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가 여주시 소달산(357m)벙개후기◑
소제지 :: 경기 여주시 북내면 중암리
흥왕사 :: 경기 여주시 북내면 단전로 345-4
송암사 :: 경기 여주시 북내면 좌암2길 46
코스는 :: 여주역-택시-흥왕사에서트랭글작동-소달산-송암사버스정류장=트랭글=3.9km
날자는 :: 2022년 7월9일 2쨋주토욜 날씨 무덥고 맑음
◀ 소달산탐방동기 ▶
어제까지 내리던 장맛비 오늘은 멈춘다 산악회 몇몇 분들은 청계산 종주 떠난다고 한다
이몸은 장거리 종주는 체력 저하로 기권 상태고 단거리 위주로 산행계획 세우며 다닌다
음식은 먹어봐야 맛을 논할수있다 하듯이 산도 작던크던 답사 해봐야 평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서울,경기권
초등산은 무조건 답사해 본다 새로운 산을 답사해 볼수록 보기보다 넘넘 많은 산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며
오늘은 장마와 무더운 여름날씨 덕분에 작으며 짜임새 있다는 여주 소달산 답사하고 후기를 올려본다
▲ 경기 여주시 북내면 지도에 소달산 위치를 표기해본다
▲ 답사한 소달산 산행 등로를 표기
▲ 소달산 유래와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모아모아 올려본다
▲ 버스타고 용인터미널 하차하여 ~8시이천행 버스(1시간 20여분 걸린다) 이천터미널에서~이천전철역으로~
이천역에서~여주행 전철에 몸을싣고 여주역 하자 ~택시로 흥왕사 산행시작
▲ 용인터미널에서 이천행버스 시간표
▲ 여주역 하차하니 소달산은 시골이라 버스시간 맞추기 어려워 택시 탑승하여 꼬불꼬불 가파른산속 흥왕사까지 오른다
흥왕사 주차장에 하차하니 택시요금 18.000원 나온다 전에는 흥왕사 오름길은 비포장 산길로 오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포장 도로라 오를수 있다고 기사님이 말씀 하신다
▲ 주차장 옆으로 소달산 등로가 열려있다
▲ 트랭글 작동하고 산행길 들어선다
▲ 간단히 흥왕사 내력을 퍼와서 올려본다
▲ 초입등로는 산죽 군락지로 터널을 이룬다
▲ 등로정비 잘되있고 야자멧트 등로라 오르기 편안함
▲ 흥왕사에서 정상까지는 570m 알려주는 이정목
▲ 오름 등로는 안전한 등로로 이어져 있으며 소나무 군락지로 운치를 가한다
▲ 흥왕사 출발하여 처음 나타나는 목조계단
▲ 무더운 날씨 관계로 택시로 흥왕사까지 올랐던이 정상이 너무 가까워 놀멍쉬멍 오른다 허나~ 하산하여 느꼈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 자차로 오시면 흥왕사던 송암사든 주차하고 원위치하면 약 8k 가까이 나오는데 오늘같은
날씨와 벌래와의 싸움에는 스트레스 쌓이고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 조금 올랐는데 두번째 계단 나오며 정상이라고 트랭글이 알려준다 헛 ~ 참
▲ 땀좀 나나 했는데 정상도착
▲ 연무현상 심하여 주변 감상하기 어렵다
▲ 건너편 한달전 다녀온 마감산과 보금산이 보인다는데 미세먼지로 구별이 어렵다
▲ 소달산 인증
▲ 정상에서 좀더멀리 돌고 십지만 교통편이 불편하여 송암사 방향으로 하산시작
▲ 장군바위와 옹달샘 도착
▲ 표지판에 있는바위
▲ 바위의 내력 설명은 잎간판으로 대신
▲ 장군바위 인증
▲ 작은 샘물이지만 개구리가 바글바글
▲ 기피제를 수없이 뿌리고 부채질 하건만 더위보다 모기와 벌래 쫒기에 산행내내 ~~지겨워
▲ 작은 돌탑이지만 그냥갈수 없지롱 ~~
▲ 도자기재료 백토가 나오는 지역인가 보다
▲ 백토 잎간판 세울 정도면 관리도 해야지 이개 뭡니까? ~~ ㅉㅉㅉㅉ
▲ 송암사 상층부 도착
▲ 흥왕사에서 송암사까지는 거리도 짧지만 등로도 편하고 이정목도 잘되있어 어렵지않게 올수 있답니다
▲ 송암사 법당에서 부처님게 가정과 본회 안녕을 기원 합니다
▲ 송암사 주차장이며 앞에서 바라본 사찰 건물은 산속 별장같은 분위기
▲ 송암사 주차장 앞머리 좌측에 등로가 있습니다
▲ 송암사는 건물보다 일주문이 거대 합니다
▲ 산골버스 언제올지 몰라 택시불러 기다리며 슬슬걸어 내려오며 몇장 찍어 봅니다
▲ 송암사 버스정류장에서 지나온 등로를 그려 봅니다
▲ 송암사 버스정류장 택시 불러놓고 기다 립니다
▲ 동행인이 이몸사진 톡으로 보내와 몇장 올려 봅니다
▲ 여주역에서 이천역~이천버스터미널~ 용인터미널 ~// 버스와.전철 몇번씩 갈아타고 송담대역 주변에서 저녁먹고
귀가 합니다
소달산 짧은산행 후기 사진전 마칩니다
분당금곡산악회 횟님 여러분 더위와 싸우며 7월 23일 부소산 정규산행날 뵙겠 습니다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