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거룩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23, 04, 09 추천영상..
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음행하는 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으니라(히12:14-17)
오늘 물두멍 말씀이 세 번째입니다.
이 물두멍 말씀을 할 당시에 성영님께서 물두멍의 그 과정을
거치지 못한 믿는다는 이름만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아니~ 교회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물두멍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또
하시고 또 하시고 하셔서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는 저도 많이 힘들
엇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아버지의 그 마음과 뜻을 주신 말씀을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들에 그리 감각이 없어
한다는 것을 피부로 크게 느끼면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구약에 멸망할 것으로 작정 된 것, 이미 여호와께 바친 물건들!
그건 '멸망하기로 작정 된 것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멸망하기로 작정
된 것들에 대해서, 구약 말씀 곳곳에서 말씀하실 때, 아주 단호히
명령하시며 다 멸하라고 하셨습니다. 다 멸하라. 심히 미워하라.
싫어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고
땅에서 있는 동안 절대로 필요치 않은 사단으로부터 쫓아 나온 인본의
것들이기 때문에 멸하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친 것들은 사단이
주인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단의 것...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이니, 그 크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어찌 보이는 형상들을 놓고~ 좋다고~ 그것을 들여다보고,
쓸고, 닦고, 애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교회가 인천에
있을 때 말씀을 듣고 놀라서 쫓아 온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 여자가 진짜 말씀의 은혜 받은 자처럼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고 막 그랬는데 그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 여자가 목사님! 제가 좀 고민이 있는데요.~ 이렇게 쪼그만 건
괜찮은 거 아니에요? 쪼그만 게 뭔데요? 했더니 책꽂이에, 꽂아놓은
책들 앞에다 장식용으로 놓은, 쌍으로 된 작은 그 뭐야! 못난이 인형
작은 것들, 그리고 외국을 나가서 인형들이 아주 귀엽고 앙증맞아서
그곳에 다녀 온 기념으로 사 왔는데, 아주 작은 것들이에요.
그리고 또 컵 같은 것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 장식용으로 나오는 예쁜
것들이 있대, 그런 것들은 만들지 말라고 하신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건 내가 정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셨어요!!!
그러면 곤충까지라도(신4:12~) 하신 그 곤충, 아주 작잖아~~
그것조차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이 왜 안 걸리겠습니까?
그런데 아까워서~ 너무 예뻐서 취미로 모은 것인데~
그래서 그런 정도는 걸리지 않는 줄 알고 큰~ 것만 버렸대!
이 후 결국은 그가 여기 말씀에서 떠났습니다. 이 말씀 앞에 자기
스스로가 있지를 못한 겁니다. 있을 수가 없어! 그런 물건들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하찮은 육의 것들을 좋아하는 부패한 마음,
죽은 그것들과 같기 때문에 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말씀을 들으면 들은 그즉시 실천이 일어나야 합니다.
머믓거리거나~ 이것 저것 계산하고 따지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므로 귀신이 그 마음을 점령해버리는 것입니다.
귀신이 마음을 유혹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 되어, 사단이 인을 칩니다.
구약에 들어라! 하신 것 명령이에요! 복종하라~꿇어라~ 다 쉐마로
명령이에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두려운 줄~~
지금 '하나님아버지' 하니까, 하나님을 육체의 아버지쯤으로나
생각하고 그냥, 그래, 좋다.~ 알았다.~ 그렇구나.! 하며 등 두들겨
주시는 그런 하나님인 줄, 착각한다면 그 착각에서 나와야 합니다.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으로~~~
그리고 우리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아버지이신데, 그
아버지는 사랑이 너무나 깊으시지만,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그렇기에 누구든지 그 하나님을 두려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설만이 여기는 태도로 여기 예수님의교회에 온다거나,
있다거나 하는 것,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그 따위 썩고 불탈 것들과
똑같은 함께 불탈 부패하고 더러운 마음들을 말씀이 받지도 않으시지만
저도 상대한다는 것 구역질 올라오는 것들이니 오는 것도 있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십계명도 왜 오늘날 신약 성도가 지켜야 되느냐? 그 율법을 왜?~~~
하며 대적하는 자가 있고, 이런 무지함이 자기 머리의 선생이 되고
악한 영이 그 마음을 혼미케 하는 것에~ , 사단에 잡아먹힐 자로
표적이 돼서~ ~ 스스로가 속으면서 속는 줄도 모르는~~~
이 악한 자가 율법으로 주신 십계명을 왜, 신약 성도에게 가르치느냐?
