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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2004.05.05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휘호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한 종류만을 정해 낚시대회를 해야 특색이 드러나
아까 얘기했는데 또 얘기해요? 내가 자기들의 보고를 듣고 소견을 듣고 다 그럴 텐데. 보고하는 것을 여기에 녹음하는 것도 괜찮아요. 보고들을 해 봐요. 먼저 누가 하겠나? 곽정환!「예.」대회를 했는데, 대회 할 때 말씀만 했지 보고는 안 해 보지 않았어?「이번 대회는 황 회장이 주도했으니까 황 회장이 총괄적으로 보고를 하면 좋겠습니다.」아까 총괄적으로 보고했는데 뭐. 아니, 자기 소감! 그래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책임자들 소감을 들어야 돼요. 여기 가까이 나와서!
「아까 제가 인사하면서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아버님의 취미산업, 또 수렵, 낚시, 언제 이것이 세계화되고….」주동문, 수렵장, 클레이(clay) 사격하는 그 도면을 여기에 보내요, 여기도 만들게.「예.」잘 만들어야 돼요. 워싱턴보다 잘 만들어야 되겠구만.「클레이 사격장은 시설비가 많이 안 들어가죠?」「기계 값입니다.」기계도 사고 다 해야지. 자, 얘기해요. (‘2004 여수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두 번째인데, 6개월 만인데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6개월 만에 연속으로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우리가 자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하면 상당히, 한 천 명이 넘을 거라구요.「바로 윤 원장이 준비를 해야 되는데, 10월 전후로 아까 시기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하고 대학생까지 포함해서 할 것입니다.」농어하고 감성돔이 언제까지 성수기인가?「여기 좀 알아보고 그래 가지고 조절하겠습니다.」좋은 시즌에 하는 거예요.
고기는 농어가 아니고 감성돔이 아니더라도 많다구요. 무슨 고기를 택하느냐? 작고 큰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종목에서 누가 큰 것을 잡느냐 하는 그게 문제예요. 딴 것보다도 한 종목만 정하면 힘든 거예요. 1등 2등 3등 4등까지 주는 거예요. 다른 종류를 섞어 하지 말고 농어면 농어다, 숭어면 숭어다, 감성돔이면 감성돔이다, 그래야 특색이 드러나요.
어디에 감성돔이 있으면 거기의 감성돔이 유명해진다구요. 농어라는 것이 작지만, 53인치? 1등이 뭐예요?「53센티미터입니다.」53인치면 크지. 53센티미터예요.
「……아까 양 회장이 이야기했지만, 허드슨강에서 이런 것을 잡다가 요런 것을 잡으니까 아마 상당히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마음이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수에서 고기를 많이 잡도록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4년,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렇게 잡기 힘든 거예요. 다 판을 짜 가지고 포인트를 알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와 가지고 ‘아이고, 많다!’ 하는 거예요. 그 고기가 잡히는 고기가 아니에요. 자리를 찾지 않으면 못 잡아요.
그래, 4년 만에, 5년 만에 한 마리 잡았어요. 그래 가지고 소리치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허드슨강 같은 데는 하루 가서 잡더라도 그것보다 몇 배 큰 것도 수십 마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포인트가 그렇게 다른 거예요. 절기가 그렇게 차이 있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새끼 치러 올라오니까 그래요. 새끼를 안 치면 안 되기 때문에 수놈 암놈 다 올라오니까 고기가 많게 되어 있어요. 엄지가 거기에서 자라서 내려갔으면 엄지가 올라올 때는 그 새끼들도 알고 따라 올라온다구요. 그 계열이 많아지지. 자!
가정적 대회를 하면 참석하려니 배 한 척씩은 가져야
「……정말 백도가 굉장해요. 조금 더 가까웠으면 싶은데, 너무 멀어요.」경상도 남해안 사람, 목포로부터 부산,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래서 비행기가 필요해요.「비행기는, 거기에는 헬리콥터 내릴 곳도 없지 않나 싶어요.」거문도에 내리는 거예요.「파도가 있으면 배도 못 갑니다.」글쎄, 비행기로 가는데 파도가 관계 있나?「배 타고 봐야 됩니다.」가서 하룻밤 쉬면서 보는 거예요. 숙소가 있고 배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시간 좋을 때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이면 다 맛을 아는 거예요.
「그런데 참 경치는 아까워요. 조금 가깝게 있거나 활용이 좀 더 잘됐으면 굉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려면 거기에다 근사한 정박장을 마련해 놓고 배가 안전하게 한 바퀴라도 돌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거문도에서 15분이면 돌아갈 수 있어요, 15분. 가깝다구요.「그래서 좋은 바위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오늘 박(박금숙) 여사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소감을 남기기 위해서 여기에 녹음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는 자기 구경한 얘기지, 자기 소감 얘기가 아니잖아? (웃음)「제가 직접적인 일을 담당 못 해서요.」그래요.
유정옥, 얘기해 봐요. 일본 식구들이 와 가지고 한 소감이라든가 어려움이라든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세 나라 대표의 얘기를 들으면 대개 앞으로 느낌이 어떨 것이다 알 거예요. 각 나라가 다르지만 사람이 사는 취미에 대해서는 다 같아요. 동급에서 놀아나는 것이니까 많이 느낄 수 있을 거라구요.
이제는 앞으로 부처끼리, 낚시대회를 부처끼리 하게 되면 내가 곤란한 것이 무엇이냐? 언제든지 부처끼리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부처끼리 낚시대회를 언제까지 할까? 명년까지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하고, 그다음에 남자, 그다음에 남자대회는 지금까지 했으니 여자대회, 그다음에 가정대회, 그다음에 국가대회예요. 그다음에 대회가 이렇게 연결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대회 하게 되면, 앞으로 가정 하게 되면 자기 부모와 아들딸까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배를….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가라앉지 않는 배를 지금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 판타날에 가서 배를 탔지? 알루미늄 배, 네 사람이 타는 15마력짜리 배인데, 가라앉지 않는 배로서 해 놓으면 그것이 여기 큰 배보다도…. 가정들은 전부 다 배 하나씩 가져야 돼요.
여기에 섬 섬이 많아서 4천 섬이 있으니 그 섬을 한 번씩 다 세계 사람이 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다고 생각할 때 배가 없으면, 배에 세금을 내라면 전국을 돌 수 있나? 이것만 딱 하나 사면 배로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하루에 30개 가든가 이래 가지고 4천 개니 얼마예요? 하루에 한 곳을 가면 4천 일이니 4천 일이면 얼마예요? 10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365일로 하면 10배예요.
