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기독교 신앙의 기초 심화 강해]
제3강: 기적의 합리성과 초자연적 계시의 완성, 성경 무오성
부제: 자유주의의 교만한 가위를 부러뜨리고, 절대 영감의 말씀을 사수하라
본문 말씀: 디모데후서 3장 16절,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요한복음 10장 35절
참고 도서: Floyd E. Hamilton, 『The Basis of Christian Faith』 (기적의 합리성과 성경의 영감 편)
1. 서론: '닫힌 우주'라는 감옥에 갇힌 자유주의자들
존경하는 주의 종 여러분. 현대 지성인들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성경의 기적을 조롱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들은 하나님이 우주를 시계처럼 만들어 놓고 멀리 떠나버렸다고 믿거나(이신론), 우주 자체가 신이라고 믿는(범신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머릿속에서 우주는 외부의 개입이 불가능한 '닫힌 기계'일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선포하는 기독교의 우주관은 다릅니다! 우주는 닫혀 있지 않습니다. 이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도 친히 붙들고 다스리시는 '열린 우주'입니다.
토기장이가 자신이 만든 그릇을 마음대로 깨고 다시 빚을 권리가 있듯이, 우주의 입법자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특별한 목적(구속사)을 이루시기 위해 자신이 만든 자연법칙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거나 뛰어넘어 일하시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기적은 자연법칙의 파괴가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의 법, 즉 '창조주의 절대 주권'이 발동된 우주적 사건입니다.
기적을 부인하는 자는 결국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강단에서 타협 없는 초자연주의를 회복해야 합니다!
2. 본론: 말씀과 진리가 찔러 쪼개는 성경 무오의 3대 변증
첫째, 성경은 파하지 못하나니: 기적 중의 기적, 기록된 계시 (요한복음 10:35)
우주 만물을 통한 '일반 계시'만으로는 죄에 빠진 인간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직접 언어로 풀어주시는 '특별 계시'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35절의 예수님의 이 엄중한 선언을 보십시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조차 구약 성경의 권위 앞에 완벽하게 복종하셨습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The Scripture cannot be broken)!"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에 인간적인 오류가 섞여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구원의 메시지를 주시는데, 그것 하나 오류 없이 기록되도록 보존할 능력이 없으시단 말입니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기록자의 펜끝 하나를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하셨겠습니까! 성경 자체가 가장 완벽하고 거대한 초자연적 기적의 산물입니다!
둘째, 부분 영감이 아니라 완전 축자 영감이다 (디모데후서 3:16)
자유주의자들은 교묘하게 속입니다. "성경의 구원과 도덕적 가르침에는 오류가 없지만, 역사적이나 과학적 기록에는 인간의 실수가 섞여 있다." 이것은 썩은 사과와 같습니다. 한 입 베어 물었는데 반쪽이 썩어 있다면, 그 사과 전체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맹렬한 진리의 검을 빼 드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All Scripture)!" 바울은 구원의 메시지만 감동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역사, 지리, 과학적 사실을 포함한 성경의 모든 기록, 심지어 단어 하나하나까지 성령의 **'완전 축자 영감(Verbal Plenary Inspiration)'**으로 기록되었음을 천명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종교적 천재성이 빚어낸 문학 작품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들의 성품과 배경을 유기적으로 사용하시되, 그들이 기록한 모든 단어의 선택까지 성령께서 완벽하게 간섭하사 단 하나의 오류(Inerrancy)도 없이 기록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말씀의 일점일획을 의심하는 순간, 마귀의 독가스가 영혼에 스며듭니다.
셋째, 사사로이 풀지 마라: 인간의 가위를 부러뜨려라 (베드로후서 1:20-21)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지독한 이성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기적과 초자연적인 기록을 모두 면도칼로 오려낸 뒤, 얇디얇은 '제퍼슨 성경(Jefferson Bible)'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십자가의 대속도, 부활의 영광도 모두 사라진 껍데기 도덕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21절의 서슬 퍼런 경고를 들으십시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인간의 알량한 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사로이 난도질하지 마십시오! 내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성경을 고치려 드는 것은 피조물이 창조주를 가르치려는 가장 끔찍한 교만입니다.