하고 자기 생각을 높이며 용감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또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경계의 법입니다! 경계의 법! 거룩케 하는 법이에요 거룩의 법!
구약에서는 죽는 법과 사는 법이기 때문에 지켜야 살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 거예요! 그런데 지켜 낼 자가 없어! 왜? 에덴동산에서 이 법을
어겼거든 사단이 범한 죄에 첫 사람도 속아서 범한 것이 됐습니다.
선악과 먹지 말라! 하신 말씀을 사단의 말에 속아서!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따 먹기 전에 이미 그 마음이 사단의 유혹하는 말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그거! 네가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까 봐~ 그래서 먹지 못하게 거짓말 한 거야? 하고
속이는 그 유혹을 받아들인 것이 사단이 고의로 범죄 한 죄목들인데
그것을 사람도 따라 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범한 죄를 알게 하시려고 그 죄목들을 구체적으로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사람이 범한 죄를 알라고 그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 성도는 해당 안 되겠습니까? 어떻게 안 될 수가 있
습니까? 만일 안 된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그것은 사단의 특수
종자인 줄로 아십시오. 하나님 자녀이니 크게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죄가 무엇인지 알라고 주셨어요! 죄가 무엇인지~~(아멘)
어떤 사람은 내가 왜 죄인이냐, 내가 뭔 죄를 졌다고 죄인이라고 하느냐?
하고 반문합니다. 또 한편 아! 살면서 죄를 지어서 죄인이라고 하는가?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 양심이 생각하는 것을 가지고
죄인으로 인정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네가 태어날 때부터 너는 죄를 가지고 나온 것이다. 처음 사람이
범죄 한 사단의 말을 듣고 불순종 하였으므로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이 되어.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은
이런 존재라고 선언하신 것, 죄를 가지고 태어나니 모두가 죄인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인정하여 받는 것이 곧 사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께 범한 죄를 보여주는 것이
십계명이에요. 십계명! 그렇기에 사람들이 죄를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모두 다 성영님이 그 안에 계시면서
성경의 모든 뜻을 그냥 쫙 알려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계속 읽고 보고, 듣는 중에 점차로 눈을 열어주시며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고 행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도와주시는 것~
그래서 죄를 알고 그 죄에서 나와 구별 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십계명을
경계의 법으로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죽는 법과 사는 법입니다.
선악과는 생명과 사망을 담은 지식의 나무입니다. 선악과를 범한 것은
죽으나 다시 산다는 비밀이 담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셔서 너희가 죽음에 있으나 다시 산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계명,
이 죽는 법과 사는 법의 십계명을 구체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너희가 지금 죽음을 가졌으니 지키면 산다고~ 그러나 사단의
죄에 빠진 사람이 이 십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어요? 없습니다.
도무지 지킬 능력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계명을
지킬 능력이 없다는 것도 알게 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너희가 지금은 죽는 법 아래 있지만 이제 죽는
법과 사는 법이 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너희를 살리실 것이라는 것을 계명으로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자기 안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 들이니 죽은 우리 영혼이 다시 살게 된 것입니다.(아멘) 우리가
잘나서 사는 거 아니에요. 그걸 지킬 수 있어서 살게 된 것 아니에요.
죄를 알라는 거야! 십계명으로 죄를 알라. 십계명이 없으면 죄를 몰라!