그러니 취미 중에 이런 취미가 없지. 낚시하고, 그다음에 수렵하고, 클레이 사격하고, 그다음에 무슨 대회, 씨름대회 축구대회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 좋은 축구장을 만들고, 씨름장이야 축구장 광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일원화시켜야
우리가 씨름대회도 시작하려고 그래요. 세계에서 다 와서 씨름까지 시켜 보라요. 전세계적으로 대회가 유명해지면, 일년에 한 번씩 몇백만 달러씩 들여 가지고 씨름대회를 세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대회든지 전세계가 붕 뜨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아는 인류가 앞으로 전부 다 아는 것이고, 자기 할아버지가 알았으면 아버지가 더 잘 알고, 아들은 할아버지가 아는 것하고 아버지가 아는 것보다도 더 잘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통만 딱 세워 놓게 된다면 3대가 한꺼번에 참석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대회를 전부 다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앞으로 축구대회에 올 때도 일족이 오는 거예요. 천국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훈련도 같이 하고, 부모들이 느끼는 대로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솔가(率家)해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박금숙 같은 사람은 남편도 없고 아들딸도 없으니까 양자라도 두고 기둥서방이라도 만들어요. 기둥서방을 만드는데 손대오가 기둥서방 되어야 되겠다는 얘기를 말라구.
저 서방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박금숙은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나서 주먹도 크고 황소 앞발처럼 털이 부술부술 나고 이래 가지고 꽉 쥐게 되면 자기도 꼼짝 못해 가지고, 병아리를 닭이 물어 가지고 옮기듯이 꼼짝 못하고, 그런 남자를 얻어 주어야 같이 살지, 손대오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몇 달 안 가서 싸움 몇 번 해 가지고 ‘앵’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둥서방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어?「예.」(웃음)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가족 중심삼은 모든 것을 일원화시켜야 돼요. 여기에 낚시질 올 때에도 가정이 오고, 축구대회에도 가정이 오고, 가정 위주시대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같이 느끼고 같이 좋아하고 그래야 천국에 가지, 아버지만 좋아하고 어머니는 안 좋아하면 되겠나? 아버지 어머니가 좋아하는 동시에 아들딸이 좋아하고 할아버지가 좋아해서 3대가 묶어져 가지고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3대까지 생각하면 얼마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3대 손자까지 백 명이 넘을 거예요. 백 명이 어디 가려면 점보비행기를 전세 내야 될 거예요. 짐까지 실으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거창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만 자기가 일가족 일족을 중심삼고 거느리고 세계 취미산업 무대에 행차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자립해 가지고 전체의 종족권에 탈락하지 않는 우리 일족이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몇십년 준비해야 돼요.
내가 이것을 50년 이상 준비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바닥 두드리며 놓아 놓고 이래 가지고 임시 저변으로 자기가 이기겠다는 그런 수법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계획적인 수법을 중심삼고 준비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쌍합십승일의 의의
그래서 오늘은 십승일이 되기 때문에 10수를 맞추어서 상금도 10만 달러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거예요. 십승일을 알지? 5월 5일하고, 선천 후천시대에 있어서 선천시대는 사탄권 내로 왼손이에요.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하늘에 위반되는 거예요. 이것이 비로소 합해 가지고 10수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이 환원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정적 축복 기준을 세계적 축복 기준으로써 탕감한 거예요.
탕감한 수고도 완성의 공으로 세워 가지고 천국이 비었던 것을 일시에 갖다가 딱 들어맞추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수천년 동안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천국이 지금까지 비었던 것을 아담가정으로 천국 되어 가지고 세계가, 지상과 천국이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하나님이나 아담 해와는 타락했지만 사탄과 공유하지 않고 사탄의 수고 이상의 천국이상권을 한꺼번에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지상·천상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해요. 해방·석방을 알겠어요? 뿌레기까지 빼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전부가 가정이에요. 아담가정과 같은 것이 편성되어 가지고…. 편성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족과 국가 편성이에요. 국가 해방한 모든 전부가 승리 패권의 자리에 가서, 지상과 천상세계가 메시아인 예수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흥진 군을 비롯한 선생님의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갖추어 가지고 예수를 불러 내세워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와 성신을 해방하는 거예요.
해방했기 때문에 실체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갈라졌던 영계를 비로소 참부모의 협조로써 새로운 국가 기준 승리 패권의 왕권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를 연결시켜요. 세계시대 이상은 사탄이 들어와서 반대를 못 해요.
선생님이 축복한 것이 세계와 하늘나라까지 연결시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사탄의 반대 없이 굴복시켜 가지고, 천사장이 잃어버렸던 것을 3대 천사장이 천사장권을 대신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협조하고 하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부모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스승의 출발 세계적 형, 참된 왕권의 출발 세계적 기준에서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출발할 때 문설주에 양 피를 발랐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금 85세라는 것은 만으로 84세인데 4년씩 중심삼고 보면 몇 세예요?「21세입니다.」이 사 팔(2×4=8), 4년씩 20세로 맞춘 80세를 중심삼고, 84세가 21세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로 그 둘을 맞춤으로 쌍합십승수, 10수를 중심삼고 본연의 귀일수에 돌아가서 복귀 지상천국 완료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다 들이맞는 거라구요. 그런 뜻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보면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지?「예.」쌍쌍이 합 안 했어요. 몸 마음 쌍쌍이 합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부처끼리 합했나?「못 했습니다.」못 했어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합했나?「못 했습니다.」3대가 합했나? 못 했어요. 모든 쌍쌍이 쌍쌍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합해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 합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 합해야 되고, 자기 부부 합해야 돼요. 6수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4수하고 6수하고 그다음에 9수예요. 일, 이, 삼, 사, 오, 육, 4수 5수, 사 오 이십(4×5=20)을 사탄이 잡아먹은 거예요. 투전판에서 사 오 하게 되면 9수인데 제일 사탄의 권력 수예요. 10수를 무시해 가지고 사탄세계는 패권을 쥘 수 있는 거예요. 투전판에서는 그래요. 사 오면 9수니 사탄수, 왕초의 수예요. 10수가 되어야 하늘의 수인데, 10수가 왕초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귀일수라는 것을 세워 가지고 모든 날들이 하나 하나의 날이 되기 때문에 1도 귀일수, 2도 귀일수예요. 1도 귀일수예요. 복귀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이 다시 귀일되는 거예요. 귀일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쌍십수를 대신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십수의 십승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날이 다 없어지고 하늘세계의 날로써 다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의 날, 사탄의 시간, 사탄의 40수, 사탄의 1, 2, 3, 4, 5수 전부가 하늘 편이 되니 사탄의 수리적인 권내에 존재할 수 있는 기반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소유권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어요. 다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나된 가인 아벨이 참부모와 합해 하나님 앞에 소유권을 바쳐야
