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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한 길
1993.12.30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자, 앉아요. 몇 사람 모였어?「예, 40개국 대표하고, 그 다음에 교구장 13명하고요, 미국 교구장 10명, 일본 순회사 8명, 그 이외에 한국 선교사 몇 명이 더 오고 해서 합계가 지금 75명입니다. 한국의 여성연합 최고 간부들이 조금 모였습니다. (곽정환 협회장)」2일에는 제주도 가는 거예요. 제주도에서 교육합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 는 사탄과는 관계없는 말
그래, 제주도에서 수렵대회를 합니다. 어디 갔어, 효율이? 이리 나와서 통역해요. 여기 한국 말 알아듣는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여기서 훈련 더 해야 되겠구만. 금년이 이제 마지막 되어 오는데, 1993년 이 해는 세계적인 전환시대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성약 원년이 가는 거예요.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사탄하고 관계없는 말이라구요. 사탄은 장성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이상과는 관계없습니다. 이 '참부모와 성약시대'는 장성 완성급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와는 관계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을 통일교회 교인도 그렇고 누구든지 다 믿지 않았어요. 전부 다 부정했다구요.
이것을 발표한 5월은 텍사스에서 데이비드 크로시의 재림주 사건으로 80여명이 학살당한 대소동 기간입니다. 그때 이 일을 더 차고 나가는 것은 모험이었던 거예요. '그래, 그 데이비드하고 레버런 문하고 비교하며 알아봐라!' 이런 식으로 차고 나갔습니다.
유엔총회 강연의 성공과정
그래서 미국 12개 도시에 대승리적인 환경을 만들고, 어머니가 앞장서 가지고, 어머니도 자신을 갖고 나서서 세계적인 하나의 커트라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강연하는 것을 3주일 안에 전부 다 해냈다구요, 3주일 이내에. 이것을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국회의원 자신들도 그것은 1년 반에서 2년 반 걸린다고 그런 거예요.
보브 그랜트라든가 론 가드윈 [워싱턴 타임스] 부사장, 댄 실스 목사는 의회를 하늘나라같이 생각하더라구요. 그런 얘기는 뭐 예상도 못 했던 것입니다. 다년간 선생님이 그런 목표를 중심삼고 수십 년 전부터 준비했기 때문에, 그런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강의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날' 을 상·하원 의원이 결의해 가지고 미국 국경일로 정하기 위해 현재 투표했는데, 120명이 넘었습니다.「투표를 했습니까? (김효율)」아니, 사인한 의원이라구. 218명만 되면 그건 그냥 통과되는 거예요. 지금 사인중이라구요. 문제없습니다. (박수)
이것은 국회의원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의 균형이 자기들이 갖고 있는 이상의 기준을 넘어갔다는 말입니다. 그래, 여기 미국 사람이 누구예요? 미국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그리고 유엔총회 때도 그랬습니다. 유엔총회 강연도 꿈같은 얘기입니다. 유엔에 가 있는 대사들은 레버런 문 사모님이 유엔총회 때 강연했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라고 믿지 못합니다. 그것도 대판 싸움을 해서 한 것입니다. 힘에 밀려 가지고 그렇게 안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3주일이에요, 3주일. 그래서 유엔에도 깃발을 꽂은 것입니다. 외국에서 온 그 대사들이 '야, 통일교가 뭐…!' 하고 큰소리하더니 납작해져 가지고 쑥 들어갔다구요.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대사가 69명 참석하고, 대사를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이 137명 참석했습니다. 그러니 182개 국가 전부가 참석한 셈이라구요. 유엔 가입국가가 182개 국가거든. 강연 두 시간 앞두고 한 70명 정도 앉아 있으니까 못 한다고 했다구요. 대판 싸움한 거예요. 그래, 거기에 전부 몇 명 모였어?「6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김효율)」그래서 놀라 자빠진 거라구요.
유엔총회 의장 하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는 '세상에, 통일교회가 이럴 수 있느냐?' 하고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제 선생님 아래서 일하고 있다구요. 유엔총회를 움직이기 위해서,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삼고 유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또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대대적으로 자기가 아는 사람을 동원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대회 대승리의 의의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고르바초프와 미국 대통령 하던 사람들도 올 것입니다. 세계의 저명 인사, 현직 대통령 50퍼센트 해서 대회를 할 거예요.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 수상 히드도 참석할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평화 제의를 하는 거예요. 남북한도 평화, 중동문제도 평화로 해결해야 하는데, 여기에 세계평화연합이 가담해 가지고 이것을 조정하기 위해 착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분쟁이 있는 소말리아 문제라든가 유고슬라비아 문제도 전부 다 손대려고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세계평화여성연합이라든가 이런 기구를 세워서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한 것을 세계의 저명인사들이 다 알기 때문에 내가 가담한 것에 상당히 희망을 갖고 있는 거예요. 다들 세계 평화에는 내가 선두에 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라든가, 유엔하고 일본 의회에서 강연한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거기서 어머니가 강연한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거예요. 한국 국회에서는 '푸!' 하다가 '끽!' 됐어요. (웃음. 박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위신이 서는 것입니다. 요즘에 어머니가 신문에 나고 그러니까 국회에서도 지금 참 잘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구요. '야, 그것 안 했더라면 한국이 망신당했을 텐데' 하면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미국 국회도 오케이, 미국 전국을 대표해서 오케이했다는 것입니다. 패스했다는 거예요. 유엔 세계 국가 패스, 일본 국회 패스한 겁니다. 일본 국회는 일본 국가를 대표한 거거든. 한국도 다 패스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세계가 이러고 저러고 할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아시아 하게 되면 한국하고 일본입니다. 중국은 공산권이고, 소련도 뭐 저렇게 됐으니까. 그리고 미국 하게 되면 기독교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신교하고 구교까지 대표하고, 유엔 하게 되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은 여자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세계의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선전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말도 말라! 한학자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 인물인 줄 아느냐? 이런 이런 나라, 아시아 대표국, 미국 대표, 유엔 대표가 전부 다 모인 유엔 총회에서 전부 다 패스했으니 당신들은 그것에 대해 평할 수 없다.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전부 다 해냈는데 무슨 잔소리야!' 하고 밀어 제껴야 한다구요. 단번에 까 버려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의 본보기입니다. 성약시대에는 믿고 내밀 때는 사탄이 반대 못 한다 이겁니다. 그것을 증거적 사실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거예요. 밀어 제끼는 거예요.
