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의 전모. 4. 전쟁을 일으킨 아이들(Milner's Kinders) 5. "독일군은 낙엽이 지기 전에 고향으로 돌아오라."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세비라]
신항식 교수의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할 능력이 제게는 없습니다. 만약 역사는 반드시 진실된 관점에서 가르쳐지고 배워야만 하는 것이 맞다면 아래에 올리는 신항식 교수의 영상들은 학교에서 기본 교재로 선택되어져야만 할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신항식 교수의 영상은 시시때때로 유튜브에서 삭제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기존 강단에서 가르쳐지는 역사는 모두 조작, 왜곡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의 바탕 위에 서 있는 미국과 서방세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조작은 또 다른 조작을 불러 오고, 왜곡은 또 다른 왜곡을 불러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회는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너지는 것은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모든 사료를 바탕으로 해서 진행되는 신항식 교수의 영상들.. 진실을 알고자하는 측면에서 보자면 신항식 교수 영상을 만난 분들은 행운아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세비라] 제1차 세계대전의 전모. (4) 전쟁을 일으킨 아이들(Milner's Kinders)
알프레드 밀너와 원탁회의는 이미 세기 초 영국과 독일을 라이벌 구도로 벌려 놓았다. 이제 독일을 러시아와 충돌시키면 되는 일이었다. 일단 세르비아의 강력한 후원자 러시아를 코너에 몰아야 했다.
알프레드 밀너를 중심으로, 1) 로스차일드의 비커스(Vickers) 같은 군수회사들이 런던시티의 금융가와 밀착되어 있으며, 2) 영국정부 안에서는 키츠너 같이 영미 제국주의를 고수하는 위원회가 있었다. 3) 키츠너처럼 보어전쟁 장군 모임인 로버츠 아카데미가 뒤를 받쳐주었다. 4) 반독, 반러 역사왜곡의 장이며 알프레드 밀너의 학생 조달창구 옥스포드 사단이 있었다. 5) 미국, 프랑스, 러시아, 발칸에 간첩들을 심어 놓았다. 6) 영국 외무부는 전쟁의 프론트(창구)였고 이를 7) 밀너의 유치원과 8) 로스차일드가 강력 지원하고 있었으며 9) 더 타임즈 등 언론이 장악되어 있었다.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총독으로서 로스차일드의 드 비어 다이아몬드 광산을 관리했던 알프레드 밀너, 로스차일드의 미국 대변인 자콥 시프가 영국과 미국에서 각자 책임을 맡고 제1차 세계대전을 기획했다. 알프레드 밀너는 에드워드 그레이를 내세워 독일과 러시아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도록 현장 지휘를 했고, 자콥 시프와 FRB 팀은 에드워드 맨델 하우스를 내세워 미국의 참전을 기획했다. 러시아가 군을 움직이도록 이끈 자가 사조노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었으며, 프랑스에 대독 선전포고를 이끈 자가 대통령 푸앙카레였다. 독일이 프랑스로 가는 길을 막아 줌으로써 영국에게 선전포고의 빌미를 제공한 이가 벨기에의 외무부 장관 줄리앙 다비뇽이었고,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독일 정부를 코너에 내몬 자가 독일의 총리 베트맨 홀베크였다. 이들은 모두 영국 유대 프리메이슨 즉 로스차일드 네트워크 안에서 움직였다.
-Nimocks W.(1968), Milner's young men: the kindergarten in Edwardian imperial affairs, USA: Duke University Press -Quigley C. (1980), The Anglo-American Establishment, USA: Books in Focus, Inc. -Gooch G. P. et al (1926 eds.), British Documents on the Origins of the War 1898-1914, v 11, UK: Johnson Reprint Co.,
[세비라] 제1차 세계대전의 전모. (5) "독일군은 낙엽이 지기 전에 고향으로 돌아오라."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자주인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