바치는데 사탄의 실체 존재들이 있어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요. 소유권이 지금 있지? 그건 뭐예요? 교회 소유로 하라고 했지? 교회 소유를 이제는 부모님의 소유권으로 이양해 가지고, 자기 국가 기준까지 소유권을 찾을 때까지는 부모님 앞에 이걸 납품해 가지고, 전체 국가가 될 때는 하나님 앞에 부모님과 자기와 합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합해서 참부모가 합해서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친 것을, 소유권을 돌려 바쳐야 돼요. 소유권이 있는 것은 언제부터냐? 축복가정으로 3대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도 소유권을 인정해요. 아들딸이 먹고사는데 무슨 소유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기반 위에서 소유권이 결정되니만큼, 그것이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소유권 이양이 안 돼요. 개인으로 했더라도 개인권의 소유를 가지고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서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해방적 국가 이상의 권한, 부모님의 승리한 모든 탕감 숫자, 하늘과 영계의 갈라진 것을 다 접붙인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예수의 왕권 즉위식에 120개 국가를 연결시키는데, 삼 사 십이(3×4=12) 사 사 십육(4×4=16), 160가정하고 삼 육 십팔(3×6=18), 180가정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6000쌍을 중심삼고 6500쌍까지 9수를 넘어서 가지고 귀일수 3만쌍 국제적 세계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소생·장성·완성 360만쌍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 3천6백만인데 3천9백만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에, 4천만 수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사탄수의 기준까지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의 4수를 중심삼은 하늘과 땅의 국가 기준에서도 사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하늘의 소유로서 상속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교회 이름으로 입적하는데 교회 중심이 누구냐? 메시아 참부모 될 수 있는 예수와 참부모가 하나된 자리에 있으니, 참부모의 이름으로 전부 다 이양했다가 이것을 나라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나라가 그래서 사위기대 이상권을 가진 주권을 중심삼고, 나라님을 중심삼고 땅과 백성이 이루어진 사위기대 기반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되어야 4수 탕감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내용을 거쳐 나가기 위한 탕감노정을 세웠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니까 이해되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 일을 수리적으로 단계를 맞춰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치열한 투쟁이 있었어요. 악마와 더불어 싸우고, 또 하나님과 더불어 이론적인 기준에서 하늘이 잘못했으니 잘했다는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고, 사탄도 하나님 앞에 잘못하고, 참부모 앞에 잘못했다, 더 잘못했다고 하는 입장에서 다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해방되고, 사탄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가인권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해방권이 없어요.
돌감람나무를 접붙여 참감람나무로 만드는 원리
그래서 해방과 석방권을 중심삼고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접붙이는 거예요. 나무는 더운 절기에 남쪽으로 뻗기 때문에 양면이 이렇더라도 남쪽 가지가 더 길어요. 북방에 있는 나무들이 침엽수라도 태양이 있는 곳의 가지가 길다구요. 이게 담 넘어서 오기 때문에 3분의 2가 담을 넘어와 가지고 이렇게 되면 사탄 권속이라 하더라도 순들은 3분의 2는 다 넘어왔으니까 전부 다 넘어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주장한다면 담이 경계선인데 경계선을 넘어온 조건을 중심삼고 ‘이것은 우리에게 절반이라도 나눠 주어야 되겠소. 수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3분의 2 가지는 우리 것이오.’ 하는 거예요. 3분의 2 가지를 해 보니까 좋거든. 3년 4년만, 12년만 되면 전부가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3분의 2,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삼 사 십이(3×4=12), 12수를 중심삼고 사탄 자체가 나중에는, 돌감람나무 3분의 2가 넘어가니 얼마나 기분 나쁘고 재수가 없겠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의 주인, 가인들도 밤에 도적질해다가도 순들을 잘라서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주인이 있는 곳은 사탄의 뿌리가 이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참감람나무 밭이 된다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담이 없어요. 담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는 담을 넘어가야 돼요. 그것이 탕감이에요. 가인세계를 넘어서 찾아가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넘어가지 않고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어요.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제사 드릴 수 있는 물건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못 드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리 뱀을 들어 가지고 용서해 줬기 때문에 예수가 죽을 수 있는 조건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문제, 여러분의 후손과 여러분의 조상이 갈 수 있는 길을 누가 막고 여느냐? 여러분이 막을 수도 있고 열 수도 있는 중간 입장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천상세계 조상이라든가 후손의 갈 길도 막아 버리는 악한 무리가 되는 거예요. 사탄의 일을, 타락성을 다시 심으니 그것은 번튀기(튀기)예요. 아이노코(合の子; 혼혈아)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순종을 전시하는 박람회 같은 데서 자리에 못 나가서 등외로서 보기만 해도 차 버리는 거예요. 누구나 다 뽑아 버리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순종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남기신 역사 과정의 생활철학을 중심삼고 양심적 수양 노정을 깨끗이 하기 위한 놀음, 탕감했던 모든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안팎을 혁명해야 하기 때문에 탕감혁명의 말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마음도 하나님이 미진한 거와 같이 미진한 것이고 몸뚱이도 미진한 것이니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혁명적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안 도와주더라도 ‘내 힘으로 양심과 몸을 통일한다!’ 이래야 하나님도 고맙다고 하고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지금도 몸 마음이 하나됐나? 이것이 문제예요. 타고 앉아서 칼로 도려내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 마음도 왔다갔다하지? 세상으로 보게 되면, 유도(儒道)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천자문≫과 ‘무제시’예요. ‘무제시’에 무엇이 나오느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산수원(山水苑)을 본받아라 이거예요. 우리 산수원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산수원(山水苑)! 산색은 뭐냐? 산과 들과 물이 산색 아니에요? 산 가운데는 물이 생기게 마련이고, 산과 물이 있으면 강이 됨으로 말미암아 평원지가 만들어진다구요. 낙동강을 중심삼고 평원지가 생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산수원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산수원 운동을 하지?「예.」한 달에 두 번씩?「예.」
한 달에 두 번씩이 아니라 매일 산과 물이에요. 건강하려면 산에 올라가야 되고, 수영을 해야 되고, 일을 해야 돼요. 세 가지예요. 그래요. 산수원을 사랑하려니 산과 물과 뜰을 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물이 인체의 4분의 3이에요. 그다음에 뼈가 산이에요. 그다음에 벌판처럼 씌워져 가지고 평평하게 만든 것이 가죽이에요. 산수원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벌판의 것을 먹어 가지고야 가죽과 살과 뼈가 다 커지지?「예.」화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양소예요. 이것이 어린애, 복중의 세계를 부정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도 미국 사람의 헤는 한 살 줄이는 것은 가짜예요. 어머니 뱃속에 임신한 10개월을 부정하는 그런 연수를 헤지 말라는 거예요. 복중도 내가 태어났나, 안 태어났나? 유종관, 태어났나, 안 태어났나? 복중생활의 10개월일 때는 내가 아니야?「나입니다, 분명히.」그걸 왜 잘라 버려? 서양의 못된 변태증 있는 사람들처럼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말하는 것을 보면 한 살 줄여 먹겠다고 그래요.