또 일본의 여자들 5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한 것입니다. 77일간에 5만 명을 교육했어요. 이것은 누구든지 다 안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것을 해 제낀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도 야단이고, 아시아도 전부 야단입니다. 일본도 야단입니다. '야!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재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됐던 일본 교회가 이제 일어선 거라구요. 그냥 놔두면 그냥 그대로 태평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전체·전반·전권의 시대
전부 다 믿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입니다. (박수) 때가 그런 것입니다. 때가 그러니까 사탄권한을 끼익 차 버려야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신약시대의 끝과 더불어 성약시대가 출발에 있어서 전통적인 하나의 표적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정신을 따라서 성약시대를 나가야 됩니다. 표준으로 잡아야 된다구요. 우리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온다는 걸 알고 그런 신념을 갖고 나가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으로서는 40년 동안 광야에 있다가 가나안 복귀를 한 때입니다. 그때는 가나안 7족이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적 40년노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완전히 상륙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국가 형태를 세울 수 있는 자리에 쑥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가나안 7족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반대한 입장이지만, 우리는 7족이 없고 전체가 환영하는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적 기준에서 지상에 천국을 세울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라구요. 개인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 여러분은 여러 나라에서 왔지만 그 나라가 여러분의 조국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사탄세계입니다. 사탄세계인데 성약시대입니다. 신약시대에서 싸움이 끝나 가지고 성약시대로 넘어 간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 가정에서 완성한 아담 종족, 완성한 아담 민족, 완성한 아담 국가, 완성한 세계국가로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지금 사탄세계의 기존 국가나 모든 것은 다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 흩어진다 이거예요. 가정·사회·국가가 다 그렇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세계적 가정을 형성하고 있는 거예요. 이미 국가를 초월한 것입니다. 그 새 가정 체제는 새 아담의 가정이니만큼, 새 아담의 문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중요한 얘기입니다. 새 아담의 문화세계입니다.
그리고 거기는 전부 다 단일민족입니다, 단일민족. 지금 미국이라든가 영국이 선진국가라 해 가지고 약소국을 얕보고 무시하는 것을 철폐해 버려야 됩니다. 선진국가는 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다 망하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이 손 안 대면 다 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으로부터 나라, 세계가 방향이 없어요. 이것은 망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참부모의 세계를 편성해 나가야 할 사명을 지닌 우리
그래, 앞으로 통일된 참부모의 나라와 참부모의 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그 세계의 하나의 주와 같은 것을 편성하기 위한 사명이 나라를 맡고 있는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계를 관리할 수 있는 그러한 중앙조직이 없게 되면 세계는 망해요. 공해 문제라든가 지금 우루과이 라운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물물교환 하는 것도 전부 다 사람이 마음대로 교환할 수 있게끔 국경 철폐를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루과이 라운드 같은 것은 선진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인데, 약소국가들이 피해를 입으니만큼 농산물의 자유왕래뿐만 아니라 인종의 자유왕래를 부르짖어야 됩니다.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사람들이 왕래해야 된다구요. 그걸 빨리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걸 [워싱턴 타임스]에 시리즈로 낼 것입니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전부 다 문둥병 환자같이 격리운동을 할 것을 신문에 낼 거라구요. 미국이 우루과이 라운드를 하게 된다면 국경을 철폐하라 그거예요. 인종 자유 유통구조를 확대하라 이겁니다. 이제부터 내가 싸우려고, 주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진국가의 돈 있는 황금만능주의자들, 권력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밀고 나가게 되면 세계를 망친다고 해 가지고 완전히 덮쳐 버려야 된다구요.
미국이 우루과이 라운드를 밀고 나가면 '너희들만 생각하느냐? 약소민족을 해방해라!' 하며 미국으로 다 몰려들어가는 거예요. (웃으심) 국경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으로 가자!' 해서 미국으로 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유엔을 잡아 쥐려고 해요. 정치는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사탄 기반이거든요. 여기에 이제 종교 유엔, 여성 유엔, 3개 부처를 만들기 위한 방을 빌리고 있습니다.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 유엔은 마음적 기반이고, 정치는 몸적 기반입니다. 타락한 이후 종교의 세계와 정치의 세계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 판도로 벌어져서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예요. 이것을 누가 하나 만들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자들을 세계적으로 조직해서 여기에 연결시키려는 것입니다.
유엔의 여성 부처는 어머니고, 이것은 가인 아벨인데 이 세 개 유엔 부처가 전세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없다구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지금 공략중이라구요. 3억을 컨트롤하기 위해 전반적인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 이 세 개 부처가 원리적으로 보면, 여성은 해와, 마음은 아벨, 정치권은 가인을 나타내고 있는 거예요. 타락으로 인해 이런 판도가 벌어진 거라구요. 이것을 세계적으로 복귀하기 위해 어머니편인 유엔 여성연합이 있고, 아벨편인 종교연합, 가인편인 정치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개 부처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 섭리의 마지막 종착점이에요. 이것이 하나되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하면 미국보다도 쉽고, 영국보다도 쉽다는 것입니다. 꼭대기를 잡아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에는 큰 나라인 미국, 소련, 중국 같은 나라, 이 모든 선진국이 완전히 깔아 들어가요. 하나하나 하다가는 큰일이라구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은 가치관 형성이 중요해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 갔어요. 이렇게 심은 거라구요. 이렇게 심었으니 끝날에 수확을 봐야 됩니다. 해와 편 여자 유엔, 종교 유엔, 정치 유엔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세계적으로 수확되는 세계적인 하나의 표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돌아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개인·가정·종족 이것이 완전히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런 활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전부 다 이번에 결심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그게 하나님주의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주의를 주장하는 겁니다. 하나님주의는 이 셋을 합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얼마만큼 때가 가까워졌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일개국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일개국 시대는 지나 가지고 연합국 시대, 이 유(EU;유럽연합)가 되고, 저 남북미도 전부 연합국 시대가 되고, 여기 아시아도 에이 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을 중심한 연합국시대가 되는 겁니다. 연합국시대에 들어가면 이제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그러면 동양과 서양이 어떻게 교류되느냐? 서양은 기독교문화권이고 동양은 동양문화권인데, 동양문화권을 대표한 것이 우리 원리입니다. 동서양을 묶을 수 있는 이런 사상적 기조를 연결해서 하나님주의를 따라 가지고 유엔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루과이 라운드가 나오는 것은 국경철폐의 좋은 전조(前兆)라고 보는 것입니다.
구라파도 지금 신교 구교가 싸우고 있는데, 이제 문화권 형성이 벌어진다구요. 무슨 문화를 중심삼고 구라파가 하나되느냐? 기독교문화인데 신교 구교가 싸우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신교 구교를 누가 하나 만드느냐? 그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구라파가 통일되게 된다면 남북미도 하나됩니다. 북미는 신교독립국가, 남미는 라틴 문화의 구교국가로 서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구라파가 하나되면 자연히 하나됩니다. 이 구라파와 남북미만 하게 되면 아시아권은 거기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아시아를 대표해서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연합해 나가는 거지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일본과 중국과 소련을 묶어 놓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평화회의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문화권을 가지고 가치관을 설정해서 하나 못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그래서 지금 유엔을 잡아죽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움직이는 금후의 방향이 어떻게 된다는 대강의 개념을 가지고, 왜 선생님이 유엔을 중심삼고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2000년까지 여성을 중심삼고 세계가 갈 방향을 설정해야 돼
그래서 제일 이제 강행할 것은 여성운동입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어머니예요. 어머니를 빨리 그 나라에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 조직을 빨리 해야 됩니다. 그래, 2000년까지 7년 동안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세계가 갈 방향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기독교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부 기독교문화권이 신랑 된 오시는 재림주를 못 맞은 것을 탕감복귀하는 7년 노정이 남았다구요. 2000년까지 7년 동안에 세계가 갈 방향을 재림주를 맞아 가지고 설정해서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야 됩니다.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하려던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탕감복귀기간이 남았다는 거예요. 이 기간에 전적으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운동을 대대적으로 세계에 확장시켜 나가야 됩니다. 어떠한 정치단체, 어떠한 나라보다 강력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빠른 시일 내에 강행해야 됩니다.
