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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마음의단상[斷想]*나희찬 아! 어머니, 왜 그러세요...
namaria 추천 0 조회 106 14.04.08 15: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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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8 21:36

    첫댓글 언니 오랫동안 글이 안올라와서 무슨일이 있으신가 궁금했어요.
    핸폰을 잃어버려 전화번호도 모르고...
    한번 전화주세요 참 저모니카예요.

  • 작성자 14.04.10 15:29

    모니카, 오랫만... 말 안해도 알지요. 닉네임으로. 무슨일이 있은건 아니고, 그렇지만 작년 11월부터 몸과 마음이
    아주 많이 바빴어요. 그래서 사실은 카페에도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요.... 전화할께요.

  • 14.04.09 11:31

    편안한마음으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0 15:33

    잘 계셨지요? 오랫만에 마음의 영성에 들어오니 이번에는 제주도 순례길을 빨리 시작하셨네요.
    작년 생각이 새록새록나요. 참 많은 일들이 생겼던것 같은데, 물론 형제님에게도...

  • 14.04.09 12:29

    자매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신지요? 부산은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0 15:36

    네. 잘 계셨지요? 서울도 왠만한 곳은 벚꽃이 거의 졌는데 그래도 북한산이나 안산쪽은 주말쯤에는 거의 질 것 같아요. 형제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14.04.09 20:36

    꽃구경 잘 했습니다. 정말 올해는 꽃들이 한꺼번에 다투어 피어 저희 눈을 더 즐겁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0 15:38

    맞아요. 좋은 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순차적으로 피던 꽃들이 단체로 수학여행을 왔나봐요.
    오전에 잠간 뒷산(그래도 우리나라의 명산중의 하나인 북한산이에요)엘 다녀왔는데 소나무 사이사이로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서 잠기 즐기고 내려왔습니다.

  • 14.04.10 03:48

    이봄을 정신없이 보내느라 제대로 꽃구경도 못하고 보내고 있었네요.
    지난주 2박3일 약혼자주말을 다녀와서 벚꽃이 지고있다고 아쉬워하는 저를 사비노가 아파트 뒤 공원길로 데려가 벚꽃나무 밑에 세워 놓고 나무를 흔들어 꽃비를 맞게 해 주었어요. 새벽 2시에~^^
    저의 남편 사비노 멋지지요..♥

  • 작성자 14.04.10 15:42

    사비노 형제님 정말 멋지세요!!! 새벽 두시에 꽃비라니... 오드리님과 함께 동행하는 어울리는 분 같아요.
    요즘에도 길상사엘 오셨는지요? 저도 최근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들리지를 못했는데 부활절 맞기 전에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그런데 약혼자주말이 무슨의미에요? 피정인가요...

  • 14.04.10 23:02

    @namaria 언제 길상사에서 뵈요..
    대추차 대접해드릴께요.^^*

  • 14.04.10 22:58

    3월부터 화요일마다 한성대 근처로 기도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지난주에 강의마치고 일부러 그쪽길로 오며 잠시 들렀어요.
    오색 연등과 흰 연등이 바람에 흔들리는 풍광을 바라보며 있다가왔어요. 그곳에 가면 마리아님이 떠오르곤 하지요^^
    약혼자주말은 교구 가정사목부에서 하는 혼인 준비 프로그램이예요. 혼인을 준비중이거나 혼인1년 미만의 커플이 대상이예요. 저희는 시니어부부 봉사를 하고있어요.

  • 작성자 14.04.17 09:34

    아, 한성대근처면 길상사하고 가깝게 있는 곳이네요. 멋진 형제님과 함께 오시나요? 저만 바쁘게 지냈는지 알았는데 오드리님도 바쁘게 지내셨군요. 부활과 초파일 지나서 한번 뵈어요. 이 곳에 오시는 전날 전화주시면 저도 시간에 맞추어서 길상사로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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