음력은 천세력이 있어요. 이야, 그거 놀라운 거예요. 천세력을 어떻게 맞추어 나가느냐? 음력에는 윤달이 3년마다 있어요. 그것도 3년 만에 한 번씩이에요. 4년마다 윤달을 집어넣은 것이 천세력에 다 들어맞아요. 이야, 그거 놀랍다구요. 동양 사람들에게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주역≫ 같은 것은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의서 같은 것, 한의학도 영계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영적 세계를 몰라 가지고는 모든 이치에 통달할 수 없고, 통달하지 못한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중심존재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평등 해방의 시대
중심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360도에서 본떠 가지고 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중심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보면 이건 몇 도가 되나? 가까울수록 꼭대기가 높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이, 오른쪽 왼쪽이 높아져 가지고 꼭대기에서 맨 나중에는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종적인 기준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종적 기준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하늘과 관계없어요. 평면적 기준은 사탄 소유니, 사탄의 타락성 권내에 직결된 소유물이니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타진시켜 가지고 종적인 기준의 소유권으로서 반환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면 그 소유권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위에, 평화왕 위에 존재해야만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하나님과 일체가 됐다는 것을 요전에 다 발표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다이아몬드 빛으로 나타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으로 나타났지만, 오른쪽에 참부모가, 오시는 재림주님이 나타나서 피를 토하는 하나님의 고충의 모든 것을, 몸으로부터 피땀을 흘리는 것으로 상징됐던 것인데, 이제까지는 아버님밖에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제부터는 어머니까지 나타나는 거예요. 빛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부모님이 다이아몬드니 모든 오색의 찬란한 빛의 주체형으로서 여러분이 감동받게 된다면 여러분도 거기에 대응적인 상대적 존재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잉어면 잉어 새끼들이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농어면 농어 새끼지 다른 새끼가 아니에요. 종의 구별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각자의 개성진리체 권위를 가지고 동등한 사랑을 중심삼고 어느 한 주인을 대해서 대등하게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높고 낮음의 차이, 길고 짧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평등 해방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
그래서 아담가정 이상 완성으로 천국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니고 아담가정의 이상을 지나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이 국가를 창건해 가지고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일치화되어서 지상·천상천국을 완료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깨끗이 정비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쌍합?「십승일입니다.」10수예요. 선천시대는 왼쪽이 앞섰는데, 선생님은 사탄세계와 하늘세계를 붙들고 합덕(合德)시키는 거예요. 합해야지?「예.」원수를 소화하는 거예요. 쌍합십승수예요. 10수는 뭐예요? 귀일수지?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까지 사탄이 가진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하나님의 수가 되어 가지고 십승수예요. 십승수는 안시일(安侍日)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활동하고 특별한 예법 없이도 자유분방의 해방적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해방·석방의 세계와 교체결혼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양심혁명…. 하나되어야 돼요. 탕감도 십승일을 가지기 때문에 해방, 그다음에 몸 마음도 몸 마음의 싸움 자리가 개인 몸뚱이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일족, 국가 기준까지, 사탄의 기반이 하나 만들어지니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해방이요, 거기에 핏줄이 심어져 가지고 그림자가 남은 이것까지 빼 가지고 했으니 석방세계예요. 핏줄을 완전히 정리하는 것이 석방이에요. 알겠어요?
해방은 아담가정 기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국가적인 해방권을 갖추었지만, 천주까지 가기 위해서는 뿌리를 빼 버려야 천상세계까지 지상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뭐라구요?「석방입니다.」석방권을 중심삼은 탕감해방, 양심해방, 그다음에 뭐라구요?「심정해방입니다.」심정세계도 초월적인 해방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고,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야곱이 올 때 동생 되는 야곱의 일족만 데려왔어요. 가인 일족도 데려왔다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이 애급 나라에서 왕이 되는 거예요. 지옥에 천국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지금 애급 나라하고 원수가 됐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것을 청산 못 했기 때문에 남아진 거예요. 원수가 되어 가지고 때려잡겠다고 하면 때려잡겠다는 놈이 하늘 앞에 위배된 자로서 제거당할 수 있는 거예요. 뒤로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니까 부정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 기독교문화권을 먼저 빨리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악한 사람들이 선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교체예요. 교차결혼, 지금 여러분이 국제결혼한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뜻을 중심삼지 않고도 교차결혼이라구요. 우리는 교체결혼이에요. 한 개인이 세계적 시대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교체, 가정과 종족과 국가가 전부 다 꿰어져 나간다구요. 교차하는 것, 지금까지 국제결혼한 것은 다 파괴됐지만, 교체결혼은 파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꿰어 가지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교차결혼이 아니고 국경,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축복받으면 그 나라와 민족이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명, 구세주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런 선언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더 얘기를 안 해도 알 거라구요.
쌍합? 「십승일!」 다 들어간다구요. 하나 안 된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하나 안 됐다구요. 쌍합이에요. 그래서 모든 것, 오관 오관 십관인데 그것도 십승일이에요.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섯 가지지?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몸뚱이의 상대 되니 그것도 십승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피조세계 전체 존재권이 이렇게 쌍합십승일을 찾음으로 모든 전부가 해방되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존재는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꾸로 꿰어 매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과거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안 돼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마음이 알아요. 반드시 자기가 일기를 쓰면서 오늘 내가 누구한테 말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0배 이상…. 귀일수에 돌아가야 돼요. 10배 이상 노력해야 된다구요. 한 번 했지만 열 번 이상 잘못했다고 해야 귀일수에 돌아가는 거예요. 쌍합십승일 자리를 잃어버리니 탕감이 십배, 백배, 천배가 되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인정해야 돼요. 컨셉(concept)이 아니에요.
