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에 대형 개발 호재가 맞물린 서울 은평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가시화한 것은 물론 강남 코엑스보다 큰 융복합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됐다. 생활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교통 개발 사업도 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총 9000가구 규모로 갈현1구역, 대조1구역,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고,
지난 1월 신사동 산새마을과 편백마을이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됐다.
인근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연면적 약 50만㎡ 규모로 융복합도시가 조성된다.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대규모 녹지광장, 복합문화쇼핑몰, 총 8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특화업무공간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오는 2024년에는 GTX-A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다. 이 외로 서부선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고양·은평선도 계획돼 향후 서북권 교통 요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 호재가 본격화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되살아나고 있는데, 은평구 신사동에 공급 중인 ‘은평자이 더 스타’가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개발 사업을 고루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 신사동 산새마을을 비롯해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정주 여건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서울혁신파크 부지 역시 단지에서 약 3km 거리로 가깝고, 도보권인 6호선 새절역에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계획돼 있다. 6호선 응암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계획 노선 개통 시 3개 노선 2개역 모두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GTX-A노선 연신내역도 가깝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고, 기존 소형평수에서 누리기 어려웠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49㎡에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와 2개 욕실을 더했고, 드레스룸,
붙박이장(무상 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에 총 312세대 규모로,
중도금 및 소형주택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지원 중이다.
규제지역 해제로 전매제한 기간은 1년으로 축소됐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최봉석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21342413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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