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깊어 가는 날
덕평으로 가는 길은 날씨도 맑아 그 기쁨을 더 해 주는듯 하였습니다~
세벽 5시 50분 부산 팀들과 약속된 시간 그 장소에 도착하니.
잠시 떨어져 있던 친 자매들의 만남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고 계셨답니다~
세벽을 깨우며 달리는 고속도로
짙은 안개를 헤치며
덕펑으로 달림니다~
선산 휴게소에서 잠시 포즈도 취해 보고~
처음으로 구입한 셀카봉으로 셀카 놀이도 하며~
4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덕평
잔치를 알리는 정모 현수막이 우리를 먼저 반겨 주네요~
덕평엔 이렇게 가을이 깊어져 있었답니다~
반가운 이들과의 해후~~~
만남을 축하하는 한마당 ~~~
즐거움 가득했던 장기자랑~~
매 끼마다 풍성하게 만날수 있었던 맛난 음식들~~~
1박2일 함께 했던 이쁜 부산 회원님들~
사진을 정리 하며 다시 보니 모두 모두 정겨운 얼굴들 이네요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따뜻함 마음에 오래 담겠습니다~
두번째 참가한 우리카페 정모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 데도 다시 그리워 짐은
불편함 없이 즐길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지기님 이하 운영자님들의
많은 준비와 배려의 덕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드림니다~
사람사는 향기가 짙은
늘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 전통음식만들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곁들입니다~
부산경남 대구 정모 결산 올림니다
부산 16명 * 50.000원= 800.000원
대구 13명 * 40.000원= 520.000원
수입 1.320.000원
지출
버스대절및 기사팁 1.100.000원
아침찰밥및떡 80.000원
밀 감 25.000원
과 자 20.000원
김 커피외 20.000원
덕평게임지출 27.000원(덕평 에서 조별 게임때 개인적으로 지출하신 금액을 공금처리 해 드렸습니다)
------------
지출계 1.272.000원
잔 액 48.000원
----------------------------------------------------------------------------------------------------
잔액은 부산 도착 회원님들과 따끈한 우동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해단식으로 대신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첫댓글 멋진 사진과 함께 전세버스까지 동원하셔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죠~
일년 만에 뵙는 반가움도 바쁘신 일돌로 묻혀 계셔
안부도 제대로 오가지 못했네요~
감사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길 바래 봅니다^^
환한 미소가 떠올라지네요.
부산에서 오시면서 아침준비, 간식거리등 챙겨 오시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사진속 얼굴들을 뵈니 2015년 정모가 기달려지네요.
부산회원님들~ 또뵈요.
정져운 대구 님들과 함께 한 일박이일이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 모습 그대로 내년 정모에서 뵙길 바람니다~
감사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덕분에 아주 편하게 잘~~다녀왔습니다..^^
옥진씨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른 새벽, 버스안에서 맛보았던 뜨끈한 주먹밥 쌤 성품만큼이나 따뜻했어요~~~
차량과 간식거리 준비하시느라고 힘드셨을텐데도 이쁜 미소로 맞아주심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산 도착하여서도 아직도 덜꺼진 배에다 또 따끈한 국물로 채워주심에 따따블 감사합니당~~~
혼자 참석하여 뻘쭘할 수 있던 저를 알뜰히 챙겨주심도 베리베리 쌩유해용~~~
쌤과 함께하여 행복하였던 1박 2일 이었습니다. (후기에 올라온 빨간바지 사진만 빼구요...ㅠ.ㅠ)
아유우리 복희씨
출발부터 도착까지 살갑게 옆에서 잘 보조 해 주셔서
제가 참 편안하게 다녀 왔답니다
우리 정이 깊이 들었나 너무 보고잡어용
잘 지내시고 자주 연락하며 지내자구요
항상 궂은일 다 맡아서 해주시는 선생님덕에 다들 편히 잘 다녀왔네요..1년만에 다시뭉쳤는데도 꼭 어제만난 이들처럼 다들 하하호호~~덕평까지가는 그 길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뜨끈한우동한그릇에 마지막 까지 즐거운시간을 선사해주신 이미지선생님~~감사합니다..
우리막둥이 귀요미 윤주씨서로의 마음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전음방이 맺어 준 우리 사이 차암 좋은사이가 되었음합니다
고맙고 따랑해용
부산 멀리서에 버스내셔서 참석하신
열정이 울카페에 우등생 들이십니다.
아름다운 단풍속에 고운 얼굴들 길이길이 기억할께요.
이미자님 어느분이실까
제가 좋아해 자주 찾아 가는 영주부석사~
부석사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바라다 보는 영주골 모습이 그리워 지는 저녁입니다~
난순씨 응원 주셔 감사드림니다
저는 저위에 가장 크게 입 벌리고 이쁜척 하고 있는 여인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이미자(부산) 아 기억나요 이미자님
환하게 얼굴가득히
미소짓던분이시군요ㆍ
영주 오시거던꼭저의집에
쉬어가세요ㆍ
대문을활짝열고가다릴께요ㆍ
@김난순(영주부석) 아유~말씀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인연 되어 질때 꼭 뵙길 기대합니다^^
영주 부석사 배흘림 기둥은 제가 써 먹는 해설 입니다여....양양 낙산사에도 배흘림 기둥이 있답니다...
