。(九卷言其形素問言其情亦互相發明也)
왈,사람이 哭泣하는데(도) 淚가 出지 않는 것은혹[만약;비록](若) 出하더라도 少하여 涕가 이를 從하지 아니함은 어째서입니까?"
왈,대저 泣이 出하지 않는 것은[者는] 哭함이 悲하지 아니함이며, 泣하지 아니하는 것은 神이 慈하지 못함인데[아니함인데], 神이 慈하지 못하면[아니하면] 志가 悲하지 아니하여 陰陽이 서로 持하거니, 泣이 어찌 能히 홀로 來하(鱁 수 있)겠는가?
대저 志가 悲한 者는 완하는데 완하면 陰을[陰에] 沖하고, 陰을[陰에] 沖하면 志가 目을 去하고, 志가 去하면 神이 精을 守하지 못하나니, 精神이 目을 去하면 涕泣이 出하(게 되)느니라.
또한 그대는 홀로 저 經言을 誦하지(도) 아니하고 念하지(도) 아니하는가?
厥하면 目에 보이는 바가 없(게 되)나니, 대저 사람이 厥하면, 陽氣는 上에 幷((偏聚))하고 陰氣는 下에 幷하는데, 陽이 上에 幷하면 火가 홀로 光하고, 陰이 下에 幷하면 足이 寒하는데, 足이 寒하면 脹하느니라.
대저 一水는 五火를 勝하지 못하(나)니 故로 目자가 盲하며, 이러한 까닭으로 風을 衝함에 泣이 下하여 마지(止) 아니하나니,
대저 風이 目에 中함에 陽氣가 안으로 精을 守하여, 이 火氣가 目을 燔하는 故로 風을 見하면 泣이 下하는데, 써 이를 比함이 있으니, '대저 火가 疾하면 風이 生하여 이에 能히 雨한다((비를 내린다)).'고 함이 이러한 類이니라.
曰,人之太息者何? 사람에게서 한숨이란 무엇인가.
曰,憂思則心系急,心系急則氣道約,約則不利,故太息以伸出之。補手少陰心主,足少陽留之。
우울한 생각인즉 심장계통이 급하고 심급인즉 기도가 맺히고 맺힌즉 이롭지 않다. 고로 한숨이 튀어나온다.
수소음 심경을 보하고 족소양경을 머무르게 한다.
曰,人之涎下者何?사람의 침이 흘러내리는 것은 어떤 기운이 그렇게 시키는 것인가?
曰,飮食皆入於胃,胃中有熱,熱則蟲動,蟲動則胃緩,胃緩則廉泉開,故涎下。補足少陰。
음식은 모두 위로 가는데 위안에 열이 있고 그 열이 즉 충동하고 충동인즉 위가 완만하고 완만한즉 늘어지면 염천이 열리게 되어 침이 흐른다. 족소양을 보한다.
曰,人之耳中鳴者何? 이명은?
曰,耳者,宗脈之所聚也。故胃中空則宗脈虛,虛則下溜,脈有所竭者,故耳鳴。補客主人,手大指爪甲上,與肉交者。
귀는 종맥이 모이는 곳이다. 고로 위장의 공간인즉 종맥이 허하며 허한즉 방울져 아래로 흐르고 맥은 그 마름으로 고로 귀에서 소리가 난다. 객주인을 보하고 손 큰손가락의 손톱위와 살을 사귀어준다.
曰,人之自嚙舌者何?
曰,此厥逆走上,脈氣皆至也。
少陰氣至則自嚙舌,少陽氣至則嚙頰,陽明氣至則嚙唇矣。
視主病者補之。
왈,사람이 스스로 혀를 깨무는 것은 어떠한 기 때문입니까?
왈,거슬러 올라 기가 위로 뻗치고, 경맥의 기가 모두 모이기 때문입니다.
소음의 기가 이르면 혀를 깨물고, 소양의 기가 이르면 뺨을 깨물며, 양명의 기가 이르면 입술을 깨뭅니다
보이는 주병은 보법ㅇ다.
曰,人之善忘者何?
曰,上氣不足,下氣有餘,腸胃實而心肺虛。
虛則營衛留於下,久不以時上,故善忘也。
왈,사람이 잘 잊어버리는 것은 어떠한 기운 때문입니까?
왈,상기(上氣)는 부족하고 하기(下氣)는 남아돌아서 장위(腸胃)는 실한데 심폐는 허하기 때문입니다.
심폐가 허하여 영위가 아래에서 오래 머무르면 때가 되어도 올라가지 못하므로 잘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曰,人之善飢不嗜食者何也?
曰,精氣竝於脾,則熱留於胃,胃熱則消穀,消穀故善飢,胃氣逆上,故胃脘塞,胃脘塞故不嗜食。
善忘及善飢,先視其府藏,誅其小過,後調其氣,盛則瀉之,虛則補之。
凡此十四邪者,皆奇邪走空竅者也。
왈,인간의 선한 줄이는것은 먹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왈,비장 때문에 정기가 뜨거워지면 위장에 뜨겁게 남아 있고 위열인즉 곡을 삭이고 곡을 소화한즉 선기이며,
위기가 상승하고 고로 위완이 닫히고 위완이 닫힌즉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
잊는 것과 줄이는 것은 그 장부가 그 작은 것을 먼저 보며 후에 기를 조절하고 왕성하면 사하고 허하면 보한다.