몰라~ 그렇기에 신약 성도도 무엇이 죄인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죄인이래~ 이런 두루뭉슬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죄를 알아야
회개도 할 수 있고 계명을 행하는 능력으로 사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죽는 법과 사는 법이 되신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셨으니 그 법이 완성이 됐어! 죽음은 물러가고 생명으로 완성이
됐어! 그렇기에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 모셔들인 자
안에 다시 사신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오셨으니 이때는 이 법을
지켜야지! 지켜야지! 이런 것이 아니야~, 맞아! 지켜야지 하고
억지로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성영님으로 행하는 믿음이 된 것이기에, 기쁘게 계명의 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안 지키면 벌 받거나 죽을까봐서가 아니라 죽는 그 법에서는
자유해져버렸고 사는 법이 되었으니 그것이 산 자의 삶, 새로운
피조물의 삶의 방법이기 때문에 참으로 기뻐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유의 법이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산 자가 된 이때는 그 계명을 행하지 않으면, 계명으로 살지 않으면
오히려 영혼의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듯이 하기 때문에 영혼이
힘들어지는 거예요. 기쁘지 않은 거예요. 지키는 것이 당연하고
영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거예요. (아멘)
생명 얻은 법이니 생명이 안에 와 있으니 생명의 그 빛 안에서의
삶이되었기 때문에 빛의 행함이 없으면 살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때는 예배도, 누가 가라 하라 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영이 알고 기쁨으로 예배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이 있으면 나타나는 행함으로써 영적 삶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적 생활이 이와 같이 영 안에서 자유해져
어떤 것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성영님으로 행하는 영적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생활에 걸림이 되는 생명 없는 죽은 것들을
스스로 분별하여 아는 영적 지각이 섭니다. 보이는 것을 따라
살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따라 사는 하나님의 수준에
맞는 거룩한 신분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삶이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하고 너무 존귀하고 너무 가치있는 것이기에
천하를 다 줘도 저는 이 삶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안 버려,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보좌 우편에 앉은 이 복을 버리고
포기할 담대함은 나에겐 0.1%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영적 삶을 살려니 또 그렇게 삶을 가르치니 그에
반하는 원수가 나타나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역사적인 것이기에 그래서 나야 영의 기쁨이 크지만 그러나 마음
한쪽은 좋든 나쁘든 그들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이것도 물론
성영님께서 허락지 않으셔서 마음에서 깨끗이 청소해버렸습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했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일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에 해 끼치는 자,
누를 끼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하는 피조물로서의 겸손의 마음
중심이 딱 서게 되기 때문에 삼가 모든 삶에서 조심하며 또한
나에게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시고 사용하라 하셨으니~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을 뭐에 사용하느냐? 아픈 곳에 손 얹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또 무엇을 구하려거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으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만 주시고 받으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을 쓰라고 우리 안에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집 바깥을 넘어가지 말라는 울타리입니다.
경계의 법입니다. 거룩의 법이에요. 거룩의 법! 그러면 거룩이
다른 말로는 뭐라고 한다고 했습니까? 구별이지요. 구별!
하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과 구별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과 믿지 않는 자들과 그 일과 구별하신 법이에요.
생명을 얻는 이 계명의 법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사는
법으로 마땅히 구별시키신 거룩게 되는 법입니다.
지금 이런 말 할 필요조차 없는 말을 제가 또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러므로 속지 않아야 하는 것이지요? 참으로!
그런데 오늘 동영상 말씀에서, 식물 한 그릇으로 자기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일에서(히12:16), 그걸 제가 ‘육체’의
배고픔인데 ‘육’의 배고픔이라고 표현을 잘못했습니다.(혹간 이런
표현이 있을 때 여러분이 정정하여 듣는 것으로 하기 바랍니다.)
육은~, 본성, 자기, 인본, 자아 이 같은 것으로 구분되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육이 육체에 붙은 관계예요. 쉽게 말해 한 패예요.
그래서 제가 육에~ 육에~,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갈라디아서(5:24)에서 그랬죠! 육체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육체와 그 자아 혼의 지정의 곧 인본에서 나는 자기 뜻,
혈과 육에서 나는 뜻, 그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분해서 듣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상 말씀을 들으면서 안타까운 것이 있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3년 동안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며 따라 다녔으니
이것이 어찌 예수님 만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대로 본다면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따랐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도 지금 예수님과 함께한다고 하잖아요?
이곳에 지금까지 함께 있던 모든 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해서
따른다고, 죽는데도 같이 가겠다고 하며 스스로 집 팔고 직장도
다 버리고 앞장서서 이곳에 따라온 자들이 아닙니까?
목사가 집도 팔고 직장을 버리고 오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교회의 말씀이 영의 사람으로 사는 능력을
갖추는데 부족한 말씀이 아닙니다! 저는 이 말씀으로 산 사람입니다.
이 레마 말씀으로 살았고 재창조 되었고 지금 예수님 계신 곳,
하늘 보좌 예수님이 계신 그 우편에 함께 앉은 사람입니다.