알겠나? 이제는 다 알지?「예.」자기가 누구하고 말싸움을 하더라도 누가 잘못했는지 양심이 아나, 모르나?「압니다.」밤에 눈만 떠 가지고 있더라도 양심이 알아요. 누나들이 있는데 떡을 전부 다 나눠 줬는데 누나들은 절반만 먹고 절반은 두어두었다가 시집갈 때 남기려고 돈 한 푼 받고 동생들한테, 이웃한테 팔아 가지고 저금하려고 하는데, 동생 놈이, 천사장과 같이 나중에 나온 녀석이 누나의 그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꺼내 먹으려고 할 때 양심이 ‘먹어라, 먹어라.’ 그래요? ‘이놈의 자식아!’ 그러나, 안 그러나?「그렇습니다.」
‘나쁜 일을 한다. 누나한테 욕을 먹고 부모한테 욕을 먹기 때문에 부모가 네 편이 안 된다. 동네가 네 편이 안 된다.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모른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진짜 지금도 타락하겠다는 사탄의 실체로 등장해 가지고 입을 놀리는 그놈의 입과 눈을 째 버리라는 거예요. 모둠매(뭇매)로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모둠매로 후려갈길 수 없으니 영계에서 다 아니까 천국에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싸움이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타락성을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기 나라의 성장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예요. 세계를 위하는 무엇이 없으면 회개가 안 돼요. 더 강해야 될 것 아니에요? 더 큰 것이 되면 그것을 취소시키는 거예요. 작은 것은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감옥에서 신세를 졌다면 개인의 신세면 그 일족 앞에 지금도 갚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지난날의 그런 일족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찾아 가지고 그 일족이 남아 있거들랑 십 배, 백 배 갚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도 부모의 심정으로 대해 준다
그래서 과거의 평양시대에서부터 서울시대, 세계시대의 역사시대에 자기가 하늘 앞에 맹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맹세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로 있지만 같이 맹세한 사람은 통일교회 신자가 안 되고 떨어져 나갔으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떨어져 나간 사람만 책임지지 않고 교주도 같이 역사했으니 절반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아벨이니까 구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이번에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 중에 떨어진 사람까지도 상을 만들어 줬는데, 아직까지 네 사람의 상이 남아 있어요. 찾지를 못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과 마찬가지의 상급을 준비해서 주는 거예요. 너희들은 떨어져서 별의별 짓을 했지만, 선생님은 너희들을 끝까지…. 잃어버린 자식, 탕자를 버리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을 갖고 실제로 그래야 돼요.
탕자가 됐다고 아예 맏아들은 안 돌아오기를 바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세상은 그렇지? 사촌이 땅을 사게 되면 배가 아프다는 거예요. 그게 원수 된 세계에서는 그래요. 장자와 차자가 있는데 차자가 자기 분깃을 팔아 가지고 탕진해 가지고 돼지우리에서 돼지 먹는 것을 먹는 거예요. ‘우리 집의 어머니 아버지는 돼지우리도 많지만, 돼지 먹는 풀 껍질을 먹더라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것보다 낫다.’고 해서 찾아 들어온 거예요.
무의미한 이런 존재로 왔지만, 맏아들의 잔치해 줄 혼수로 준비했던 모든 것을 갖다가 주는 거예요. 가락지를 끼우고, 옷을 갈아입히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럴 때 맏아들이 와 보니까 이놈의 동생, 원수와 같이 없어졌던 것이 들어와 가지고 또 자기 것을 빼앗는 입장이니 가만히 있고 싶겠나, 반대하고 싶겠나?「반대하고 싶겠습니다.」그것이 마음과 몸이 하나된 거예요, 안 된 거예요?「안 된 겁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마음을 보게 된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천리를 참부모가 남겼으니, 원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가 제거되는 거예요.
탈선하면 탈선의 책임을 자기가 져야
지금 가만 보면 여러분도 그래요. 같은 입장에서 하더라도 누가 자기를 세우려고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인 가운데 이번에 이동하는데 청표, 그다음에 적표, 그다음에 흑표 이렇게 뽑았는데, 청표를 받았다고 뭐 어떻고, 흑표 받았다고 안 가겠다고 ‘내가 왜 흑표냐?’ 하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뽑으래? 이놈의 자식! 책임자라도 그것이 걸리면 할 수 없지. 지옥에 갔지, 천국에 못 가요.
곽정환!「예.」오늘 불평하는 분자들을 나한테 보고하라구. 그놈의 자식이 누구인가 중심삼고 아들딸 3대가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아들이 그렇고 아비가 그럴 때는 완전히 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 돼요.
소나무가 자라는 데 있어서 가지가 죽으면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릴 때 짧게 자르면 이것이 옹이가 생기고 구멍이 생겨요. 길게 해서 끄트머리만 썩게 해 가지고 큰 데에서 묻혀 버려 가지고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잘라 버린 자리가 있게 하면 안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죄지은 사람을 잘라 버려도 뿌레기까지 안 잘라요. 두어둬 가지고 몇 해 중심삼고 썩어서 물러져 가지고 산 힘이 없어 가지고 푸석푸석 떨어지는 그런 환경에서 자람으로 말미암아 옹이가 메워지는 거예요. 자연이치 세계에 탕감법을 활용하는 백 퍼센트의 내용이 다 있다구요.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천리에 반대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거미 두 마리가 외로운 산골 가운데 바람 부는 데 그물을 치고 앉아 가지고 누가 동정해요? 거기에 뭐가 날아갈지 알아요? 그저 붙는 것은 감사해 가지고 내 것 삼겠다 그거예요. 그러면 큰 놈 하게 되면 큰 놈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왕거미 같은 것은 참새도 잡는 거예요. 새끼를 달고 날아가던 어미는 피할 줄 알지만, 새끼는 틀림없이 왕거미 거미줄에 걸려요. 새끼가 거미줄에 걸렸다고 해서 날아가던 어미가 찾아와서 구해 주지 못해요. 부모라고 구해 주지 못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탈선하게 되면 자기가 탈선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탈선할 때 자기가 돌아와서 구해 주지 못한 거예요. 천리원칙, 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 도리와 마찬가지예요. 자연의 움직이는 천리 법도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위신을 취하려니 돌아와서 살려 줄 수 없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천년 한을 품고 다시 길러서, 죽었던 것을 길러서, 세포 번식을 다시 해 가지고 키워 나온 것이 탕감복귀역사라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하고 얼마나 고대한 역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결의문을, 문서를 보낼 수 없으니 말로 보내면서 ‘레버런 문이 죄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하나님의 죄인 것을…’ 그런 말이 나오지?「예.」그런 거예요. 책임자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관계되어서 끝까지 관계를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해방권 석방권까지 다 했으니, 참부모의 권위와 위신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탄을 대신해서 하나님보다 낫고 사탄보다 나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에요. 3대 부모를 모시는 효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그런 말도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걸 알고 가르쳐 주는데 천상세계에, 이 법대로 모든 것이 제도화된 세계에 가서 걸렸다고 해서 ‘선생님! 내가 걸렸습니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비품이 완전한 물건이 되어야 되는데, 흠이 있으면 나라님의 상에 올릴 수 있어요? 암만 아름답더라도 파리가 똥을 싼 자리가 있고, 파리가 구멍을 뚫은 자리가 있으면 올릴 수 없다구요. 모든 것이 백 퍼센트 되더라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참아버님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돼