그게 왜 그러냐?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신부문화권이 신랑을 맞기 위해서 전세계가 통일됐는데, 그때에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40년노정을 가지 않아도 되었고, 그때의 7년노정이면 다 끝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40년노정을 끝냄으로서 2차대전 직후 통일권을 이룬 그때를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유엔과 미국이 전부 다, 세계가 나를 지지할 수 있는 그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1945년 그때에 들어가는 거예요. 45년에서 52년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52년에서 40년 연장되었기 때문에 40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이제 그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945년부터 52년까지 7년 동안에 통일적인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다가 못 만들었던 것을 다시 이룰 때가 요 7년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때의 세계 기준을 완전히 넘어선 것입니다.
잃어버린 신부 문화권을 다시 찾은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에서 신부를 맞을 수 있는 것을 못 맞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싸우게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인부터 8단계를 중심삼고, 세계와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켰습니다.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인데 실패했거든요. 그러니 미국과 세계기준인 유엔에서 어머니가 강연한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인 세계가 미국을 중심삼고 반대했던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잡아쥐어서 일본 나라가….
그때에는 나라가 없었다구요. 신부의 나라가 없었습니다. 신부 될 수 있는 미국이 안 되어 있었다 이겁니다. 영·미·불이 재림주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 기반 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해와 국가로서 일본을 선택하고 그다음에는 미국을 아벨, 독일을 가인으로 다시 편성해 가지고 영·미·불이 2차대전에서 승리한 배경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한 것입니다. 복귀한 때에 들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신부와 신랑이 합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노정에서 통일세계를 이루지 못한 것을 요때에 해야 되는 것입니다. 2000년까지 이 7년 동안에 요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할 때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되어 아담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복귀 과정에는 아담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천사장 나라와 해와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북한과 남한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0년까지 7년 동안에 세계를 전부 수습해 가지고 방향을 설정해야 되는데, 이것을 하려면 유엔을 잡아쥐어야 됩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강력한 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각국의 대통령 될 사람들은 이 여성연합을 결사적으로 붙들게 돼 있다구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선거에서 이기려면 힘이 필요하거든요. 힘 있는 조직이 필요한데, 그것을 여성연합 조직이 갖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은 퍼스트 레이디 될 사람들은 전부 다 여성연합 고문 아니면 여성연합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대통령도 웃으면서 손 들고 찬양하면 환영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뭘 하느냐? 이 퍼스트 레이디를 전부 유엔 대사로 파송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자, 종교의회 만들자.' 해서 의제를 만들어 놓고, '여성의회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대번에 다 통일해 버리는 것입니다.「유엔을 그렇게 해 놓고요? (김효율)」의제를 만들어서 통일해 버리는 거예요. 종교권도 그래요. 몸과 같은 정치계는 싸움만 해서 안 되니까 종교권을 집어넣고 여성의회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의제를 정해 가지고 투표만 하면 백 퍼센트 한 주일 이내에 둘 다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준비
지금 유엔총회는 점점 축소되어 가지고 5년 이내면 유명무실해서 날아가 버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25억 달러의 빚이 있어요. 그것을 내가 책임진다 그거예요. 그것은 여자들을 통하고 종교를 통해서 하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유엔에 인맥이 없어요. 그래서 유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을 지금 키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유엔 대학이 일본에 있고, 코스타리카와 스리랑카에도 있지만 미국에 있는 아이비 리그의 10대 대학들이 '유엔이 미국에 있는데 너희들이 뭐라고 유엔 대학을….' 이러고 반대하기 때문에 득세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은,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삼고 2000년대에 이 10개 대학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그것을 업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너희 대학과 우리가 합해 가지고 천재적인 학생들은 유엔에 보내자' 이래 가지고 전세계에 걸쳐 유엔에서 결정한 것을 외무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외무부 차관보와 같은 교육차관보를 배치만 해 가지고 교육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 부처를 교육만 하면 완전히 유엔 이념을 중심삼고 한 나라, 하나의 세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인맥을 내가 만들어 줘야 돼요. 그걸 잡아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비 리그의 천재들을 뽑아서 배치해 가지고 재교육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를 잡아 쥐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의 학장을 중심삼고 '이런 일을 우리가 할 테니까 당신들은 인재들을 공동 후원한다' 하는 사인을 받아 놓으려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 '너희들 2000년대는 학생이 3분의 1 줄어든다. 그것을 우리가 전부 보급하겠다.' 그러니까 아주 흥분하고 있다구요. 완전히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세계 지도자 양성
왜 그러냐? 전세계의 학생을 가진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이 유엔 대학에 보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세계의 인맥, 세계의 지도자로 전부 파송되니까 눈이 불같이 되어 가지고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 지도자가 아니라 세계 지도자라구요.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을 힘 있는 지도자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세계가 하나되는 것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대통령하고 싸우고, 경찰국장하고 싸우고, 힘 있는 최고에 부딪쳐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러한 자신을 가지면 하늘이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나약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지금까지의 관념을 완전히 치워 버리고 새로운 개인, 새로운 가정,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를 창건하는, 하나님 대신의 제2 창조주라는 개념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런 뱃심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은 살아 있습니다.
금년에 선생님이 한 것을 보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전부 다 해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런 심정을 갖고 이때는 성약시대는 사탄과 관계없으니만큼, 사탄세계를 다시 찾아와야 됩니다. 주인 행세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4천 년 동안 실패했던 것을 40년 동안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가정 기준이 아니라 세계 국가 기준을 형성할 수 있는 해방권의 국가, 지상천국이 현현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개인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를 움직이려니까 유엔을 움직여야 되고, 유엔을 움직이려니까 대학연맹이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계획하던 것이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말만이 아닙니다. 그걸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 결심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박수)
평화세계를 위해서는 문화와 언어를 통일해야
지금 이 시간에 선생님이 대강의 역사적으로 총결론을 지어 주었다구요. 이제 유엔 대사들의 친구가 되고, 대통령하고 직접 관계를 맺고, 외무부 장관 친구가 되고 그래야 된다구요. 지금 다들 그럴 결심이 됐다구요.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사람입니다. 멤버가 필요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 여러분을 내가 40년 동안 가만히 내버려두었지만 멤버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제 개인을 가지고 안 돼요. 전부 언론매체로써 선전해야 됩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언론매체를 활용하고, 그다음에는 조직체제를 대형화시키는 겁니다. 대수, 대형화! 많은 수, 세계적인 대형화를 시켜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밥 먹고 한 나라에서 사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학교도 전부 다 비디오로 공부하기 때문에 천재적인 사람들은 수십 년 걸릴 필요 없이 5년 동안에 대학 졸업장까지 다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문제가 언어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든지 통일해 버려야 돼요. 그건 종교의 힘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원리, 통일교회만이, 참부모의 사상과 성약시대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한국어는 언어학적으로 1위를 다투는 것입니다. 학계에서도 발음법이나 모든 것을 세계의 언어가 당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좋은 선물을 준 거예요. 30분이면 전부 다 해득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축복가정들은 2세들이 한국 말을 모르면 곤란하다구요. 일본에서는 지금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이 한국말을 다섯 살 전에 배우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한국말을 배워 가지고 외국어를 하게 되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가지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건 실험 필한 것입니다. 벌써 학교에서 다 실험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아이구, 선생님은 자기 조국 말이니까 그렇지.' 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하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남미라든가 세계 각국에 가 가지고 그 나라 말을 배우기가 쉽다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무엇이든지 발음하면 다 알아듣거든요. 그게 재미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열 번 해도 못 알아듣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한번 듣고 전부 다 말하게 되면 틀림없이 통하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도 재미있고 배우는 사람도 재미있고 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배웁니다.