이 믿음 되는 것에는 저에겐 다른 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상에나! 내 영의 곤고함
내 영의 곤고함, 갈한 이 목마름을 해결 받고 싶어서
많은 말(씀)들을 들으며 찾았고, 어떤 목사가 유명하다. 잘 전한다.
신영하다. 성경 풀이 잘한다. 다 쫓아 다녀봤고! 그들의 설교
테잎을 셋트로 사서 다 듣기도 했지만 곤고함도 목마름도
해결받지를 못했습니다.
나는 나의 증세가 영혼의 목마름인지, 영혼의 주림으로 인한
것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성영님이 점차 열어
보여주시니 나의 영혼의 목마름이었구나! 영의 주림이었구나!
영의 생명과 생수가 없어서 그랬구나!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후 성영님께서 그렇게 들은 설교들을 "네가 이제 다 들었느냐?
이제 듣는 것을 닫으라. 내가 너의 교사가 되겠다. "네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서는 얻지 못한다."고 하시며 다 차단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기 이 전에 '너는 걸어 다니는 성전이니 나의 일을
하라'는 말씀을 하시더니 이후 점차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암시의 말씀과 상황과 현상을 수년을 걸쳐서 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이같이 교사가 되어주겠다 하신 말씀대로 나를 안고
지도해오셨는데. 그러는 중에 말씀을 전해야 할 상황이 돼버렸으니
눈앞이 캄캄해진 그 현실 앞에 어찌할 바 몰라서 '두렵고, 두렵고,
또 두려운 나를 왜 자꾸 이렇게 이 길에 나서게 하시느냐? 하고
애통하며 가슴의 답답함을 가지고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성영님이 '내가 너의 교사가 되어, 내가 너를 가르쳤지
않느냐?' 이 말을 계속적으로 마음에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대답할 때까지 하셨습니다. 마음에 대답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예~ 아멘입니다. 성영님이 하셨습니다. 성영님께서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그 뒤 그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영님이 확실히 하신단 말이에요. 확실하게~
미적지근 하게가 아니고, 그가 진짜 성영님을 따르는 자라면
확실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성공시키신다는 말입니다.
성영님이 내가 너를 붙잡고 가르쳤노라! 하시는데 이 말을 내가
아멘으로 받을 때까지, 하셨습니다. 제가 대답을 해드려야
하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하여 답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성영님이
자꾸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아~ 내가 대답해드려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성영님이 저를
가르치셨고 저의 교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시인하고 인정을 했더니 그제야 그치셨던 것입니다. 그때!
그래서 성영님으로 가르침을 받은 저 자신은 지금 다른 것들을
내 것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혹 필요하다면 성도들에게
추천해 줄 말씀을 찾아보려고 들어보면, 맞는 말 같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더라는 것, 어떤 것이든 함정이 있었습니다.
다른 말씀도 들으면서 믿음의 힘을 좀 얻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제가 인간 생각을 또 앞세웠다는 것에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들어보면서 참으로 아까운 시간만 낭비였지~
하나님아버지께 내가 또 방정맞은 짓을 했다는 것에 철저히
회개를 해야 했습니다. 회개하고! 이제 그 어떤 것도 지금까지는
성영님이 주셨다는 온전한 말씀이 없는 것을 선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말씀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룟 유다 말하려다 지금 이 얘기를 한 것은,
그렇게 철저하게 성영님께서 내 영혼에 오셔서 가르친 이 모든
말씀은 나의 믿음을 대변해주는 것이고 또한 나의 전한 말씀이 곧
나의 삶이고 그러므로 자유의 법, 성영님의 법 안에서 참으로 행복하고
기쁜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선포하고자 함입니다.
예수님의 보좌 우편에 들어가 앉아 있는 이 믿음이, 내 영이신
성영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내 마음에 박아져 있는 것이니
이것을 누가 무너지게 할 수도 없고 빼앗을 자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의교회를 무너뜨리려고 그동안 성도인 것처럼
가장한 육신을 좇는 자들을 통해서 교묘히 간계를 부렸지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아멘) 선포합니다.(아멘!)
이기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교회 성도와 함께 계시며
피 흘려 사신 예수님의 몸이신데, 감히 사단이 이 교회를
접수해보겠다는 유치하고 더러운 잔꾀를 가지고 덤비는 것에
속을 줄 알았다면 큰 착각이요, 오히려 저희 미련에 저희가 걸려
넘어진 것이니, 그것을 누가 일으켜 주며, 도울 자 있겠습니까?