간부 되는 여러분은 대가리가 굳어졌어요. 그것이 사고라구요. 으레 오게 된다면…. 오야마다면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은 선생님이 원치 않는데…. 이번에 유정옥 부처끼리 해 가지고 오야마다와 일본 대표로 사진을 찍겠다 이거예요. 그게 좋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세 사람이 하나됐어요? 하나됐나, 못 됐나? 그런 결례가 어디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도 선생님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여자는 편안한 것을 좋아하지. 그러니까 자던 어머니를 깨우게 되면 ‘왜 이래요?’ ‘아버님의 명령이야!’ 하는 거예요. 똥 싸던 것도 멈추고 오줌 싸던 것도 멈추고 허리띠를 매고 나와야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선생님의 기분이 상한 것이 자기 탕감조건보다도 크게 될 때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걸려요. 문턱이 돼요. 문턱은 자기가 피를 부르지 않고는 못 넘어서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 이상 더 말 안 해도 될 텐데, 할 말을 다했으니만큼 말이에요…. 이제 열 시가 됐나, 넘었나?「열 한 시입니다.」열두 시가 되어 와?「예.」열 시야, 뭐야?「열 한 시입니다.」열 한 시를 9·11사태와 같이 생각하라구요. 열 한 시에 하나만 갖다 대면 쌍십수가 되는 것을 알아요? 9월 11일에 하나만 갖다 맞추면, 9수를 중심삼고 여기에 하나를 하게 되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12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으로 36수가 되는 거지.
9·11이라는 것이 사탄의 이상수예요. 그래, 빈 라덴을 못 잡았지?「예.」그 아들딸 3대가 잡아야 돼요. 손자가 가르쳐 주지 않고 아들이 충고 안 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이제는 뿌리를 빼 버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뭘 좀 먹을 것을 마시라구요. 나도 말을 많이 해서 목도 말라서 안 되겠으니…. 이거 또 다 마셔서 먹을 것이 없구만.
자, 이제 그만 하면 쌍합?「십승일입니다.」알 거예요. 쌍합십승일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오관도 10수지?「예.」내적 오관과 외적 오관, 선천시대 다섯과 후천시대 다섯 10수, 5월 5일 10수, 다 맞아떨어져요. 그러니까 쌍합십승수예요. 그래서 상금도 10만 달러예요. 아침에 상 주는 것도 4수하고 3수를 줬어요. 4천 달러 3천 달러, 7수예요. 10수에서 7수를 떼어 버렸기 때문에 8수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4수 3수하고 7수, 안식일을 못 넘은 거예요. 7수 안식일을 못 넘지 않았어요? 8수를 못 넘은 거예요. 그것부터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 이, 삼, 사의 전체 수가 하나의 귀일수로서 자기가 하나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 되고, 하늘나라의 나라가 보장할 수 있는 중심의 수가 되느니라! 아멘이 성립돼요.「아멘!」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어
알겠지?「예.」더 얘기를 안 해도 앞으로 묻거나 선생님을 보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 불러서는 안 돼요. 박금숙!「예.」열심히 공부해야 돼. 언니들이 대해 주니까, 언니들이 만들어 준 승교(乘轎) 타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태워 줄 수 있어야 탕감복귀가 돼요.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아야지.
선생님 앞에서 부모보다 못하게 되면…. 부모보다 나아야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 이상 사랑할 수 있어요. 그러지 못하면 사랑하는 자체가 넘길 수 있는 나머지 분량의 사랑한 것은 탈취예요. 부모 앞에 빚을 졌다는 거예요. 해방권이 못 돼요. 영계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적당히 환경을 피해 가지고 슬쩍 넘어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효율이!「예.」슬쩍 넘어갈 수 없어.「예.」선생님이 원고를 써라 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베껴 가지고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갖다 붙여 가지고 하면 고개가 많아요. 울툭불툭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알면서도 할 수 없으니까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되면 안 돼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선생님의 생각이 더 앞서지, 자기들보다 뒤처지지 않아요. 물어보면 답변 못 할 답변을 해 놓고 주장했댔자 안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김병우! 병이 나고 비가 오니까 어떻게 되겠나? 금인들 녹아나는 거야. 자랑하지 말라구. 오늘도 노래하는 것을 보니까, 앙코르 하니까 자기 노래를 전부 다 하더라구. (웃음) ‘저 녀석이 아직까지 바람을 덜 떨었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칭찬할 수 없어요.
그거 선생님이 틀렸지?「맞습니다.」언제든지 자기가 영어 잘 한다고 한국에 자랑하고 싶은 거지. 그거 색시가 좋아하지 않아. 너는 좋아하니?「좋아합니다.」너도 틀림없이 천사장 여편네로구나. 자기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천사장 여편네예요. 아담은 자랑할 수 없어요. 탕감복귀를 다 하고야 자랑해야지. 안 그래요? 그전에 자랑하는 것은 천사장 족속이에요.
선생님이 자랑하나? 국제회의를 하면 내가 주인이고, 내가 돈을 대고, 내가 연설도 하면서 맨 말단에 가 앉았어요. 이 녀석들이 양심들이 있으니까 9년이 되니까 중심에 갖다가 세워 주더라구요. 그래 놓고 전부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우리가 점심을 한 번 사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세상에! 아홉 번씩 얻어먹고 십일조는 침범 못 한 것이 양심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 양심이 놀랍구만. 십일조에 걸릴 것을 알고 9년 만에 어떻게 선생님 앞에 점심을 사겠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내 말을 들을래? 전부 다 뒤집어서 호르륵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세상에! 이런 인사조치는 미국에 없는데…. 세계에 없어요. 세상에 없어요. 하늘의 재창조의 이상권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불평했댔자 안 되는 거예요.
그때 고속도로 얘기를 했지?「예.」그 계획을 국가 대통령과 그다음에는 부처장과 대학교 총장들 앞에 보낸 거예요. 그것을 못 받았다는 나라가 없을 거라구요. 우리는 거기에 간판을 붙이고 특허권을 이미 얻어 놓은 거예요. 하늘나라의 고속도로와 지상나라의 고속도로를 만든다는 거예요.
