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무한열정님 노래 11곡 모음 - 1
https://youtu.be/wV_sWCiGuqc
음악편집:체칠리아
삼척이 고향이신 무한열정 님의
음원 오랜만에 함께합니다
대기업에서 퇴임하시고
이제 노랠 부르면서
노년의 삶을 즐기는
고향인 삼척에서...
낙산사(洛山寺)
강원 양양군 오봉산(五峯山)에 있는 절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세웠으며, 858년(헌안왕 2) 범일(梵日)의
중건(重建)을 비롯하여 몇 차례 중건을 거듭하였으나
6·25 전쟁으로 소실되고 말았으며, 지금의 건물은 1953년에 다시 창건한 것이다.
이 절에는 조선 세조(世祖)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圓通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원장(垣墻) 및 홍예문(虹霓門) 등이 있다.
그러나 2005년 4월 6일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
이 절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의상이 관음보살을 만나보기 위하여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바다에 투신하려 하였다.
이때 바닷가 굴속에서 희미하게 관음보살이 나타나 여의주(如意珠)와
수정염주(水晶念珠)를 건네주면서, "나의 전신(前身)은 볼 수 없으나
산 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만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곳이 바로 지금의 원통보전의 자리이다.
원통보전 내부에는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관음상은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량을 복구하고
이곳으로부터 약 8km 떨어진 설악산 관모봉
영혈사(靈穴寺)에서 옮겨 왔다는 관세음보살상이다.
제작 시기는 12세기 초로 추측되는데, 고려시대 문화의 극성기
양식을 나타낸 매우 아름다운 관음상이다.
관동 팔경(關東八景)
관동팔경[關東八景]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여덟 명승지로
강원도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경상북도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을 일컬으며, 월송정 대신 흡곡의 시중대를 넣기도 한다.
흰모래사장과 우거진 소나무 숲,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조망, 해돋이 풍경 등
바다와 호수 및 산의 경관이 잘 어우러진 빼어난 경승지로 이곳에 얽힌 전설·노래·시 등이 많다.
특히 고려말 안축이 지은 〈관동별곡〉에서는 총석정·삼일포·낙산사 등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조선 선조 때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에서는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산수미(山水美)를 노래했다.
총석정(叢石亭)
강원도(북한) 통천군 통천읍에 있는 정자
관동팔경(關東八景) 중의 하나이다. 통천읍의 동쪽, 동해에 돌출한
해식애(海蝕崖) 지대에 있으며 그 아래 바닷속에 구릿빛으로 그은 육각형의 현무암
돌기둥이 여러 개 총립(叢立)하여 절경을 이룬다. 높이가 100척이 넘는 돌기둥도 있다.
고려시대에 기철(奇轍)이 총석정에 올라 동해를 굽어보며 지었다는
《총 석정가》라는 가요가 있으나, 전하지 않는다.
참으로 오래전 작품입니다
어쩌다 찾았어요 ㅎ
반가워서 옮겨 봅니다
관동팔경 구경 하 십 시다
아마 사이버 초창기에 모아진 풍경이 싶어요
오래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추억의 지난 한 페이지
지금 다시 간다면...
첫댓글 아름다운 낙산사를 잘 담아오셨네요
몇 번 갔지만 돌기둥은 못본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가긴 어려울것
같에요 오랜만에
어제밤은 시원하게 잘 잤어요
오늘 또 얼마나 더울지...
더위가 싫어요👎
더위 잘 이겨냅시다
제라늄 님
기상하셨어요
오래전에 작품을 어쩌다 찾아서 옮겼습니다
그렇지요
이젠 어디라도 가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요즘엔 밤에도 더워요
하여
저는 방에 불 다 꺼요 ㅎ
맞아요
차라리 저는 겨울이 더 좋아요
여름 아휴
전엔 땀흘리는 사람들을...
제라늄 님
제가 땀을 흘려보니 이제 이해가 갑니다
네...
오늘하루의 더위도 잘 나십시다
씩씩하게요
그래도 올여름엔 아직 아이스크림은 안 먹고 잘 넘겼어요 ㅎ
바다는 역시 푸른 동해 바다죠
감사히 즐감 다녀갑니다
건강 챙기시구 좋은하루 열어 가소서~양떼님^^
맞아요
모모수계 님께서도 부산이야 ㅎ
건너가시는 거지요 ㅎ
이렇게 동해바다를 인정하십니다
정말 은빛 백사장의 동해바다입니다
아휴
더위 잘 챙기셔요
모모수계 님
아직도 앞으로 못 볼 낙산사 절경 덕분에 이목 호강 추천합니다
그래도 오늘 이른 시간엔
바람이 건들거려요 ㅎ
달리 때문에 요즘엔 꼭 새벽길을 돌아온답니다
우리 달리가 이젠 노쇠한 모습이 그러네요
오래전에 게시물이 눈에 띄어서
옮겼습니다
오늘도 더위는 고공행진...ㅎ
잘 사십 시다
심 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