우리의 이성은 말씀 위에 군림하는 재판관이 아니라, 말씀 아래 무릎 꿇고 엎드려야 할 비천한 죄인일 뿐입니다. 성경의 절대 권위 앞에 우리의 모든 지성을 항복할 때! 비로소 우리 교회의 강단 위로 무한한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신 성령의 **'공급과 충만'**이 뇌우처럼 쏟아져 내리는 기적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3. 적용: 온 세대를 절대 영감의 반석 위에 강철처럼 세우라
존경하는 주의 종 여러분! 세상의 대학과 미디어는 우리의 성도들에게 성경을 하나의 고대 신화로 취급하라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학살극 앞에서 강단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인간의 얄팍한 철학을 쳐부수고, 오직 오류 없는 말씀의 절대 권위를 맹렬하게 선포하십시오!
1) 기적을 희석시키는 얄팍한 설교를 강단에서 철저히 추방하십시오.
주일학교의 어린아이부터 백발의 노년에 이르기까지, 교회 안의 전 세대를 향해 타협 없는 초자연적 기적을 선포하십시오! 오병이어를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보고 어른들이 부끄러워 자신들의 도시락을 꺼낸 나눔의 기적'이라고 해석하는 자유주의의 역겨운 설교를 강단에서 도끼로 찍어버리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물리적 법칙을 뛰어넘어 떡을 창조하셨다!"라고 사자처럼 포효하십시오. 맹렬한 초자연주의만이 세상을 뒤집습니다!
2) 세상의 이성을 십자가 아래 쳐 복종시키는 지적 야성을 길러주십시오.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 성경의 역사성을 조롱받을 때, 무기력하게 침묵하지 않게 하십시오. 고고학과 역사적 증거들이 성경의 무오성을 수백 번, 수천 번 증명해 왔음을 가르치십시오! 성경은 과학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헛된 과학적 가설이 성경을 따라오지 못할 뿐입니다! 교회의 전 세대가 진리의 검을 빼어 들고, 세상의 철학을 십자가 앞에 무릎 꿇리는 거룩한 영적 야전군으로 일어서게 하십시오.
3) 말씀 외의 다른 것에서 '공급과 충만'을 구하는 우상을 박살 내십시오.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심리학, 마케팅, 세상의 경영학을 기웃거리는 인본주의를 맹폭격하십시오!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 그 기록된 66권의 계시만으로 충분합니다! 강단에서 십자가의 복음과 무오한 말씀만이 선포될 때, 비로소 인간의 얄팍한 위로가 아닌 하늘 보좌로부터 쏟아지는 영원하고 압도적인 **'공급과 충만'**이 성도들의 심장을 뚫고 들어가 죽은 뼈를 살려낼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4. 결론 및 최후의 파송 기도
말씀을 맺겠습니다.
성경의 절대 권위를 사수하는 위대한 영적 사령관이신 동역자 여러분.
우리의 무기는 세상의 세련된 철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자유주의자들이 교만한 가위로 성경을 난도질할 때, 우리는 오히려 그 무오류한 말씀을 두 손에 움켜쥐고 피 흘리며 전방으로 돌격해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라는 사실이 흔들린다면 기독교는 모래성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만물을 창조하신 이의 오류 없는 호흡이라면, 우리는 온 세상을 짓밟고 넉넉히 승리할 것입니다!
[함께 드리는 성경 무오성 사수와 진리의 돌파를 위한 파송 기도]
기적의 주관자이시며, 오류 없는 생명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인간의 알량한 이성으로 성경의 기적을 재단하려 했고, 세상 철학에 비위를 맞추느라 초자연적인 말씀의 능력을 타협하려 했던 지적 교만과 불신앙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회개합니다!
주여! 이 마지막 시대를 지켜내는 우리 목회자들의 강단에 거룩한 말씀의 권위를 하늘 끝까지 드높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전 세대가 성경의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하나님의 절대 영감임을 믿고, 그 무오한 말씀 위에 자신들의 삶과 영혼을 강철처럼 결박하게 하옵소서! 기적을 조롱하는 세상의 이성주의를 박살 내고, 홍해를 가르신 창조주의 능력이 오늘 우리 일상 속에서도 맹렬하게 역사하심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인간의 모든 철학을 십자가 아래 꿇어 앉히오니, 오직 살아있고 활력 있는 말씀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압도적이고 폭발적인 하늘 생명의 '공급과 충만'만을 온 교회에 뇌우처럼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초자연적 기적으로 임하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최후의 승리를 선포하며 맹렬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