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전송: M. 사토)
(번역: 리디아 박)
M. 사토 (일본)
가자와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민간인에게 행해지는 작금의 광기어린 행위들을 보면서 강정의 투쟁이 우리에게 인류의 양심과 감성을 상기시키고 있음을 느낍니다.
일본국민들이 무력하게 있는 동안, 일본정부는 독단적이고 근본적으로 방어적인 무력국가에서 공격적인 군사국가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측가능한 결과는 바로 한반도에 대한 무력행동입니다. 비극적이고 끔찍한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평화와 어린 생명들을 위해 걸어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변함없이 강정의 용기있는 주민들을 지지합니다.
Sato, M. (Japan)
Seeing the current insanity towards ordinary people in Gaza and Uklaine, struggles
in Gnagjeong remind us of the conscience and the sensibility of human beings. As
we citizens here are powerless, Japan is being arbitrarily and fundamentally
changed, from defensive to offensive.
One predictable consequence to that might emerg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tragic horrible history must not be repeated.
In our hearts, we would walk for peace and young lives.
We would stand by those courageous local citizens in Gangjeong.
(아래의 사진들은 친구인 마리코와 함께 보낸 것이라네요.)
또한 오키나와의 친구들을 대신해 사진을 보내주었군요.
오키나와의 바다
사토는 기요코 마추노 (관련 링크)를 비롯, 주위의 많은 친구들에게 강정에 또한 연대 메시지를 보내줄 것을 또한 부탁했는데 아래는 그 중 한 친구가 보낸 것입니다.
제주도에 간 류지 우라타, 2 또는 3년전
한국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오이타의 유후인
Ryuji Urata went to Jeju, two or three years ago.
Yufuin is a popular place in Oita with Korean tour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