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된 위니아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수리하려하니 부품이 생산이 안된다는 어이 없는 답변을 받았어요..
소보원에 전화하니 전자제품 부품에 대한 책임 기간은 7년으로 규정 되어 있어서..
더 이상의 답변을 주실수 없다더군요..이에 공정거래에 항의 요청 글을 올리고 개선 책을 요구 하였습니다.
가전제품은 5년 이상이면 소모품이 발생 되는데 책임 기간을 7년으로 해 뒀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규정 같고
대형가전 제품에 책임기간을 10년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선을 해 달란 글을
이학영 국회의원께도 페북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판매만 하면 그만이다 식의 판매 방식..소비자들 우롱하는 듯하여 속상하네요..
빠른 개선 책이 마련 되길 바라면서 모든 분들께선 참고들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PS..참고로 삼성과 LG는 규정이 되어 있어도 부품이 저장 되어 있는 듯하여 수리가 가능하다길래..삼성은 패스하고..LG걸로 다시 구매할까 고민 중입니다.
첫댓글 참존 정보내요
무더위에 슬슬 고생 하기요
회장님도 더운데 수고하시고 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용한 정보입니다. 싸고 좋은게 없다는 구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LG 삼성은 20년 된 제품도 A/S를
받았습니다.
네..저도 이제사 알게 되어 lg걸로 사려고 고민 중이네요~ 모쪼록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