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약 20일전에 뉴스에서 계속 나왔던 규텐 그룹회장인 구영배씨의 사진입니다.
뉴스에 자주 나오길래 무슨일인가 ? 하였더니 그룹의 문어발확장으로 인하여
금전운이 바닥이 나서 결국 그곳에 사업을 하던 중소업자들의 피해가 커질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분의 관상을 차분히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다시 재기할것으로 보이는가요?
관상을 볼때에는 오관과 육부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골격과 그리고
기상을 우선으로 보아야 합니다.
골격은 후중지상으로 부격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굴의 기색을 보기를
바랍니다.
이상하게 얼굴의 기색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이마만 조금 밝고 나머지 코주위의
광대뼈나 그리고 턱도 색이 어둡지요?
( 이마는 석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석양너머의 태양이 환하듯 마지막
좋은 기색이 겨우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은 놀랍게도 1년전사진입니다. 1년전부터 저렇게 얼굴의 기색이
흑색입니다. 이러한 기색은 거의 부도나거나 큰 중병에 걸리면 나오는 색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기색을 남북상법에서는 몽색이라고하여 마치 연필심의 검은색이 전체적으로
얼굴에 묻힌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체색이라고 하는데 9년이 막히는 색으로 하여
아주 좋지 않게 해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영배씨의 관상을 보면 눈썹이 없습니다.
상학에서 골격도 재물이지만 눈도 거대한 재물의 창고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창고를 받쳐주고 금전이 나가는역할을 하는것을 막아주는 오관이 눈썹입니다.
눈썹이 없으니 마치 집에 지붕이 없어서 비를 모두 맞고있는 모습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인중이 약하고 법령인 주름이 없으니 50대중반부터 사업이 흔들리는 관상
입니다.
이렇게 되면 말년의 건강도 장담하기가 어렵습니다.
재기를 할까요? 저와 관련이 없지만 무수히 많은 중소기업자분들이 사업이 같이
걸려있으니 잘 마무리가 되고 재기를 해서 다시 사업이 잘되었으면 하지만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재물을 보유하고 지키는 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관상이라면 중소기업에서 직원 수백명정도를 거느리는 사업가상이고
음식업으로 나가면 수십개체인점을 하는 상도 됩니다, 운이 좋았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운이 평생 안 좋게 흘러간다면 그냥 음식점 가든사장의 기운정도입니다.
너무 본인의 그릇이상을 욕심을 낸 결과입니다.
건강으로는 당뇨병과 신장의 질병도 조심해야 하며 심장의 건강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귀의 색깔도 놓치면 안됩니다.
귀는 타고난 조력과 건강과 선천재물을 알려주는 곳이지만 현재 나의 운의 흐름이
앞으로 잘 진행되겠는지를 볼때에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귀는 어지간하면 색이 변하지를 않으며 만약 귀의 색이 어둡거나 좋지가 않으면
상당기간 고생을 해야합니다. 구영배회장님의 귀의 색도 좋지 않은것을 잘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관상을 의심하면 안됩니다. 만약 동업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같이 하는
분야의 사장님이 이러한 모습이라면 그리고 현재 내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상대방의 얼굴과 몸체를 자세히 보세요. 그리고 목소리와 말투도 잘 들으시고
말입니다.
망할때는 망할 사람과 같이 일을 하게되며 내가 흥하게 되면 흥할 사람을 만나게
되는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학술적으로는 이렇게 결론이 나왔지만 인간적으로는 재기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수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