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덥습니다.
어디가서 한달 살기... 이런것도 생각나지요.
재구 중대 트래킹 대장 오소리 김춘규가 몇년 전에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를 시도했었져.
친구와 함께...
마침 그때가 겨울철이었으니 더운계절을 맞으며 시원한 그때를 생각해 봅니다.
그림은 인어 공주의 가슴을 꼭 껴안고 헤롱헤롱하는 모습에서 포즈만 남기고 인어공주를 뒤로뺀 것입니다.
그러면서 친구랑 회먹고 술마시고 잘 지내는듯 했지만 갑자기 서울로 올라 왔어요.....
마눌님 없이 지내니 제주도 한달 살이도 어렵지요 ^^
첫댓글
ㅋㅋ... 바로 그 공주님..!
뒤에 있는 인어공주 젓가슴을 살~짝 만지는 사람이
산행대장 김춘규야??
ㅋㅋ.. 맞습니다..!
개구장이 모습이라고 해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