무릇 이 14가지 사기는 다 기이하게 가는 것으로 비어있는 구멍이라는 것이다.
邪之所在,皆爲不足。
故上氣不足,腦爲之不滿,耳爲之善鳴,頭爲之傾,目爲之瞑。
中氣不足,溲便爲之變,腸爲之善鳴。
下氣不足,則乃爲痿厥,心悶。
사기(邪氣)가 있는 곳은 모두 정기(正氣)가 부족하다. 그러므로 상부에 기(氣)가 부족하면 뇌수가 채워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귀에서 소리가 나서 괴롭고 머리가 기울어져 괴로우며 눈이 어두워진다.
중기(中氣)가 부족하면 대소변의 상태가 변하고 장(腸)에서 소리가 심하게 난다.
하부에 기(氣)가 부족하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가슴이 답답하다.
補之足外踝下留之。
急刺足大指上二寸留之。
一曰補足外踝下留之。
●寒氣客於厭發喑不能言 第二 제2 한기 객여 암불언
黃帝問曰,人之卒然憂恚而言無音者,何氣不行?
少師對曰,咽喉者,水穀之道路,喉嚨者,氣之所以上下者也。
황제왈, 사람이 갑자기 슬퍼하고 재앙으로 말하면 소리가 나지 않는것은 어느기가 가지 않는것인가?
소사왈, 인후는 음식물이 통하는 길이고 울대[喉 ]는 기가 오르내리는 곳입니다.
會厭者,音聲之戶也。회염(會厭)은 소리가 나오는 문호이고
唇口者,音聲之扇也。입술은 음성의 부채,
舌者,音聲之機也。혀는 음성의 기계,
懸雍垂者,音聲之關也。목젖[懸雍]은 소리의 관문이다- 구개수는 음성의 관문,
頏顙者,分氣之所泄也。비공은 종기의 일부가 외계로 새는 곳,
橫骨者,神氣之所使,主發舌者也。횡골은 신기가 혀를 움직여서 말을 하게 하는 곳입니다.
故人之鼻洞涕出不收者,頏顙不閉,分氣失也。
고로 사람의 코동네는 눈물이 나고 들이지는 않는데 목과 정수리는 닫지 않고 기가 나뉘어서 사라집니다.
인은 식도의 입구이고,후는 기관의 입구입니다.후두개는 음성의 문이요,
其厭小而薄,則發氣疾,其開合利,其出氣易,其厭大而厚,則開合難,其出氣遲,故重言也。
所謂喫者,其言逆,故重之,卒然無音者,寒氣客於厭,則厭不能發,發不能下至其機扇,機扇開合不利,故無音。
후두개가 작고 매우 얇은 사람은 기의 움직임이 빠르고, 그 개폐가 원활하므로 발성이 용이합니다.
그런데 후두개가 크고 두꺼운 사람은 그 개폐가 둔하므로 말을 더듬거립니다.
갑자기 음성이 안 나오는 사람은 정신 격동에 의하여 양기의 순환이 나빠진데 기인합니다.
왜냐 하면 양기의 순환이 나빠져서 외한을 막지 못하여 후두개에 한기가 머뭅니다. 그렇게 되면 후두개가 잘 열리지 않습니다.
비록 열리더라도 잘 닫혀 지지 않습니다.
즉 후두개의 개폐가 곤란해져서 그 결과 음성이 안 나오게 됩니다.
足少陰之脈上系於舌本,絡於橫骨,終於會厭,兩瀉血脈,濁氣乃辟,會厭之脈,上絡任脈,復取之天突,其厭乃發也。
*음성이 않나오게된 사람에게 자법은 어떻게 하오?
*족소음 신경의 맥은 상행하여 혀와 연락되고, 설골에 휘감겨서 후두개의 부위에서 끝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근부와 인후 부위의 울혈된 혈락 에서 사혈하여 한기와 혈기가 혼합된 탁기를 제거해 줍니다.
또한 후두개의 부위는 염천이며, 인은 임맥 이므로 그 하방인 천돌에 취혈 하여 보사를 하면 후두개의 기능이 회복되어 개폐가 자유롭게 되며, 음성이 본래대로 나옵니다.
*暴瘖푀음: 갑자기 목이 쉬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증세
暴瘖氣硬,刺扶突與舌本出血。
瘖不能言,刺腦戶。말도 안 돼 뇌호 자침
暴瘖不能言,喉嗌痛,刺風府。풍부자침
舌緩,瘖不能言,刺瘖門。음문혈 자침
喉痛瘖不能言,天突主之。천돌주치
暴瘖氣哽,喉痺咽痛,不得息,食飲不下,天鼎主之。천정주치
食飲善嘔,不能言,通谷主之。통곡주치
瘖不能言,期門主之。暴瘖不能言,支溝主之。지구주치
瘖不能言,合谷及湧泉,陽交主之。양교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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