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물의 온도는 맛 뿐만이 아니라

[조우진]

자닮녹차

찻물의 온도는 맛 뿐만이 아니라 차의 성분을 우려내는 것과도 깊은 관계가 있어요.

쓰고 떫은 맛은 폴리페놀(카테킨)이나 알칼로이드(카페인) 성분에서 나오는데요.

이건 낮은 온도에서는 많이 우러나오지 않다가 높은 온도에서 우러나요.

한편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 모두 잘 우러나는 성분이 있는데, 바로 아미노산(데아닌) 성분이에요.

복잡한 이야기 같지만,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는 재미있답니다.

높은 온도에서 우린다는 것은 거의 모든 성분이 잘 우러난 맛과 향을 마신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80도라든지 40도라든지 낮은 온도에서 우린다는 것은

그 온도에서 적절히 우러나온 성분들의 조화된 맛과 향을 마신다는 의미가 있어요.

[정복희]

차의 언어,
물의 온도로 말하는 차의 언어,
감사합니다

[부산 오윤정]

물의 온도로 조화된 맛과 향을 마신다... 차의 언어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보담]

찻물의 온도가 들려주는
차의 맛과 차향 이야기~*
'차의언어 '
귀한글 감사합니다~*

[노민정]

감사합니다.
물의 온도에 따른 차의 맛과 성분들
참고하여 차를 우리겠습니다.

[전윤희]

온도에서 적절히 우러나온
성분들의 조화된 맛과 향을
마신다는 의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수은]

온도에 따른 차의 맛과 성분의 변화
감사합니다

[전효수]

보이차의 묘미가
느껴지네요 ~^^

[하늘향기 양상연]

물의 온도에 대한 보이차의 맛과 향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선]

온도로 맛을 느끼는 차의 맛 중요 하군요. 감사합니다.

[최주은]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에서 우려마시는 맛이 차의 성분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지우]

물의 온도가 우려내는 차의 성분들~ 미묘한 차의 언어를 듣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