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오션리조트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982
The Mauna Ocean Resort(Mauna Ocean Golf)
마우나오션 CC/ 마우나오션 골프장
2006 LPGA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지
1999년 개장 / 18홀 / Par 72 / 6,084M
마우나(Mauna)코스 / 오션(Ocean) 코스
Designed by : (주)필드컨설턴트(김명길), Nickels Golf Group (Douglasn Nickels)
경상북도(慶尙北道, Gyeongsangbuk-do) 남동부에 위치한 경주시(Gyeongju-si,
慶州市) 양남면(Yangnam-myeon, 陽南面) 해발 500m의 청정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210만평 규모의 골프장, 콘도, 주말농장등이 조성되어져 있는 마우나오션
리조트(The Mauna Ocean Resort)내 마우나오션 CC는 울산(Ulsan)과 경주(Gyeongju)
의 경계선에 위치하며 울산시청(Ulsan Metropolitan City Hall,蔚山廣域市廳)에서
약 21km, 경주시청(Gyeongju City Hall, 慶州市廳)에서 36km, 울산 TG에서 23km
거리에 있는 리조트 골프장으로서 전 홀이 동해(東海,East Sea)를 바라보면서 라운딩
을 즐길수 있는 전형적인 산악 해양 18홀 챔피언십의 코스로 코오롱 그룹에서 운영
하는 리조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마우나오션 리조트내 마우나오션 CC는 1988년에 동해리조트 개발에서 1997년에
코오롱 계열사로 편입 코오롱 개발로 변경하여 1999년에 한국의(주)필드컨설턴트
(김명길)에서 코스 디자인을 설계하였으며 조형 설계 및 시공은 니켈스 골프 그룹
(Nickels Golf Group)의 더글라스 니켈(Douglasn Nickels)이 합작하여 개장한
종합적인 리조트 단지내 골프 코스로서 한국의 골프 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코
오롱 그룹의 故 우정(牛汀) 이동찬 회장( ~2014년)의 작품중 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 섬유 업계에 큰별이자 한국 스포츠 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코오롱 그룹의
고(故) 이동찬 회장은 천안에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정힐스 CC를 지을때 “한국
의 좋다는 나무는 죄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안양에 갔다 심어서 심을 나무가 없
다고 속상해 했다는 애기도 전해진다. 마우나오션CC는 이러한 맥락으로 골프를 좋
아했던 고 이동찬 회장이 있던 코오롱그룹계열에서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골프장에
대한 열의가 돋보이는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와 산을 함께 아우른 대 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 할수있는 마우나오션 CC는
푸른 바다와 산을 품은 조화로운 자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장 6,084m의 Par72
18홀 챔피언십 코스로서 전 홀 어디서나 동해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골프장으
로서 싱그러운 자연속에서 티샷의 쾌감을 만끽할수 있는 골프 코스이며 2006년에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서 열리는 LPGA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 명문 코스이기도 하다. 당시 이대회에는 노르웨이의 수잔 폐트로센
(Suzann Pettersen) 미국의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대만의 캔디쿵(Candie
Kung)등의 세게적인 골퍼들과 한국 골퍼로는 박세리, 김미현, 장정, 한희원, 신지애
안선주, 최나연, 이선화, 서희경, 이지영, 박희영,등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한
대회이었다 우승컵은 홍진주 프로가 들어 올렸던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던 골프
장 이기도 하다.
종합 리조트인 마우나오션CC는 콘도미니엄, 주말 농장, 등과 눈썰매장, 물놀이
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여가 활동 하기에는 좋은 곳이라 할수 있다. 또한
골프장 위치, 경관, 코스 구성도면에서 전혀 문제될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회원권 시장에서는 다소 저 평가 받고 있는 골프장중 한 곳이기도 하다.
[ 코스 개요 ]
마우나오션CC는 마우나 코스(9홀, Par36, Black Tee 3,054m)와 오션 코스
(9홀, Par36, Black Tee 3,030m)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악형의 골프코스이기
때문에 오르막과 내리막의 고저 차이가 심한편에 들어가며 전방 시야는 확 트
여있고 폐어웨이 언둘레이션은 심한편에 들어가고 좌우경사면은 변화가 심하다
보니 도그렉홀들과 슬라이스홀들이 많은 편이다. 다시 말하면 초보자들은 플레
이를 하고 나면 손을 내저을 것이고 중급 이상의 골퍼들은 다시 한번 더 플레이
를 하고 싶어하는 코스로 보면 된다.
< 마우나(Mauna)코스 /Par36, 3.054M>
<오션(Ocean) 코스 /Par36, 3.030M>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3,000원
주중 회원 -주중 75,000원 / 주말 170,000원~180,000원
비 회원 - 주중 145,000원~155,000원 / 주말 170,000원 ~1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