아~그러시군요
요즘 어느곳을 가든 문화 해설사님들이 계셔서 여행의 백미를 더 해 주는듯 하더이다
양양 낙산사 소실된 경내 복원할때 들러 맛있는 국수 한그릇 후루룩 먹고 온 기억이....
인연 되어 질때 꼭 들러 멋진 해설 부탁드려 보렵니다~
원훈님 조은 가을 되시길 바람니다^^
선생님께서는
세월의 흔적이없습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비켜 갈수 있을까요~
고운 곳만 보아 주시니 감사드림니다
가까이 있어도 뵐수가 없어 옛 기억속에 미즈님을 그려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뵙고 싶던분들 뵈러갔어야하는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저도 혹시나 하고 두리번 하였답니다
자주 뵐순 없어도 기회 될때 마다 뵐수 있었음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배샘 늘 건강하시고 고운 작품으로 자주 자주 뵈어요^^
이미자님 ㅎ수고많았습니다
살림도 야무지게 사셨네요 ㅎㅎ
ㅋㅋ 똑 떨어지는 살림 솜씨~~~
수확 철이라 마니 바쁘시지요
건강은 좋으신지요?
이렇게 음식을 잘 하시는분은 어떤 분인가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얼굴도 예쁘시고 말씀도 얼마나 차분차분 예쁘게 잘 하시는지...
어떤손인가 궁금하여 덥썩 잡아 봤답니다 ㅎㅎ
새벽일찍 찰밥도 아주 맛나게 해오셨고 간식이며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반가웠어요^^
같이 사진 한번 찍을걸 아쉬워라 ㅎ
정겹게 손 잡아 주신 온기가 아직도 제 손에~~~
옥자씨 만나 반가웠습니다
정스런 모습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해에도 다시 뵙길 바래 봅니다^^
솜씨있는 분들이라 매끼마다 달게 드셨겠네요~^
너무 풍성한 먹거리덕에 배가 꺼질 시간이 없었답니다~
협찬 해 주신 분들의 정성 담긴 음식이 살이 뽀독 뽀독 오르는 느낌
내년엔 꼭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이쁜이미자샘
저도 언제 시간되면 부산으로 떡 배우러 가고 싶어요.
기회가 언젠가는 오겠죠?
경애씨 멀리 남양주가 왠지 가까운 듯한 느낌입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면 언젠간 만날수 있는 시간이 있으리라 느껴지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 주시는 사랑 넘치도록 감사드림니다^^
현경애님 남양주 사시내여....내고향 남양주 랍니다 ~`
@이원훈 (양양) 남양주는 지난해 이사왔어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너무 정겨운 도시예요
정모에서 이원훈님의 활기찬 모습 참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담고저 합니다
사진과 글도 마지막 전산 에 하단식 까지. 저기 저 사진속 에 내가 좋아하는 새댁님도 계시네 . 타의 모범이 여기에 다 계시네 .멋저 부려.
오~우 새댁님을 잘 알고 계신가 봅니다~
천연 재료를 이용한 여러가지를 깊이 있게 연구 하시는 아주 참하신 분이란걸
저도 이번 만남을 통해 알았답니다~
곱게 보아 주셔 감사드림니다^^
저는 경남 의령에서 다녀왔습니다. 우리부부 새벽을 달려 정모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아는이 하나없는~ 황량한 발걸음에...그래도 강금옥님이 웃으며 이름표 주시더군요.
내년에는 좀더 나아지겠지요...
부산은 남자들이 없나 봅니다. 저도 사실 부산에서 25년을 살다왔는데...이쁜 여자분들만 오셨네요. 내년에는 남자들도 좀 델꼬 오이소...
그러셨군요~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 참 즐거우셨겠습니다
부산은 여자분 우선 미모 우선으로 뽑다 보니 ㅋ
다음 정모엔 많은 분들과 함께 했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 댓글에 댓글 다느라 이제야 달려옵니다~~~~
언제 이 아름다운 사진을 다 찍었네요~~~~
맛난 밥상보니 또 숫가락만 들고 달려가고 싶고..........
내년엔 넓고 큰 차로 또 뛰어봅시다~~~~~~
언제 그 많은 사진을 찍으셨는지~~~
그 능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멋진 계획 세우셔서 함께 할 내년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이미자(부산) ㅎㅎ그래요 벌러당할 소식 전할께요 ㅎㅎ
눈물이 날정도로 이 아름다운 계절가을 소풍을 이미자쌤덕분에 느므 잼나게 댕겨 왓심더^^
미야씨 저도 모두랑 함께 여서 모처럼의 여유 맘껏 누렸답니다~
안 보면 생각나고 보면 더욱 좋은 우리 사이 즐겁게 이어 가길 기원합니다
시월의 마지막날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도 넘 좋다요~또 뵈요^^
가야지하면서 못가고
가을엔 행사가넘많아서또못간네요
내년엔 꼭가봐야지 또다짐만해봅니다
정순씨 아쉬움이 많으시죠~
열시미 생활하시고 내년 가을엔 홀가분한 마음으로
함께 하셨음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으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