한·일터널 건설과 남북통일을 민단과 조총련이 주도해야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한·일터널의 주인은 일본 나라도 안 되고 한국 나라도 안 되고 내가 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지? 쌍합?「십승일!」민단과 조총련의 소유가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유정옥)」
그러면 이것이 세계의 유통구조를 통해 가지고 일본에 들어와서 바다로 블라디보스토크, 원산, 인천에 가던 것이 중국의 상해로부터 남경으로 가는 거예요. 또 하바로프스크와 하얼빈을 중심삼고 중동을 꿰어 가지고 세 선이 런던까지 길을 여는 거예요. 그게 한국의 수송로가 되기 때문에 한국은 농사 안 짓고도 벌어서 먹고살아요. 알겠어요?
한·일터널과 남북통일을….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일본에 많이 가 있나, 안 갔나?「가 있습니다.」둘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 재산! 구십 몇 년 된 그 자리에서 재산을, 사탄수 9수를 10수 귀일수로서 하늘 앞에 소유로 간판 붙이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의 해방은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의 원동력이에요. 일본 나라와 한국이 결국에는, 일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한·일터널을 누가 했느냐 하면, 교포가 했고, 민단이 했고, 조총련이 했다 이거예요. 남북통일을 누가 했느냐? 조총련과 민단이 합한 것이 남북통일의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미국을 한국의 80퍼센트가 반대하지만,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돌아선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기에 배치되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우리를 본받아라 이거예요. 일본 나라는 잘사는 나라가 됐지만, 너희들은 지금까지 포위되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개굴개굴 하는 그 말을 배워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서 북한의 말을 따라가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끌어다가 남북통일의 자원군으로서 투입하는 거예요. 네 물건과 아들과 네 부부를 투입하라 이거예요. 그러니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 안 되면 조총련과 민단한테 비판받는 거예요. 자리를 빼앗긴다는 거예요. 찾아 들어온다구요. 기독교 그만둬라 이거예요. 공산당 됐던 제2인자들이 합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원동력으로 들어오게 될 때, 여기에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공산주의 편이 된 기독교가 살아남을 수 있어요?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양심이 알아요. 공산당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외적인 세계에 있어서 파괴했으니, 복귀도 외적인 세계에서 찾아 가지고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몸뚱이가 잘못했다구요. 굴복시켜 가지고, 몸을 굴복시켜서 외적에서부터 통일할 수 있어야 돼요. 한일문제, 아담 해와가 갈라진 국경선 철폐예요. 바다예요. 섬나라하고 육지가 하나되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일본의 국경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 그다음에 해상으로 통할 수 있는 수송로를 막게 되면 ―일본은 90퍼센트 이상을 수입하는 수입국가예요.― 완전히 멸망하는 거예요. 대만해협하고 미국해협, 소련해협만 막아 놓으면 일본은 그냥 앉아서 죽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한국이 망하겠나, 살아남겠나? 곽정환!「살아남습니다.」이제는 이 일을 서두르라구.「예.」
이번에 가서 대사관에 대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으로 해 가지고 일본 대사라든가 일본 정부에게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안 하게 되면 긁어 버려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스!「예.」준비하라구.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 준비하라구.「예.」
이제는 세상 앞에 주저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우리가 지도해야
이번에 공개한 이것도 발표하라는 이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는 이 모든 대회 한 것을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지도해야 돼요. 똑바로 발표하라는 거예요. 세상 무엇에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용허하지를 않아요. 그것을 안 하면 내가 가서 책임자 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총회장이 되어 가지고 앉아 가지고 6개월만 되면 완전히 자리잡아 나와요. 주동문, 말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곽정환,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양창식, 듣겠어? 어디 갔나?「예.」
양에 창, 창으로 지르니 망한다구요. 양의 배가 부른데 창을 들이대는 양창식이니까 다 파괴된다 그 말이에요. 잘하라구.「예.」평화의 깃발을 달 때, 내가 얘기한 것 아니에요? 평화의 깃발을 꽂은 거기에는 평화가정연합이라는 말, 그걸 갖다가 간판을 붙이라고 한 거예요. 깃발을 붙였으니 깃발의 주인이 없으면 되겠느냐? 붙였으면 얼마나 지금 좋겠나? 깃발 후에 있는 평화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연합 아니에요? 다 하나되어 있으니 교회 책임자가 도지사 위에 있기 때문에 공문을 내게 되면 도지사를 앞세워 가지고 아벨로서 굴복시키고 동생으로 활용하면 일시에 다 미국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부탁했는데, 내가 간판을 만들어 주겠다고 몇 번 한 것을 알아, 몰라? 자기가 한다고 했지?「예.」했어, 안 했어? 선생님이 거짓말을 해?「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양을 채워 가지고 배가 부르다고 하는데 창이 들어와서 터쳐 버린다는 거야. 그런 뜻이 있다구. 양창식! 먹어서 배때기 부르기 전에 창이 들어가 끼었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름이 또 뭐야? 여편네 이름이 뭐라고? 안 무슨 숙?「안금숙입니다.」금숙이야? 저 금숙이야?「박금숙하고 안금숙입니다.」「한자는 조금 틀립니다.」‘비단 금(錦)’ 자인가?「예. 제 아내는 ‘비단 금’ 자고, 여기는 ‘이제 금’ 자라고 했습니다.」너는 ‘이제 금(今)’ 자야?「예.」그거 틀렸구만. ‘이제 금’이면 욕심이 많지. ‘비단 금’ 자면 비단으로 정성들여서 왕의 옷을 만드니 힘들지.
이름이 좋구만. 안금, ‘편안할 안(安)’ 자하고 ‘비단 금(錦)’ 자하고 무슨 숙 자야?「‘맑을 숙’ 자입니다.」‘맑을 숙(淑)’ 자야, ‘잘생길 숙’ 자야?「‘맑을 숙’입니다.」‘잘생길 숙’이 아니고? 여편네가 자기보다 뒤놀지 않아. 초석은 뒤놀지 않는데, 너는 뒤놀 수 있어. 뒤논다는 것이 뭔지 모르겠어? 흔들거리는 거야. 아래가 위 되고 위가 아래 되고. 자기 고집이 있다 그 말이야. 고집이 있지?「예.」고집이 있나, 없나? 선생님 앞에서는 고집이 안 통한다 이거야. 네 부하들한테나 통하지. 그러면 쫓겨나는 거야.
