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갈전마을에는 마을기업인 민들레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한방약초의 고장인 산청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이용한 빵도
만들고 쿠키도 생산합니다.
마을 일자리도 만들고 몸에 좋은 먹거리 생산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민들레베이커리를 만들었다 하네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빵공장이 작은 시골 마을에 세워졌으니 한층 마을 분위기도 활력이
넘칩니다.
지금은 단체 위주로 주문 생산건만 공급하고 있지만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머지않아 생산시간을 더
많이 늘릴 계획이라네요. 오늘은 현장체험온 아이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쿠키 만들기 체험이 있는 날입니다.
베이커리 운영하는 제빵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로 아이들이 자기만의 쿠키를 만들고 있네요.
반죽도 직접하고 재미있는 모양도 만들며.. 개구장이 아이들 모두 쿠키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초콜렛 눈을 쿠키에 붙이는 아이들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완성된 자기만의 독특한 쿠키 모양을 들고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마을기업으로 첫발을 내딛은지 2년이 된 민들레베이커리.. 산청군 갈전리를 한층더 풍요롭고 조화롭게 변화시킬 주역이
되리라 확신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