새로운 언어교육 방안
브라질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머무는데, 한국 사람은 뭐 1년이면 전부 다 말이 통하는데 일본 사람은 5년 걸려도 안 된다 이거예요. 한번 가르치면 어떤 발음이든 다 따라해요. 그러니 가르치는 것도 재미가 난다구요. '야, 외국인인데 무엇이나 다 말할 수 있구나!' 그런다구요.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듣고는 그냥 그대로 발음한다구요. 참 재미가 있다구요. 학생이나 선생이나 재미있게 수업하니까 진도가 훨씬 빠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래, 너 앙리! 뭐 3년, 4년 있어 가지고 그것도 못 하면 뭐야?「죄송합니다.」(웃음) 지금 그래서 선생님이 콘도미니엄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4개국 사람이 살림살이를 같이 하면서 전통을 만들려고 그래요. 3년 동안 같이 살면 자기들은 말을 못 해도 아들딸은 전부 다 3년 이내에 다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말을 못하지만 아이들은 전부 다 배운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다닐 때 비디오테이프를 가방에 집어넣고 다니면서 자기가 틀어서 듣고 따라해 가지고 모르면 전화로 물어 보는 겁니다. 어디든지 전화할 수 있으니까 전화로 물어 보면서 얼마든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학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학교시설 전부 다 없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국가에 공헌하겠어요? 교육비를 평화산업으로 돌릴 수 있다구요.
종횡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시켜야
그것이 얼마나 대단해요! 군대도 필요 없다구요. 빨리 그걸 해야 돼요. 국경 없이 대민족이 이동해 살면서 자유교육이 가능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군대도 다 없어집니다. 군대도 없어지고 학교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국제 고속도로 시스템입니다. 이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세계 어디에서나 살 수 있고, 그 다음엔 이 세계의 국가와 국가끼리 자매관계를 맺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연결되게 되면 언제든지 세계를 여행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축복가정들이 그렇게 교류하게 되면 앞으로 각국 나라의 과장이라든가 국장이라든가, 같은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1년씩 교체하는 거예요. 상품 유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장 유통구조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문제는 문화배경하고 언어입니다. 문화와 언어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것은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데 절대 필요한 조건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50세 넘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몇 살이야? 54살 이상! 여덟 명밖에 없구만. 선생님은 54세에 미국 가서 공부했다구요. 사실입니다. '아버님은 나이 개념이 없다' 그런 말을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사전을 20번 이상은 찾아야 됩니다. 한다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들으면 참부모가 못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그렇게 공부했으면 참자녀도 공부해야지. 어린 녀석이 못 하게 되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요렇게 방법을 안 가르쳐 주면 한국어는 좀 어려워요. 요놈의 자식, 안 하면 큰일 난다구. 선생님 성격 알지? 불 같다구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서구 사람들이 영어를 세계어로 했지만, 앞으로 영어 못 쓰게 할 것입니다. 영어는 존대어가 아닙니다. 쌍놈들이 하는 말이라구요. 아버지를 대해서 '유(you)!'라고 하고, 어머니를 '쉬(she)'라고 말하는 게 뭐야? 그러니까 횡적인 수평을 맞추는 것이지, 종적인 개념이 없습니다.
악수도 그렇습니다. 횡적인 인사법입니다. 종적인 인사는 이렇게 하는 법입니다. 이 둘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종횡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시키지 못하면 어떠한 건물도 세울 수 없습니다.
취미 산업
자, 그래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그랬지요?「예.」앞으로 세계는 공장에 가 가지고 일하는 것을 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행하고 살아야 됩니다. 지금 세계 사람들이 바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 불쌍하다구요. 스트레스가 쌓여 가지고 전부 다 취미라는 게 없어요. 인생살이에 취미가 없다구요. 종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부속품이 되어 있어요, 부속품. 거기에는 무슨 취미도 없고, 자기 의식도 없이 기계 동작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일생의 80퍼센트 이상을 전부 다 그러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취미산업을 개발해야 됩니다. 레저산업이 아닙니다. 취미산업이에요. 레저산업 하게 되면 이권을 개재(介在)한 개념입니다. 고기를 잡든가 사냥하는 것도 이권을 전부 다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취미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취미 품목에 대해서는, 어디 가든지 그런 취미가 있으면 즐길 수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카지노! 그건 누구나 다 관심 있다구요,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것 얼마나 멋진 취미예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그거 하면 스트레스는 하룻밤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취미 있어요?「예.」
그런데 이것이 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마피아의 소굴이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파괴해야 돼요. 선생님의 계획은 큰 관광회사 기준을 중심삼아서 팀 활동을 하게끔 해 가지고 한 부서에 집어넣는 거예요. 일주일이면 일주일, 이렇게 해 가지고 한 부서에 집어넣습니다. 낚시, 카지노, 그 다음에는 스포츠, 사냥, 이 4대 품목이 제일 인간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돈을 모아서 같이 하는 거예요. 20명 하면, 20명이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나누어 갖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예 출발도 같이 가자는 겁니다. 이 팀 내에 있으면 돈도 같은 돈을 가지고 같이 생활을 하는 거예요. 돈을 모아 가지고 같이 나누는 것입니다. 그게 취미라구요. 그렇게 하면 단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보통 70퍼센트의 이익이 나더라구요. 조사해 보니까 50퍼센트 이상 70퍼센트까지 이익이 나더라구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20퍼센트만 가져도 경영이 됩니다. 50퍼센트면 절반 이상을 복권제도를 도입해서 나눠주는 거예요. 나라에서 국채 파는 대신 산 것으로 해서 추첨해 가지고 10만 불을 잃어버린다 해도 1천만 불도 나올 수 있고 1백만 불이라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파탄이라든가 하는 후유증도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50퍼센트 이익이 나면 50퍼센트를 전부 다 배당금으로 나눠주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잘되겠나! 대단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적 행사로서 연중 사람이 초만원을 이뤄 가지고 천 불짜리 만 불짜리 십만 불 백만 불 천만 불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흥분시키는 일인지 가서 구경만이라도 한다는 거라구요.
라스베가스에 가서 슬롯머신을 해 가지고 돈을 잃게 되면 자기 고향에도 못 갑니다. 부모도 못 만나요. 자기 여편네하고 허니문 와 가지고는 자동차 팔아먹고 시계 팔아먹고 자기 몸 팔아먹고 이래 가지고 고향에도 못 가고 투신자살하는 등 별의별 일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 올 때는 왕복 티켓을 사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1백 불, 2백 불로 그것을 하게 되면 1천 불, 1만 불 날릴 것이 훤하거든. 뭐 한푼도 남김 없이 다 터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자기 원금을 만회겠다고, 그 복귀정신이 철저하다는 거예요. 그것 하나 배우는 거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취미산업으로 전개하면, 이것이 부락에까지 퍼질 수 있다구요. 부락에서도 시즌을 정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하는 일이 달라요. 공장 가는 사람, 회사 가는 사람 등 별의별 직장이 다 있는데, 직장별로 1백 개 클럽에서 360개 클럽까지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매일 다른 클럽이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짜기만 하면 춘하추동 사계절 동안 이렇게 하면 돈 안 잃어요. 50퍼센트는 전부 다 반환해 들어옵니다. 이러니까 흥미산업으로 이 이상 좋은 것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취미산업을 어떻게 하느냐?' 해 가지고 라스베가스에 대해서 다 연구했다구요. 거기에서 춤추는 여자들은 3백 불, 5백 불, 7백 불 주면 언제든지 데려가 잘 수 있고 다 그래요. (웃으심) 그런 회사가있다구요.
