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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모독죄 (마태복음 12장 31~37절) - 성령 훼방죄
예수님은 귀신들려 눈멀고 듣지 못하여
말 못하는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자 무리들은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라고
말하였고 이 모습은 예수님이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들을 고쳐 주심으로 예수님이 약속대로 오신
메시아임을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바리새인들은 이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 귀신들려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는
것이며 귀신보다 강한 성령님이 귀신을 결박하고
세간을 강탈했다는 것으로
성령님이 귀신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자들을
고쳐 주셔서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임을
알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를 말하며,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진리의 말씀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여
양을 헤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며 자신이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증거 하시며 잃어버린 양들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그 일을 방해하며 오히려
다른 복음을 전하여 양들을 헤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본문 31~3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거나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성령이 하시는 사역을 알아봅니다.
마가복음 16장 20절을 보면 ....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 제자들이 전한
복음의 말씀이 사실임을 표적으로 증언하셨다는 것으로
기적과 이적을 행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와 동일하게 예수님도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수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신 것도
성령을 힘입어 고쳐주신 것으로 예수님이 전하고
계신 복음의 말씀이 사실임을 성령님이 표적을
행하셔서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복음을 전하는 곳에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는 것은 전파한 복음의 말씀이 사실임을
증언하여 믿게 하기 위하여
성령님이 행하신 일들인 것입니다.
그럼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는 일은
모두 성령님이 행하시는 일인가?
요한계시록에서도 말씀하고 있는데 ....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4절을 보면
(표준새번역으로 올립니다)
살후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거짓선지자들도 기적과 이적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이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것은
성령님이 행하시는 것이 아니고
거짓을 믿는 사람들을 심판하시려고
하나님이 그들을 미혹하게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적과 이적이 일어난다고 해도
다 믿으면 않된다는 것으로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살후2:13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살후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다는 것은
복음을 믿게 하셨다는 뜻으로
구원은 택한 자들을 복음으로 부르시고
성령님이 거룩하게 하시고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이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께 감사할 것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13~14절은 성령님이 기적과 이적을
행하셔서 복음의 말씀이 사실임을 증언하시는 것 외에
하나님 백성을 부르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고
성령의 사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복음으로 부르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데
어떻게 하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인가?
복음으로 부르신다는 것은 복음을 전파할 때에
복음의 말씀을 받아드리게 하여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택함을 받은 백성이 복음을 받아드리기에
복음을 전하는 말씀으로만 부족할 때는
기적과 이적을 통하여
그 마음을 움직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성령을 힘입어
병자를 고쳐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믿게 하신다는 다는 것입니다.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을 잘 설명하고 있는
요한복음 16장 7~13절을 보면 ....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볼 때에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심으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으로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는 것도 택하신 백성을 부르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행하시는 것이며
택하시고 부르신 백성의 마음에 찾아 오셔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으로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며 모든 병자를
고쳐주시는 것도 성령을 힘입어 잃어버린 양을
부르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행하신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성령을 힘입어 잃어버린 양을
부르시는 일을 귀신들려 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잃어버린 양들을 부르고 모으는 일들을 방해하고
자신들은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성령을 모독하는 일이며
이 말을 듣고 동조하며 따르는 자들은
성령을 거역하는 자들로 이들은 죄 사함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 사함은 믿음이 있는 사람만 죄 사함을 받는 것이며
믿음은 성령님이 역사하여 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셔야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에 이르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방해하거나 거역하면 믿음에 이르지 못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데
몇 구절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5장 7~9절에 ....
마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복음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계명인 다른 복음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으로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11장 52절에도 ....
눅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것으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와 함께하지 않고 잃어버린 양들을
모으지 않고 헤치는 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 33~34절을 보면 ....
마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성령 모독의 말씀과 문맥이 이어지지 않게
번역이 된 것 같은데
공동 번역이나 표준새번역은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라고 번역해 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는데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좋지 않은 나무는 좋지 않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
자신의 소견대로 해석한 말씀을 전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다른 복음의 말씀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마음에 독이 들어 있는 자는 입에서 독이 나오고
생명의 양식이 들어 있는 자는 입에서 생명의 말씀이
나온다는 것으로
독이 들어있는 말로 백성을 죽이는 자들이라는 뜻으로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뱀과 같이 하나님 백성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
생명을 죽이는 독과 같다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4장 38~41절을 보면
엘리사가 두 가지 기적을 일으키는데
독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4:38 <두 가지 기적>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흉년이 들었을 때에 먹을 것이 없는
제자들을 먹이기 위하여 국을 끓이는 것인데
복음을 전할 제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먹이는
모습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왕하4: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들포도덩굴에서 들호박을 따서 국을 끓이는
모습으로 포도나무에서 호박이 나지 못하는 것처럼
좋지 않은 나무에서 좋지 않은 열매를 맺은 것을
따와 먹이는 모습입니다.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말씀인데
들포도나무라 말하는 것으로
가짜 예수인 다른복음을 전하고 있어
호박이 열렸다는 것으로 사생아를 낳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으로 국을 끓여 먹이는데
다른 복음을 먹이고 있는 모형입니다.
왕하4: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다른 복음을 전하고 먹고 따른다면
생명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왕하4: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독이든 국에 가루를 넣으면
독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독을 먹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루를 넣어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루는 5대제사중 소제로 드리는 제사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모습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가루는
십자가 대속인 복음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사생아를 낳는 율법을 전하지 말고
율법을 완전하게 하신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생명을 죽이지 않고 살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독이든 국물은 율법을 상징하고
여기에 가루를 넣는 것은
율법의 저주하에 죽으신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하신 십자가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죽이는 율법을 예수님이 완전하게
해주신 복음을 전해서 먹어야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독사처럼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자들을
독사의 자식이라 말씀하는 것으로
이 시대에도 독사의 자식들이
많이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아의 홍수 때처럼 하늘에서 내려주신
물이(복음의 말씀) 아닌 독이든 땅의 물이(다른 복음)
이 땅에 가득하여 우리의 생명을 빼앗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본문 3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말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선한 것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복음을 말하고 악한 것은 다른 복음을 말하는 것으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 자는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의를 자랑하려는 자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36~37절을 보면 ....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구원은 오직 복음을 전하여 성령님이 부르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셔야 구원을 받는데
바리새인들처럼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방해하며
다른복음을 전하여 양들의 생명을 헤치는 자는
심판 날에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성령이 하시는 사역은 택하신 자신의 백성을
부르시기 위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곳에
그 복음의 말씀을 증언하시기 위하여 필요에 따라
기적과 이적도 행하여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백성을 부르시고 듣는 귀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이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런데 이 사역들이 귀신들이 행하는 사역이라며
방해하며 다른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백성을 모으는 일을
방해하며 헤치는 것이 성령 모독죄이며
그 일에 동조하며 다른 복음을 듣고 따르는 자는
성령을 거역하는 자로 심판 날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나와 이웃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구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절히 찾고 구하며 두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