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중카메라 하우징 잠금장치가 고장나서 보니 하우징을 구하려 인터넷 뒤졌지만 수입품이라 우리나라에 재고가 없더군요.
곰곰히 생각 해보니 동일한 모델이 집에 수중 카메라 여유분이 있더군요.
그때 왜 카메라를 한 대 더 샀을까? 생각이 안납니다.
아마 술먹고 집에 들어와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
인터넷에 두대를 질렸는지 합니다.
몇년전에 사놓은 것이 다행이 지금의 혜택을 보네요.
저 세개가 당시 살때 전부 5백만원돈 이었는데~
수중 비디오 작티 2010은 화질이 영 아니고 부피도 좀 있어
작은 것을 들고 다니는데. 지금 것은 수중모드가 있어 화질이
오히려 났고 자체 10m 방수라 하우징에 물이 누수가 되어도
카메라 사용엔 이상이 없습니다.
옛날에 카메라 하우징 누수로 인해 몇 대의 카메라를 버린 경험이 있어서
자체 방수가 안되는 카메라는 추천 안합니다. 사지도 않고요.
어쨌던 그때 사놓은 것이 지금의 여유네요.
지금은 저 하우징이 단종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으니.
수중카메라는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D링에 질질 끌고 , 달고다니는
막쓰는 용도라 하우징이 약 2년 정도 사용 하는 듯 합니다.

올림푸스에서 수중용으로 나온 똑딱이 뮤 8000 10m 방수 2m 낙하 충격 전체가 충격을 감안해서
스틸화 모델.

모드들 수중 와이드

수중 접사 선택 할 경우

수중 영상일 경우 자체에서 빨간 필터를 넣어 주는 기능
일반 카메라는 바다에서 찍을 경우 과도한 빛의 난방사가 일어나 수중이나 배위에서나 자기 고유의 색깔이 안나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20m 이하인되도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도 파장이 긴 빨간색과 다른색도 표현 해주는 수중 전용 모드 입니다.
아래 영상은 적색필터 사용한 것과 아닌 것 비교 영상
아래는 일반 카메라 영상이라 비슷한 수심에서 빛의 파장으로 인해 바다속 세상이 전부 푸르게 보이고 수중 렌턴을 킨 놀래미만 제 색상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일반 카메라에 하우징을 사용하여 수중에선, 붉은색 필터를 장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수중 스넵 촬영엔 스트로보를 사용하여야 하고, 양쪽으로 달아야 피사체에 한쪽만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중 영상에 스트로보가 아닌 수중확산렌턴을 사용하여야 하고 밝기는 5000k 정도 사용 하면 됩니다.
아니면 적색 필터를 사용 하면 됩니다.
수중하우징은 오링쪽에 항상 실리콘 오일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오링을 물어 주는 곳에 오링에 오일이 안발라져 있으면
오링이 강제적으로 물러 방수가 안됩니다.
그리고 하우징 누수에 카메라가 꺼지면 베터리 분리를 해서 담수에 담구어 말린다는데...개뿔입니다. AS 맡겨 보았자
메인보드 비싼돈 갈아줘 보았자 좀 있으면 누수의 영향으로 고장나기에 버려야 합니다. 바다소금기가 기판을 망가 트립니다.
일반카메라에 물들어가 카메라 꺼질 정도면 버리는 것이 마음고생 몸고생 안합니다. 괜히 거금주고 고쳤다간 후회합니다.
그래서 요즘 똑딱히 카메라도 화질이 좋기 때문에 전문 촬영이 아니라면 자체 방수 되는 카메라를 구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스쿠버 해남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