그리고 유명하고 이름난 여자들이 오면 반드시 그 여자 옆에 붙어서 돈을 많이 잃게 해 가지고 돈을 빌려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몇천 불 정도 빌리게 되면 어떻게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따라들어가 몸을 파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돈 많은 여자가 오면 도박 잘하는 사람을 딱 옆에 붙여 가지고 같이 하게 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내니까 의논하면서 하게 되는 거라구요. 또 잃게 되면 돈을 빌려주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사진을 찍어 가지고 전부 다 우려먹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겁니다. 같이 카지노 도박을 하게 하는 거예요. 옆에서 얘기해 주고 하니까 맨 처음에는 잘 되거든. 그러다가 잃게 해 가지고 돈을 쓱 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라스베가스하고 할리우드를 전부 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취미산업입니다.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현재 실험하고 있습니다.
싸움의 개념과 무관한 취미라는 말
그 다음에는 체육입니다, 스포츠. 이것을 세계적인 조직으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작년에 우리가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했지요?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부락부락 경쟁하는 거예요. 경쟁해 가지고 자기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겁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봐요. 자기 전문적인 분야, 취미분야의 좋아하는 걸 중심삼고 즐기며 살 수 있는 이 길을 터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삭막한 인생을 산다고 생각할 때, 이렇게 하면 얼마나 풍부한 인생이 되겠느냐 이겁니다.
그래, 취미라는 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싸울 수 없다구요. 지금 축구 같은 운동은 앞으로 전쟁이 벌어진다구요. 국가를 초월해서 세계적으로 추첨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아시아면 아시아 팀끼리 경쟁해서 1, 2, 3등이 가려지면 세계 대회에 순번을 정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전 아시아가 경기를 할 때는 한국 대표만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나라에서 추첨된 팀들이 나와서 경기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우승한 팀은 세계의 팀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순환적으로 이렇게 해 나가면 얼마나 세계가 완화되고 취미적인 환경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유럽 지역, 아시아 지역, 이렇게 짜서 하는 거예요. 국가를 초월하는 거예요.
그래, 팀이 달라지니까 국가 개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아시아가 하나되고 유럽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냥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였던 사람들이 사냥 가 가지고 피만 보는 날에는 '쉬!' 일시에 스트레스가 도망가는 거예요.「피 보는데 스트레스가 도망가요? 남자하고 여자하고는 다른가 봐. (어머님)」(웃음) 남자 여자 둘이 서로 '어, 피다! 피다! 피….' 이러면 심각한 거예요.
그리고 얼마나 그게 멋진지 모릅니다. 밤잠을 못 잡니다. 한번 사슴이든 뭐든 쏴 가지고 못 잡으면 1년 내내, 다시 그 계절이 올 때까지 그걸 생각하고 기다린다구요. 그거 매력적이라구요. (웃음) 또 그걸 하면 건강해집니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사냥터에 가서 사슴이 지나간 발자국만 찾으면 신이 나는 거예요. 보통 때 가면 그 산을 못 넘지만, 이때는 뭐 12번도 넘을 수 있는 거예요. 굉장한 힘이 나는 겁니다.
여러분은 사냥을 해 보지 않았겠지만, 해 보면 대번에 알게 된다구요. '야! 이것 대단하다!' 그래요. 큰 짐승 같은 것은 따라가서는 못 잡거든요. 그러니까 목을 지켜 가지고 잡는 것입니다.
목이 어디 있느냐? 목 하게 되면 저 산 높은 데, 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그런 곳이에요. 그런데 겨울에는 얼마나 춥겠어요? 그 목을 지키려고 올라가면 땀을 흘린 것이 10분만 지나도 어는 거예요. 얼어 들어와도 다리도 마음대로 놀릴 수 없고, 아무리 추워도 가만히 있어야 되거든요. 소리내면 그냥 도망가니까 말이에요. 그것처럼 기가 막힌 게 없어요. 다시는 안 한다고 암만 맹세해 봤자 수포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것이 그렇게 매력적인 힘이 있습니다. 보통의 병에 걸린 사람, 감기 같은 것 걸린 사람은 산에 가서 반년만 그 놀음 하면 자기도 모르게 병이 도망가 버리고 말아요. 그 방법이 특효약이라는 거예요. 사냥은 건강에 좋고, 건전하고, 자연과 벗하니까 완전히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냥이라든가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산골짜기 초막에서 자는 것은 문제없어요. 뭐 호텔에 가서 잘 때보다 더 잘 잔다구요. 짐승을 따라 다니다 지치게 되면 그렇게 된다구요. 다음날 아침 일찍 새벽에 또 따라가려고 그 산골짜기 초막에서 자는 것도 문제없고, 김치든 된장찌개든 뭐든지 불평 안 하고 먹을 수 있는 그게 멋진 겁니다. (웃으심)
그래, 사람이 평면적 생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폭이 얼마나 넓어지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는 사람들은 총알이든 무엇이든 없으면 나누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 포켓에 있던 것을 꺼내 써도 괜찮아요. 다 그렇게 됩니다. 인간미라는 것이 사회에 있어서 그 유통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구요. 담이 많은 경쟁사회의 인간미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인간미가 풍부해진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곰 사냥 같은 것은 위험하다구요. 그러니까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생명을 보호해 주는 친구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보다도 더 가깝고, 부부보다도 더 가깝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꾼들 친구는 친구 집에 가도 안방이든 어디든 자기 집같이 쓸 수 있다구요. 아내도 다 그렇게 이해한다구요. 외교가 필요 없어요. 말을 몰라도 그렇게 돼요. 침묵을 지키면서 산을 따라 다녀야 된다구요. 말을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손짓으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을 잡아다가 이제 그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이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래야 국경이 없어지고 저변에서 하나되지 그대로 두면 안 되겠어요. 사실이에요?「예.」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취미 활동으로서의 낚시 산업
그 다음에는 낚시입니다. 사냥은 목을 지키다 쏘고 하기 때문에 야만적이에요. 날아가는 걸 쏘고 하는 것이 도의적이 아니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낚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가 와서 물어주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건 잡아도 괜찮다구요. 그리고 낚시는 다섯 살부터 죽는 날까지, 백살 된 할머니나 할아버지라도 죽는 날까지 침대에서 낚시 놓고 낚시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닷가에서 말이에요. (웃음)「아, 여기 손자가 그랬잖아요? 세 살짜리 신원이가. (어머님)」(웃음)
그래, 그러니까 얼마든지 방대한 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만 늘어나면 그것이 세계적인 조직이 됩니다. 유명한 사람들도 오지 말래도 전부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양떼같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양몰이같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낚시에 암만 챔피언이고 유명하더라도 다른 지방에 가게 되면 그 지방에서 잡는 방법이 달라요. 다르기 때문에 그 지방식으로 안 하고 자기 혼자만의 식으로 하면 안 문다구요. 그 식을 따라가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배우게 되고, 또 어디 가서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될 수 있어요. 이것이 평등입니다.
