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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구로 올래투어 산악회=정기산행 계획표. 오지기행으로 아직 덜 때가 묻은 청정장소로 갑니다, 반드시 한번쯤 가봐야 할 길...
1월 13일(토) : 발왕산 설경 트레킹 갑니다, -동계올림픽으로 입산 금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삼양목장 동해 전망대로 변경하여 갑니다, 산행코스; 삼양목장 전세버스로 이동 다녀옵니다,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겨울철엔 누구나 심설 산행을 떠나게 마련이다 강원도는 눈의 고장.. 평창은 눈의 일번지~~ 용평 스키장을 품고있는 발왕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험한길이 없어서 산행하기 편안한 산~ 겨울철 눈이 없어도 바람불고 추운날은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 겨울 산행이 부담스러운 초보자도 쉽게 정상을 갈 수 있으며 살아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간다는.. 정상에서 만나는 주목군락의 설경은~~ 발왕산의 명품!! 또한 정상에는 겨울연가의 주인공의 실물 모형을 볼 수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이며.. 국내 최대의 스키장의 풍광은 마치 스위스 풍의 설경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 .....평창 발왕산 눈산행...... 영화 촬영 장소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2월 10일(토) : 시산 산행(백두대간 의 허리 "m") 산행코스; 시산장소 "백두대간 진고개(동대산) " 진고개~동대산~선재길~월정사까지,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3월 10일(토) =시산 산행지 백두대간 박달령 , 산행코스; 오전약수~ 박달령 ~오전약수까지, 외씨버선길 따라 갑니다,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4월 14일(토) :함백산 (1.572m) 야생화 트레킹, 산행코스;만항재~함백산 국립공원~은대봉~두문동재. 내용 높이 1,5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대덕산(大德山, 1,307m), 서쪽에 백운산(白雲山, 1,426m)과 매봉산(梅峰山, 1,268m), 서남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蓮花山, 1,171m)·백병산(白屛山, 1,259m) 등이 솟아 있다. 정암사(淨巖寺) 부근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사북읍에서 동남천(東南川)이 되어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리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곳곳에 하안단구(河岸段丘)를 형성하며 가수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구래리 부근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한강의 지류인 옥동천(玉洞川)의 상류를 이룬다.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서북쪽 산록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건립한 절로 알려지고 있는 정암사가 있다. 이곳에는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암사수마노탑(淨巖寺水瑪瑙塔)과 천연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태백시 쪽 사면에는 심적사(心積寺)라는 절이 있다.
4월 산행은 2박 3일로 남쪽 통영으로 수정되었습니다,
5월 12일(토) : 남설악 망경대 탐방로 빼어난 경치 덕분에 45년만에 개방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망경대,
기암괴석이 우뚝선 설악산 골짜기, 암석 봉우리가 만가지 형상을 갖고 있다는 '만물상', 혼자만 올라 비경을 즐길 수 있다는 기기묘묘한 '독주암', 알록달록 단풍 명소로 유명한 '주전골'과 '흘림골'이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산행코스 =용소폭포 입구~망경대 능선~망경대~오색약수터~주차장 망경대 둘레길은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선녀탕, 용소폭포를 돌아보는 기존 3.2km 코스에서 용소폭포에서 망경대 탐방로 1.8km 구간이 추가됐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2시간 30분이면 탐방을 끝낼 수 있습니다.
6월 9일(토) : 병방산(뱅뱅이 길) 옛날 동강변으로 통행할 수 있는 유일한 정선주민의 길, 산행코스; 정병방치 스카이워터~뱅뱅이 길~귤암리 동강할머니마을. 3km 2 : 30분소요,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7월 14(토) : 홍천9경(용소계곡 트레킹,)
산행코스; 내촌면 광암리~군유동~너래소~용소원~구름다리~ 용소계곡 트레킹~두촌면 경수길,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6 : 30분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8월 11일(토) : 여름 휴가 산행갑니다, 산행코스; 멋진 계곡 선별해서 추후 결정예정,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9월 8일(토) : 덕풍계곡 (제 2용소폭포).원점회기 산행, 산행코스; 덕풍산장~계곡 트레킹~제 1용소~제 2용소~원점회기.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6시 30분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10월 13일(토) : 덕유산 향적봉 산행코스; 무주 리조트~설천봉~백련사~구천동 관광단지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11월 10일(토) : 변산 낙조대. 산행코스: 남여치~월명암~낙조대~직소폭포~내변산 탐방지원센타 출발장소 : 지하철1호선 구로역 애경출구방향나와서 애경백화점 정문옆 나인스에비뉴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에 출발합니다.(시간엄수.
12월 8일(토) : 관악산,( 송년산행 및 송년회) 송년회 일정은 11월에 공지합니다,
2018년 예비산행지 (정기산행이 입산금지일때 예비산행지에서 대체합니다,) 특별산행: 1박 2일 예정지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백리길의 시작은 미륵도(彌勒島·면적 3290만㎡, 인구 3만1084명)다. 미륵도는 섬이지만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다. 통영에서 연결된 통영대교와 충무교가 있어 자동차로 건널 수 있어서다. 절 옆 등산로 입구 바닥에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이라는 파란색 글자가 적혀 있다. 편백 나무숲을 따라 40~50분 정도 올라가면 미륵산(461m) 정상이다. 이곳에 온 탐방객들은 탄성부터 질렀다. 정상에서 360도로 둘러보면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전라도 여수 돌산 등이 펼쳐져서다. 미륵도 달아길 코스는 바다백리길 중 가장 길고 힘들다. 그래서 산행이 힘든 사람은 미래사부터 오르지 않고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 뒤 내려가거나 산행을 이어가면 된다. 이어 미륵고개와 야소마을을 지나 희망봉(230m)과 망산(253m)까지 3시간 정도 걸린다.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번갈아 나타나 쉽지 많은 않다.
이후 달아공원까지의 등산로는 매우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해질녘에 달아공원에 도착한다면 남해바다 최고의 일몰을 경험할 수 있다.
통영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20분 정도면 한산도(閑山島·면적 1470만㎡, 인구 1073명)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가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직무를 수행했던 제승당, 왼쪽으로 200m 정도의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역사길이 시작되는 오솔길이 나온다. 역사길은 능선마다 임진왜란 때 격전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다.
10여 분 정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 학익진 전망대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학이 날개를 펴듯 적을 둘러싸 대승을 거둔 한산대첩의 현장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망산교까지 2시간 정도의 길은 인생의 굴곡처럼 다채롭다. 호흡이 가빠지는 짧은 오르막이 나타난 뒤 편안한 산책길이 이어지고 잊을 만하면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한산도에서는 가장 험한 길이어서 산행 초보자들에게는 힘들 수 있다. 망산은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망대를 만들고 병사를 두어 대마도 등 인근 해안의 적선의 동태를 감시했던 곳이다. 이어 곰솔 군락지를 지나 봉수대에서 1시간 정도 내려오면 종착지인 진두(津頭)마을이다.
아름다운 한려수도 행복한 여행! 동백꽃 피는 항구 / 노래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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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8년 =2박 3일 일정 잡히면 수정하여 다시 오립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