예수님의교회는 절대 속지 않으며, 넘어지지 않으며,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셨습니까? 여러분 진짜 성도이기를 바랍니다.(아멘)
그런데 가룟 유다가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함께 다녔어!
그리고 복음도 전파하기도 했고 귀신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그같이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다녔는데, 그런 가룟 유다를
어느 누가 예수님을 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팔더라는 말이에요. 팔더라~
3년 반을 같이 먹고 자고 다니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더라!
예수님을 속사람으로 만나지 못 한 것입니다. 만나지 못 했어~~~
그러니까 오늘날 여기 말씀을 훼방하는 자들은 이 말씀을 영혼으로
받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받지 못했어!! 예수님 따른 가룟 유다처럼
육의 귀로만 들은 것이지 영혼으로 받아서~ 속사람이 사는 능력으로
세움 받지 못했어요! 못했어!! 그러기에 사단의 농간에 쓰일 수밖에
없는 쭉정이였으니 함께 있는 것~ 안 되는 것이지요!!
어둠과 빛이 함께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으니 갈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같아서 그들의 훼방하는 간교한 마음과 말에
감동되어서 같이 입 맞춘 자들도 예수님의교회가 자기의 맞는 곳은
아닐 것이니 속히 자기 곳으로 떠나가야 할 것이라는 것을
교회가 단호히 선포합니다.
가룟 유다! 예수님과 3년 반을 함께 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거룩함이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으로 구약의 성전의 과정!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께 들어가는
그 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알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처음 번제단을 만나고, 그다음 물두멍을 만나, 오늘 물두멍의 말씀을
지금 세 번에 걸쳐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의 누차 주신 말씀
을 ‘믿는다’하는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아멘!) 그러나 이 말에
구약의 것이라고 거부하는 일이 있으니, 속이는 자 악한 영의 모든
간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하여 내어 쫓사오니 이 교회에서
온전히 떠나가게 하여 주시옵시고(아멘!) 발붙일 곳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두멍의 씻음으로 깨끗이
하여 거룩한 성도의 아름다운 칭호가 이마에 새겨지고 성도의 주관과
중심과 줏대를 가지고 자기의 속사람을 세워나가는 말씀으로 받아
예수님 계신 우편에 함께 앉는 복 된 영혼들이 될 수 있도록 복
주시기를 원하였사오니 주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오실 날 멀지 않은 때를 우리가 살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악한 원수 사단이 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간계를 가지고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지만
예수님의 피로 친히 세우신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이니(아멘!),
감히 사단이 하나님 보좌를 넘바 하나님이 되겠다고 찬탈하고자
하던 것과 같은 짓을 지금도 교회 속에서 자기의 양식인 육을
들어서 교회를 훼방하는 미련을 나타내니 여전히 미련한 자 입니다.
빛의 말씀의 눈앞에 드러나 보여 지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선하신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되실 것이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기신 예수님이 이 교회와 함께 계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니,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사단의 간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결박하여 온전히 묶어
버렸사오니 성영님께서만 역사하여 주셔서 각 심영 안에
성영님의 기름 부음의 복이 있게 하여 주옵시고, 속지 않는 참 종자로
예수님의 온전한 믿음을 성영님으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정 참 믿음으로 바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인자가 세상에 올 때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 이 말씀이 우리 심영에 세워진 그런 경계의 말씀으로
삼아 정말 자신을 보는 눈만 두고 세상을 초월한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남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자기 자신도
나중에는 그런 모양으로 아버지 앞에 보일 수밖에 없는
그런 연약한 존재들이니 남 볼 거 없다는 것,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보고 말씀으로 굳게 세우는 그 믿음에 아버지여 힘을 갖게 하여
주시옵고 마침내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 예수님의교회 승리로서,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은혜를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이 말씀 받아 지금 가정에서, 각 처소에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도 성영님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있지 못하니,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경계시키시고,
말씀하시는 이때의 말씀들을 일일이 다 듣지 못할 수도 있으니
친히 성영님으로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시고(아멘),
성영님께서 보호자가 되어 주셔서 간섭하시고 (아멘),
지배하여 주셔서 마침내 아버지 나라에 함께 들어가는
복된 역사가 있게 도와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아멘!)
천군 천사를 동원하사 믿음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이 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드리며(아멘),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