여기는 졸음이 오는 모양이구만. 여기가 두둑해지니 입을 열어서 더 커지게 된다면 배포가 두둑해 가지고 ‘천하에 나를 당할 사람이 어디 있나?’ 자랑하게 되면 날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뒷골과 어깨가 받침목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준 지혜로 균형을 취해 나가는 동물세계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동물이 뭐라구요?「하이에나입니다.」이야! 동물 중에 그렇게 못생긴 동물이 없어요. (웃음) 궁둥이는 요만하고 이것을 중심삼고 무서울 것이 없어요.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는다면, 암놈이든 수놈이든 대가리를 물었으면 발을 물어 가지고 우선 먹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이에나에게 빼앗겨 버려요. 통째로 지키겠다면 한 번 물어뜯고, 두 번 물어뜯고, 열 번만 물어뜯으면 자기가 먹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 주인이 잘하는 주인이에요, 못하는 주인이에요? ‘우왕!’ 해 가지고 잡아서 제물로 꿰차서 한꺼번에 먹으면, 하이에나들이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다 지혜를 주어서 조그만 놈도 큰 놈도 자기 지혜에 있어서 죽고 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균형으로 주어졌어요.
하이에나가 35마일에 있는 친구들을 부를 수 있는 파음적인 소리를 낸다는 거예요. ‘워우, 워우!’ 하면 35마일 내에 있는 것이 일시에 모여든다는 거예요. 35마일이라는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 나오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관심을 가져요. 영계에 가기 전에 동물세계의 사실을 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내가 가 가지고 지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세워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알아야지.
어머니는 비디오, 요즘의 영화를, 매일 시간만 있으면 그것 보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생각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건데 말이에요.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것은 만들 수 없어요. 자연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어떤 것이 귀해요? 그것을 보자는데, 아버지가 그런 것을 보더라도 와서 물어보지도 않아요. 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아 물어보잖아요? 임자들도 그런 놀음을 잘 하잖아요?
김병우!「예.」여편네가 그런 놀음을 잘 하지? 기분 나쁘면 자기가 보는 영화가 있더라도 치워 버리고 이것 보자고 갖다 끼우고, 그런 놀음 안 해? 아,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타까워 동정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너같이 그래서는 안 돼. 어머니한테 그런 자랑을 하지 말라구.
선생님의 보따리가 큰데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길쭉한 모양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오래 두어두면 구멍이 뚫어져요. 세 시간 이내에 수습해야 된다구요. 암만 성이 났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수습 안 하면 화가 생겨요.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욕하더라도 욕하고 나서는 반드시 뒷받침하는 거예요. 욕하고도 우스운 얘기를 잘해요. 울고 통곡하다가도 순식간에 뒤로 돌아설 수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두 세계를 자유로이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한번 성나게 되면 일주일 일개월 가면 어떻게 돼요? 내가 성이 나서 일주일 일개월 가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어요?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한 참아버님
윤정로, 선생님이 좋기는 좋지만 무섭지?「예, 무섭습니다.」얼마나 무서워? 내가 무슨 뭐 벼락을 치나, 해머로 골을 까나? 자기가 그럴 수 있는 것을 충고할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는 거예요. 그런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무서운 말이 좋기만 하다 이거예요. 욕도 좋고 매도 좋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걸려요. 한마디하면 삥 해 가지고 어제와 오늘 기분이 달라지는 거예요. 벌써 얼굴이 달라져요.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 아, 물어보잖아?「있습니다.」그것을 고치라구. 그래야 써먹어. 언제든지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을 잼대로 재 가지고 ‘저래서는 안 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더라구. 미안하구만.
「아버님이야 꿰뚫어 보시니까요.」뭘 꿰뚫어 봐요? 옆으로 보지. (웃음) 옆으로 보는 거예요, 꿰뚫어 보지 않고.「그래서 아버님한테 꼼짝 못하지 않습니까?」꼼짝 못하는 것은, 자기가 꼼짝 못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꼼짝 못하지. (웃음)
왜 그러냐 하면, 그런 사람은 내가 입에서 말이 안 나가요. 말을 해야 할 텐데 말이 안 나가요. 오늘도 억지로 말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서 이로운 것이 무엇이 있어요?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문을 여니 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내가 열어 주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 화석이 되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그 고개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그런 지적하는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다 그래 주기를 바라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보다 좋은 것이 커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양창식!「예.」그런 말을 처음 받았지? 양을 채운 배때기가 창 때문에 터져 나간다 이거예요. (웃음)「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그런 해석도 안 해 봤나? 나는 벌써 해석하고 언제 말할 것이냐 이거예요. 오늘이 끝장 볼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자랑하지를 않아요. 곽정환을 내세웠는데 중요한 것을 빼 놓으니까 내가 한 30분 얘기했지?「예.」그래서 서 있을 때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고 빼앗아 간다.’ 해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아닙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자세하게는 무슨 자세하게?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응?「예.」무슨 얘기든지 자기들이 설명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근본을 선생님이 물어보면 해석을 잘 못 하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아니까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무턱대고! ‘무턱’이라는 것은 문턱이 없다는 거예요. 무턱대고 통과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이 문턱을 넘을 때 문설주에 피를 흘리지 않고도 자유 통과할 수 있는 거예요. 무턱대고 행하는 사람은 무턱대고 복 받느니라! 아멘!「아멘!」
결론은 간단해요. 무턱대고 달려 나가라 이거예요. 일등 하려면 생각해 가지고 돼요? 무턱대고 달려야지. 턱이 있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는 소모되어서 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이야, 오늘밤에 참 좋은 말 하나 배웠다. 무턱대고 전진! 그런 사람은….
왜 웃어요?「늘 저희들이 ‘무턱대고’를 썼는데, 아버님한테 그 ‘무턱대고’가 문턱이 없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그러니까 타락한 아들딸이에요. 선생님에게 배울 것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천만 가지 대응적인 것을 찾기에 얼마나 고심했다는 거예요. 대응적인 것이 아니면 삥 안 돌아요. 대응적으로 딱 되면 삥 돌아요. 움직이기 시작한다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게 맞춰 나가는 거예요.
‘무턱대고’는 계속하고 무턱해서 나가라는 거예요. 무엇을 대고, 뭘 대고 싸워야지? 무턱대고 경쟁해라 이거예요.
자, 떡이나 나눠 먹자!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웃음) 이것은 나 하나 먹고. 이제는 먹었으니 말도 하지 말고, 잘 시간이 됐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헤어지자구요. 내일 아침에는 저기에서 훈독회예요. (경배)
무엇을 먹으면서 경배를 받으니 경배한 것도 맛있다! (웃음) 그런 놀음도 필요하다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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