같은 종류라도 먹는 것이 장소에 따라서, 낚시하는 사람이 밑감을 무얼 주느냐에 따라서 전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방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배워야 된다구요. 만국이 다 다릅니다. 그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취미가 다양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리 알래스카에서 고기를 많이 잡았더라도 그 세계에 가서는 또 배워야 된다구요. 얼마나 이것이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또 왕래할 수도 있고 말이에요. 뉴질랜드 사람들도 코디악에 오면 배워야 된다구요. 뉴질랜드에서는 잘 잡는다 하더라도 코디악에서는 안 통한다구요. 코디악에 와서 또 배워야 되기 때문에 서로가 엉겨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대량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무진장 많습니다. 세계적이라는 거예요. 다양한 낚시 방법, 다양한 얼굴, 다양한 환경이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낚시하는 곳마다 다릅니다.
관광회사를 중심삼고 이런 세계적인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이 이상 좋은 산업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이 이상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조직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카지노도 남녀노소를 다 동원할 수 있고, 운동도 그렇습니다. 단 사냥은 고급이에요. 이건 고유층입니다. 낚시는 연령에 제한이 없다구요. 그래서 방대한 세계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취미라는 명목으로 세계적인 유통체제를 만들 수 있다구요.
카지노는 도심지여야 돼요, 도심지. 그 다음에는 농촌입니다. 사냥은 자연세계, 그 다음에 낚시는 바다에서 하는 거예요.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체육은 건강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기준입니다.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카지노가 있고, 그 다음에는 건강을 위한 스포츠는 세계적이고, 땅을 중심삼은 사냥, 낚시는 바다입니다. 그러니 어디나 가서 즐길 수 있어요. 이것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산업은 언제나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낚시는 정신적인 것
그래, 이 체육이라든가 사냥은 육체운동으로서 건강을 위한 것이고, 낚시는 정신적입니다. 정신적이라구요. 앉아서 자기 일생을 회상하고, 생각을 참 많이 하는 거예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 생활에 대해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위엄을 갖추고 차분히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동양에서는 낚시도(道)라고 그래요, 도(道).
고기는 새끼 고기들이 어미 고기가 잡혀 올라올 때 따라 올라온다구요. 이런 것을 보면서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아, 잡아서 안 되겠구나!' 생각한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자기 민족을 놓고 생각하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를 몇 년만 하게 된다면 잡았더라도 놓아주고 싶지, 잡은 고기를 먹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게 된다구요. 그것이 진짜 도(道)입니다. (웃으심)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도덕적으로 정신적인 발전이 벌어지는지 모른다구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잔인하다구요. 그런 것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잔인성을 전부 다 소모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서의 장(長)이 되었으면 자기 하부의 요원들을 대해서 막 부리던 것도 신사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인간을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도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치 낚시도 내가 22일 만에 갔다 왔는데, 22일을 기다리는 동안에 무슨 생각이 안 나겠어요? '이놈의 바다!' 원망하던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구요. '이놈의 고기들!' 하고 욕심을 부리던 모든 한을 다 가지고 거기 가 며칠씩 생각할 여지도 없어요. 전부 순환하면서 작게 해 가지고 점점 커가는 거예요. 순환하는 겁니다. 이렇게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던 생각이 꼬리를 물고 큰 생각, 몇 주일 중심삼고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는 이러한 머리를 계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반대, 이 끝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거기에 동화되어 가지고 '사람은 이래야 된다' 하고 자기도 모르게 자꾸 높이 올라간다구요. 그래서 '낚시도'라는 말이 맞습니다.
밤낚시를 하면 잠 안 자고 낚시터에 앉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드는데, 그때 갑자기 샥 고기가 물면, 기분 좋은 걸 어떻게 말할 수 없어요. 잠잘 때 누가 깨우면 죽이고 싶은데, 이것은 만세를 부를 만큼 별천지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밑창에서부터 꼭대기까지 도약할 수 있는 정신적 작용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놓치게 되면 밤을 밝혀 가지고 또 물까 하고 잠을 하루 이틀은 안 잔다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렇더라구요. (웃음) 그 세계에는 그런 자극이 있습니다. 그건 하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비가 억수같이 와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계속하다 보면 땀이 나서 레인코트 자락으로 오줌같이 줄줄 흐르더라도 그걸 계속하는 것입니다. (웃으심)
그러니까 그 세계는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낚시하다가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이 일을 위해서 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다른 것은 생각 안 합니다.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심각한 겁니다. 그렇게 그걸 훈련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에 딱 집중해서 행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필요하다구요.
취미산업은 평화세계로 이끌어 가는 지름길
이제 취미산업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취미산업은 레저산업과 다릅니다. 레저는 이익을 목표로 하지만, 이건 취미를 목표로 해요. '돈 있는 사람이나 하지 돈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하겠지만, 아닙니다. 지금은 다들 휴가 가잖아요? 1년에 한 번이고 두 번이고 그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취미산업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이것에 대한 세계적인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선취권을 쥐는 것이 앞으로 세계의 금융계 등 인적 자원을 비롯해 모든 분야를 평화로 이끌어 가는 하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서 바다에 대해서 20년 동안 계획해 가지고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명년 4월이면 20년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해양산업의 모든 것, 그물 만드는 것부터, 낚시로부터 지금까지 쭈욱 해 나온 사업을 연결시켜서 앞으로는 양식을 대대적으로 해야 됩니다. 자연어는 지금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새끼를 많이 깨여서 전부 다 해양에 보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런 취미산업과 더불어 앞으로 농사도 취미 농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앞으로 노는 시간이 많다 하게 되면, 노는 것도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정원 같은 데 한 2백 평 정도 공간을 만들어 가지고 자체로 취미농업을 해서 먹고 살 수 있게끔 리드하는 것입니다.
사슴 같은 짐승도 길러서 놓아주고, 고기도 길러서 놓아주고, 그 다음에는 곡식도 자연에 인공을 대입해서 하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재생시켜 가지고 그것을 바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가지고, 이 모든 것이 서로서로 돕고 살면서 취미를 갖고 살다가 영계에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도시 집중의 세계를 전부 분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환경천국 건설
옛날 조상과 같이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다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렇게 살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정이 이렇다 하는 것을 다 알고, 또 취미로써 횡적으로 서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만 갖추어 놓으면 지상천국은 자연히 이루어지게 되는 거예요. 전체 천국보다 개인 천국, 가정 천국을 이루게 되면 환경 천국은 자연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텍사스 농장, 땅을 몇천 만 에이커를 사 가지고 농사도 짓고 전부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물이 있고 땅이 있는 데는 굶어 죽지 않아요. 가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가르쳐 나와야 됩니다.
어디든지 물 없는 데가 없습니다. 아프리카에도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기 엄마가 낚시질만 할 줄 알게 되면 고기를 잡아 가지고 아기에게 먹일 수 있다구요. 안 죽어요. 얼마든지 살릴 수 있다구요. 그걸 지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요, 2천만. 땅이 있으면 정원농작법을 가르쳐 줘 가지고 전부 다 먹고 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땅이 있고 물이 있는데 왜 굶어 죽느냐 말입니다. 그래서 저 아프리카 사람들도 이런 취미산업을 중심하고 대이동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섞어 놓아 버려야 된다구요.
