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데꼴로레스!!
안드레아 분단 5월 회합을 산곡3동 성당으로 하여 문자, 카톡을 통해 안내를 하고....
시간을 맞췄습니다.
12:30 제물진두 성역화를 위한 도보순례를 답동에서 출발하여 해안동 성당에 도착... 미사를 마치고
대중교통을 타고 복귀하여 일찍 산곡3동성당에 들어가 사무장님께 안드레아분단이라 회합실을 안드레아 룸으로
허락을 받고.... 2차 회합장소를 성당 근처에서 찾아 봤는데... 근처에 제가 가본 곳은 확실하게
추천할 만한 곳이 아닌것같아... 부개동의 오리음식점으로 자리를 결정하고,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다시 옷을 점잖케(?) 입고 회합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들장비가 멋있게 피어있는 산곡3동성당의 담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봅니다.
안드레아 룸의 그곳에 회합준비를 마쳤습니다.
대야동 장 즈가리야 형제님이 가장 먼저 오셨습니다. 이제는 거동하시는 것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약 10분후... 만수6동 김 다니엘 형제님과 십정동 김 체칠리오 형제님이 도착하셨습니다.
허리가 않좋아서 약간의 거동이 불편하신 듯하였습니다. (다니엘 형제님)
성당에 들어가 인사를 드립니다..... 조용히..... 눈감고... 하느님과 교감을 갖습니다.....
이런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이해됩니다.
그리고 먼저 회합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되었기에...
오 힐라리오 형제님은 공사중이시라 참석을 못하신다고....강 베드로 형제님은 백령도에서 출장가계셔서....
최 토마스모어 형제님은 스리랑카에서 ..... 정 바오로 분단장님은.... 언젠가... 다시 오시겠죠.
이종삼 필립보 형제님과 조정환 베드로 형제님도.. 곧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회합을 시작합니다.
실천표 점검과 나눔을 통해.... 신앙을 나눕니다.
체칠리오 형제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있는 다니엘 형제님의 말씀에서 제가 힘을 받더구요.
감사한 일입니다.
회합을 거의 마칠즈음에 주말에도 일을 하시고, 송도 국제도시에서 출발하여 오신 배 시몬형제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신천동 엄 분도형제님께서도 일이 덜끝나... 마치고 바로 오시겠다고 통화되어... 2차 회합 장소로 곧바로 오시라고 전화통화하였습니다. 19:30에 예약을 하였는데..... 거의 시간 맞게 도착하였습니다.
메뉴는 훈제, 수육으로.... 보양식으로 준비!!
적당하게 기분좋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화두는 "분단피정"이 가장 컸으며,
휴양림과 콘도... 이용하여 근처 성지늘 돌아보는 두가지 방안을 생각을 하여 다음 번 회합(6. 30 / 대야동성당)시
구체화 하여 준비해보자는 의견을 통일하였습니다.
한화콘도, 국내 휴양림(도, 시청에서 관리하는)을 예약하는 것에 대해.. 분단원만 가는것과 가족과 함께 가는 것
그런 저런 생각을 다 하여... 다음달에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분단원들의 이야기 속에 성화의 길과 크리스천 형성의 길, 복음화의 길에 대해
목적을 갖고 신앙을 실천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서로의 위안을 얻고 기분좋게 헤어져.. 한달을 기쁘게 감사하게
살자고 다짐을 하였답니다. 인천교구 남성 제 152차 안드레아 분단~!! 화이팅!!
데 꼴로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