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 ***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동이] [오후 6:56]
설렘은 늙지 않는다 했던가^
살짝 찌들고 때묻힌 심신(心身)을
이국(異國)의 초가을 풍경(風景)속으로
훌러덩~ 벗어던지고..
낭만가객 (浪漫佳客)되어서 귀국(歸國)하시길ᆢ.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보현심(신길용)님이
young님, 강진숙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보현심(신길용)] [오후 9:54]
칠정회원님..
친구내외분..
덕분에 즐겁고
보람된 추억 여행이 되었습니다~
[보현심(신길용)] [오후 9:58]
다람쥐 쳇바퀴같이 생활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친구분들과 나들이~
휴식하며 힐링하고 ~
재충전한 몸과 마음을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여
생활 합시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young] [오후 9:59]
동감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칠정회의 마나님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을 기회로
내조(內助) 더 잘 하겠습니다~❤
[강진숙] [오후 11:24]
오래만에 여러분의 덕분에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청춘이 되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요 ~
[허규택] [오후 11:49]
이제서야~
인천공항역을 출발해서
공항 철도 편으로
이 야밤중에 서울역으로 이동중~
추억 어린 후쿠오카 일정(日程)을
무사하게 마쳐서 다행이며,
모두 모두 건강하게 귀가(歸家)하시길..
작은 기차역(汽車驛)이 있는
"아마가세 마을"의 어스럼 밤,
계곡(溪谷)을 흐르는 깊은 물소리 들으며
유카타ゆかた(浴衣) 걸치고
뜨거운 노천(露天) 족욕탕(足浴湯)에
같이 발 담구고서 우리 부부들 함께~
많은 얘기도 나누었구^
또 늦은 밤,
다다미たたみ[疊]방으로 옮겨서 까지..
무척 즐거웠어요^^
BEN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young] [오전 11:11]
마지막날 코스중
후쿠오카
캐널시티 백화점 안
분수 쑈 음악
con te partaro(time to say goodbye)
빨간깻잎나갔습니다.
[허규택] [오후 1:43]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 쑈~
장관(壯觀)이었다^^
끝날 때~ ending ... 와~! 와~!!
con te partaro(time to say goodbye)
[허규택] [오후 1:46]
맨 마지막 컷이
"우리 첫 만남의 합류"
(김해공항 출발팀, 인천공항 출발팀)
-후쿠오카 공항에서
日本國 입국 수속 완료 후^^
[박동환] [오후 5:24]
모두들 즐거윘고 수고했다
특히 이명희 회장님
준비하시느라 노고 참 많으셨다
"전체 차렷!
이회장님께 경례!"
"충성" 짝 짝 짝 ^ ^ ^
함께 못한 친구들께도 미안해
해외 여행 무수히 많이 했지만..
친구들과는 첫 여행 이었는데..
특히 7정회 우리 친구들과의
해외 여행이 가장 편하고 부담 없고
맘대로 떠들고 욕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정말 최고로 너무 좋았다♥
[김재환] [오후 11:07]
다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서 다행이다
성관이도 내년 해외 여행엔
꼭 함께 가기로 했어요^
창동이가 내년에는 꼭 가게 되길
기원해 본다
내게도 몇 장 있으니
곧 사진 올려 볼란다
[김재환] [오후 11:11]
그리고 "장가계" 장소는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으면 좋겠다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허규택] [오전 12:48]
내년(2018년10월) 일본국(日本國)
후꾸오카를 동행(同行)할 때 까지
고정 관념(固定觀念)을 일순(一瞬) 뒤집는
쾌거(快擧)에 버금가는,
우리 신중년(新中年)을 함께~
수익을 낼 수 있는
액션 플랜(action plan) 한가지 씩
구상(構想)해 오도록 하여...
일본(日本) 땅에서
밤을 지새워
난상토론(爛商討論)이 될 수 있게^^
(2017/08/16 수 22:28)
창민 kakaotalk
좋다^^
늦 바람이 무섭다니~
가리 늦게, 불 붙었네^^.
너거들이 눈물을 닦아 주면....
일본(日本)으로 가자~
(2017/09/16 토 16:47)
오성관 kakaotalk
[허규택] [오전 8:43]
마음처럼 안되는게
우리의 일이지만,
이번에 ~
후쿠오카 여행은 많이 아쉬웠다 ㅜ ㅜ
다시 reset 이다^^
(너거럽게 이해를..)
BEN
[박동환] [오전 11:45]
위 BEN HUR가
보낸 문자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박동환] [오전 11:48]
1.창동이가 벤허께 보낸 카톡과
2.성관이가 벤허께 보낸 카톡을
두 개 각각을 합하여 보낸 문자인가요?
2018년 10월 6일 토
[허규택] [오전 9:51]
(동환군 질문에 -> 그냥~ 지난
기록을 한번 옮겨 봤을 뿐)
(지금 부터는 BEN HUR 이야기^^)
9월 말(일요일) 태풍으로
2명씩이나 사망한 일본(日本)태풍이
우리 일행의 후쿠오카(福岡)행
출발 당일(10/1 월요일) 날,
새벽 05시~
도쿄(Tokyo) 북쪽으로 통과해주더니..
염려와는 달리..계곡(溪谷)에
불어난~ 강(江)물 소리는 오히려
텐류소 료칸[旅館]의 밤잠을 개운하게
해주었는데(Amagase spa. since 678년)
여행 다~ 끝나고 난 어제(1/5)부터
중형급 태풍인 ‘콩레이(KONG-REY)’
때문에 전국(全國)이 폭우(暴雨) 속이라니 ^^
하늘이 도운
복(福)받은 우리 친구들아~
복(福)을 많이 짓기를..
[김재환] [오후 5:12]
그리고 나는 어쩌면 내년에는 여행을
못 갈 수도 있을거야
그러나 후내년엔 참석 하도록
최선을 다할게
명희야 회비는 정상적으로 입금시키니
그리 알게나
서로가 건강해서 남에게도 폐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허규택] [오전 12:40]
작년에도 가을비는 왔었고,
내년에도 올걸세^^
어릴 때 부터 "사라호"로
단련된 우리들 아닌가?
이정도 “콩레이”에 약해질 수 없잖아~
여기 도오꾜오(Tokyo)는
맑고~ 해가 비친다^^
내일(10/7 일요일)이면 한국도
맑은 가을 하늘이 보일것이다^^
우짜든지 건강하게들하고
오래 오래 살아야지 !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존 하루!!
(아침에~ 동경에서 보내온 친구의 sms)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강진숙님 나갔습니다.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young님 나갔습니다.
(끝)
*** kakaota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