이제 성약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런 대인원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대인원이 필요합니다. 세계 사람들을 국경을 초월하고 문화배경을 넘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그 산업이 뭐냐? 물론 교회활동도 필요하지만, 대내와 대외의 활동을 겸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은 취미산업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취미산업 육성의 세부적 방안
지금 한국에서 축구팀, 이번에 우리 프로축구팀이 1등 했습니다. (박수) 이제 하나하나 세계의 첨단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저 재벌들이 10년 되었어도 1등 한 번 못 했는데 우리는 4년 만에 1등 했다구요.
여러분도 이런 스포츠와 사냥과 낚시에 관심 있어요? 카지노에 관심 있어요?「예.」자신 있고, 관심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 그럼 시작하자고, 이제? 시작하자고요? 내가 시작하면 여러분 나라에도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레버런 문이 돈이 없지만 돈 많다는 아주 풍자적인 선동을 이번에 해 버린 것이 뭐냐 하면, 77일간에 일본 여자 5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했다구요. 한 사람이 1만 불씩 내는 조건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77일 동안에 한국 돈으로 4조 원을 벌었다 이거예요. 한국의 큰 자동차회사가 기껏 해야 5백 억, 1천 억 남기기가 어려운데, 금성 같은 회사도 380억 이익 난다고 그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을 볼 때, 레버런 문은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것은 공해도 없고 세금도 없습니다. 이제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에서는 전부 다 '1만 불씩 빨리 준비해 가지고 제주도로 교육받으러 가자!' 하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은행은 전부 다 문 열고 '레버런 문 오소!' 할 테니까 돈은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 나라에 카지노든 뭐든 한꺼번에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한 나라에서 5만 명씩만 데려다 교육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웃으심) 이렇게 하면 전도는 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팀을 구성해 가지고 추첨하여 한 사람씩 보내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런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첨해 가지고 뽑힌 한 사람이 오는 거라구요. 백 사람이 백 불씩만 내면 만 불이 돼요. 거기서 한 사람씩 추첨해 가지고 보내는 거예요. 운에 맡겨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선진국에서는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신문에 난 것을 보여주라구. (김효율 씨의 제주도 교육에 관한 [세계여성] 기사 설명이 있었음.) 이제 가 가지고 여러분 나라에서도 이것을 하자고 전부 다 선동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식구들 불러내는 거예요. 알겠나? 「예.」
어디 갔어? [여성동아]도 있잖아? 저기 [여성동아] 가져 와. 여러분도 갈 때 이것 다 사 가지고 가요. 선생님 명령이라구. 여러분도 5만 명씩 교육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서 선생님의 자리에서 선생님 대신 다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래, 취미산업을 시작하자구요.「예.」돈 있어? (웃음)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동전 한푼 없이 모든 것을 시작한 것입니다. 문제는 중심의 자리에 있는 리더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했으니까 참자녀를 중심삼고 여러분도 다 따라와야 된다구요. (김효율 씨의 [여성동아]에 보도된 5만 여성 교육에 대한 기사 설명이 있었음.)
취미산업을 통한 식구화 방안
이제 취미산업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했지요? 이제 2일부터는 제주도에 가서 낚시 훈련, 사냥 훈련을 하는 거예요. 9일이 대회지만 준비해야 된다구요.「2일 날, 3일 날 행사 안 하시고요, 아버님?」2일 날 하면 3일 날 가는 거예요. 안 하겠다는 사람은 돌아가요. (웃음) 이제 다들 낚시도구를 사라구요. 내가 사 주면 가치를 모릅니다. 자기가 사야 돼요. 자기가 사 가지고 그걸 끼고 자야 됩니다. (웃으심) 그렇게 사랑해야 된다구요. 낚싯대를 자기 아내 취급하듯이 이렇게 해야 고기도 와서 잘 물어요. 정신이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낚시 도구를 사야 되고, 그래, 총 살 돈도 있어요? (웃음) 총을 여기서 사서 하나씩 전부 다 맡길래? 책임자들이 그것도 못 하면 뭘 해? 총을 가지고 가려면 1주일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제주도에서 카지노하고 체육관을 만들고 사냥하고 말이에요. 제주도가 기후가 좋습니다. 알래스카는 겨울에는 낚시질을 못 하지만 제주도는 지금 가면 딱 낚시하기에 좋다구요. 여러분이 한 해에 춘하추동 4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낚시할 수 있는 2백 명을 준비해야 됩니다. 너무 많아도 곤란해요. 50명씩, 버스 한 대씩 데려올 수 있게끔 2백 명을 돌아가자마자 빨리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 조직이 이렇게만 하게 된다면, 저녁 때는 우리의 세계적인 활동이라든가 그 지방의 낚시하는 것을 소개하고 이러면서 결국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세계의 정상에 대한 문제라든가 세계의 정치 문제, 외교 문제, 경제 문제 등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교육하는 것입니다.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잡아다가 고차원적인 교육을 해서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게 해 가지고 식구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3년 이내에 식구가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제주도에 그런 시설을 하게 된다면, 우리 축복가정들이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심삼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과 같이 사는 방을 하나 빌려 줘서, 찾아오는 손님들과 자매결연을 해 가지고 민박만 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전부 다 식구가 되는 거예요. 우리 축복가정들이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하나되어서 사는 생활을 볼 때, 감동 안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그래요. 40개국이 아니라 160개국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콘도미니엄을 만들어 놓으니까.
김명대, 어디 있어? 김명대!「공항에 나갔습니다. 일본 간부들이 들어오기 때문에….」콘도미니엄을 설명하라고 했더니 나갔구만. 시키지 않은 일을 하고 있어. 콘도미니엄을 아나?「저는 못 들었습니다. (김효율)」
여러분 나라에도 앞으로 그런 계획을 추진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이러한 모든 계획이 있어야 대외적으로 사회 사람들과도 접촉할 수 있고, 이것이 출발만 하게 되면 그 나라 산업분야의 모든 계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낚시·사냥대회 계획
한국의 꿩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목에 하얀 넥타이를 맨 것 같은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구요. 그게 아주 참 예쁘다구요. 그걸 전부 다 사육해 가지고 수렵장에 나누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메추리 같은 새를 다량으로 사육해 가지고 세계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기후에 따라 가지고 곰이나 사슴 등 가지각색의 짐승들을 전부 다 사육해야 된다구요. 작은 메추리 사냥은 골프보다도 건강에 참 좋다고 소문나 있어요. 이제 인공적으로 각국의 기후에 따라서 전문적인 연구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국에 적절한 것을 사육해야 됩니다. 짐승이라든가 조류라든가 물고기도 전부 다 사육하고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큰 사업입니다. 큰 사업이라는 거예요.
제주도도 보니까, 낚시에 관계돼 있는 사람이 3천 300명이라고 하는데, 상점만 해도 상당히 많다는 거예요. 전국적으로는 몇 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중류 이상이에요. 취미산업에 치중할 수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중류 이상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취미산업 관련 스포츠 상점, 거기에는 총기도 다 들어가는 겁니다. 낚시에 쓰이는 플라이(ply; 주름, 밧줄의 가닥) 같은 것은 소모품입니다. 얼마나 공장이 많이 필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게 대단한 산업이 되는 것입니다. 플라이 같은 것은 1년밖에 못 쓰거든요.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 아프리카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인건비를 싸게 해서 밥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제주도에 오면서 여러분과 회의하고 이래 가지고 그런 면을 생각했기 때문에 9일, 10일에 낚시대회, 사냥대회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같이 해야 된다 이겁니다.
