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e5y6mY4GXA?si=d_eUlcQA_CFocQa0
2017년 6월18일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 정기법회입니다.
문수보살님께서 자장율사에게 주신 게송, 자성무소유 즉견노사나
부처님에 대하여
부처님은 나유타 아승지겁 전에 최초로 불과를 증하시고 여러차례 사람 몸 받아오셨다.
불과를 증하신 이후 수많은 부처님을 내고 보살과 아라한 등을 내셨습니다.
부처님의 위대함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불교는 공사상을 잘못 이해가고 부처님을 본 큰스님이 없어 그런 부처님이 안계신다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광명만덕 큰스님이 스스로 불과를 증하여 비로소 부처님의 실존을 알게 되었고 중생들이 구제되게 되었다.
부처님이 아니면 보살은 될 수없고 붓다는 더더구나 될 수 없다.
부처님이 와 계시는 현지사의 신도들은 복둥이 중 복둥이이다.
자성무소유 즉견노사나
화엄경의 정수는 자성무소유 즉견노사나 게송이다.
요지일체법 자성무소유 여시해법성 즉견노사나은 화업경의 수미정상게찬품에 나오는 계송이다.
그 뜻은 세상이치 알고보면 자성이란 있는 바가 없다 이와같이 깨달으면 노사나불을 뵙는다는 것이다. 자성무소유해도 즉견노사나에 이르기까지는 많이 더 가야 한다.
자성무소유하면 노사나부처님을 뵙는다는 뜻은 부처님께서 실존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 부처님에 대하여
부처님의 실존, 부처님은 어디에 계시고 어떤 모습으로 계신가?
금강경의 게송에도 부처님이 계신다는 내용이 나온다.
○ 부처님의 방광
십만송반야경의 부처님 방광하는 장면이 나온다.
부처님의 위대함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부처님의 광명이 열군데에서 나온다.
각 광명에는 화불이 계신다. 화불이란 화신불이 아니라 광명마다 부처님이 앉아계신다는 의미이다.
현재 불교의 왜소화
외도의 문제점,
정법이란 부처님에 대한 신심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부처님을 믿는 것이 정법이다.
부처님은 전 우주를 비추시고 계시고 온 우주를 포섭하신다.
그 부처님께서 현지사에 와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