세계평화는 원리에 입각한 하나님주의로
세계평화는 하나님주의, 원리에 입각한 하나님주의를 중심으로 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세계평화 여성들이니까 전부 다 여기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식구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총을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2백 정의 총이 있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빼내게 해 가지고 삼위기대로 세 사람씩 해서 몰이하고 이러면서 사냥 훈련을 하는 거예요. 사냥개는 없어요. 사람이 사냥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거 재미있을 거라구요.
한 번에 5천만 원씩 해서 내가 1억을 기부했다구요.「두 번 합해서 13만 불 됩니다. (곽정환 협회장)」여기 제주도는 아시아에서 낚시도 유명하고 사냥도 유명한 데라구요.
그래, 여러분도 취미 갖고 있어요?「예.」그러면 그거 직업으로 하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막대한 확장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지금 어느 나라에서 국제적인 조직을 가지고 이렇게 이동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년에 네 번만, 한 계절씩 해 보라구요. 식구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거예요. 거기에 반드시 유명한 교수들이나 정치하던 정상클럽 가운데서 반드시 한두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는 그 사람들이 교육하게 하는 거예요. 결국 그 사람들이 간증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말씀을 듣자고 해서 전부 다 집어넣는 거예요. 사냥할 때 그 사람들이 현지에 와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1주일이라도 그 사람들을 선동하게 해 가지고 교육시키게 하는 겁니다. 아무 것이라도 좀 얘기해 달라고 부채질해 가지고 자기들이 주동한 것처럼 하면서 우리는 끌려가는 것처럼 만들어야 됩니다. 알았어요? 유명교수와 정치인들을 데려와서 그 둘을 50명씩 묶어서 사냥을 시킵니다. 그 두 부류가 조사해 보고는 '야! 이런 조직이 전세계에 있으니 미래가 밝구나. 우리가 도우면 빨리 크겠다. 이 사람들의 이상이 참으로 가치 있고 중요하고 귀한 것이구나.' 하게 됩니다.
조사해 보면 그렇게 됩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을 적고는 다 불러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알겠지요? 원리교육 1주일만 시키면 획 돌아가지요.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이렇게 몇 번만 하면 3년 이내에 다 식구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기반이 없어서 내가 기반을 만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제주도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식구를 불리기 위해서 이 작전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한테 얘기하지만, 일본의 오사카부터 나고야 이남까지는 제주도를 본부로 해 가지고 내가 직접 리드하려고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계속해서 일년 열두 달 2천 명씩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육하게 되면 2천 명이 배 타고 낚시할 수 있는 곳을 지금 매일 조사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1년만 하게 되면 제주도는 우리 땅이 돼요. 우리 도시가 된다구요. 우리 나라가 됩니다. 만약 내가 수렵만 그만두게 되면 그곳은 황무지가 되는 거예요. '제발 와서 해 주소, 제발.' 이러게 된다구요.
조직체제를 통한 전도방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가, 좋은가?「좋습니다.」(웃음) 그러니까 내 말을 들으라구요. 여러분은 암만 그래야…. 불란서나 영국에 간 지 이제 34년이 됐다구요. 59년이니까 34년이 됐는데, 식구가 몇 명이나 돼요? 선생님은 일년 이내에 여러분이 한 것을 다 만들어 놓을 수 있다구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전도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 조직체제를 중심삼고 해야 돼요. 여기 낚시 해본 사람은 손 들어 봐!「조금씩은 다 해 봤을 겁니다. 알래스카에 가서 다 했으니까요. (김효율)」(웃음) 그것 준비하라구. 알래스카에 가서 그렇게 하는 것도 다 그 준비라구요. 이제는 진짜 행동개시입니다. 여러분이 지도해야 된다구요. (이어서 낚시도구 사는 것에 대해 의논)
오야마다 안 왔나? 다들 올 거라구. 박보희랑. 다 올 테니까 오야마다에게서 낚시 설명을 듣도록 해요. 오야마다는 촌사람이라 아무 것도 몰랐는데, 코디악에서 전부 다 훈련했기 때문에 다 할 줄 아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책을 만들어요. 책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 나라에서도 이제 해서 책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잘 할 수 있어요.
제일 싼 것으로 낚시 도구가 지금 10만 원은 줘야 될 거라구. 전부 다 몇 사람이에요? 몇 나라에서 왔어?「40개 나라에서 왔습니다. 교구장들과 일본 순회사까지 합해서 현재 여기 75명 정도입니다. (곽정환)」이제 일본 순회사들이 여자들도 필요한가? 다 데려가야 되겠구만. 영어 해독을 못 하는 사람들을 누가 데려가겠나?「다 보통 알아듣는 모양입니다. (김효율)」여자들 말이야. 점심 때 됐어?「12시 35분입니다. (김효율)」요즘엔 선생님이 앉아 있어도 11시만 되면 자기들이 일어서면서 '선생님, 들어가 주무세요.' 그러고 있더라구. 선생님이 뭘 할지도 모르고. 그런 실례가 없는 거예요.
오늘은 시장에 가서 뭘 사라고 해야 되겠구만. 돈 있어요?「예.」자기 돈이 필요하니까 멤버를 증강시켜야 되는 거예요. 멤버가 많이 활동하게 되면 돈은 문제없다구요. 멤버의 힘은 돈의 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멤버를 증강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면 조직 운영의 모든 것이 수월해집니다.
40개국이야?「39개국입니다. 오늘 저녁에 체코 선교사가 도착합니다. (곽정환)」저기부터 번호 해 보라구. 번호!「한 나라 안 왔습니다. 체코가 저녁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곽정환)」앉으라구. 그 다음에 교구장은 몇이야?「예. 14명입니다. (곽정환)」너희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 거야? 대륙이지?「대륙 책임자도 있고 교구장도 있고 그렇습니다.(곽정환)」교구장은 그 나라의 교구장이야?「지역입니다. 여러 나라 지역을 맡고 있습니다. (곽정환)」몇 개 나라야?「적을 때는 세 나라, 네 나라가 되고 많을 때는 다섯 나라 여섯 나라가 되고요. 아홉 나라도 있습니다. (곽정환)」
우선 앉으라구. 요것은 천 불씩 하라구. 천 불씩 해서 나눠 줘요. 낚시 상점에 가서 제주도에서 낚시질 할 수 있는 낚싯대라고 하면 대개 다 알 거라구요. 그것을 사 가지고 실 감고 하라구요. 그 다음에는 밥 먹고 나가서 쇼핑하라구요. 총은 각자 나라에 가면 얼마 안 주고 살 거예요. 「400불 500불은 줘야 됩니다.」
국가대표들은 나와 봐요. 빨리 나오라고 해요. (낚시 도구 값 나누어 주심) 수고해서 주는 게 아니라구. 사냥 사업하고, 낚시 사업하고, 취미산업을 할 사람들이라 지금 주는 것입니다. 이 낚시는 사 가지고 쓰다가 이름을 붙여서 제주도에 보관해 두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점심 먹고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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