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아리울초등학교에서 2015학년도 6학년이 자유롭게,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6학년 3조법 정하는 모임이 이번 3월에 모임을 가
졌다. 이 3조법을 정하기 위해 총 5번의 모임을 가졌다.
6학년 3조법의 첫 번째 주제로는 학교폭력을 하는 학생들에게 어
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회의를 했다. 많은 학생들이 나와서 발표
를 했는데 '학교폭력하지 말자는 팻말을 들고 데모를 하자!', '학교
폭력을 한 가해자는 교장실과 전교생이 모인 곳에서 춤을 추자!'
등등 의견이 많이 나왔다. 그 중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는 교장실과 전교생이 모인 곳에서 춤을 추는 것이었다.
두 번째 주제로는 수업시간에 방해하는 학생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주제였다. 의견으로는 '복도에 서 있다가 지나가는 학생
이나 선생님이 있으면 자기소개를 한 후 뭘 잘못해서 복도에 나와
있는지 말하자', '선생님과 잡중 상담한다.' '6학년 전체가 모여있
는 곳에서 사과한다' 등등이 나왔다. 이 주제에서는 복도에 서있다
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자기소개와 반성을 하는 것과 담임선생님에
게 500원 씩 적립하기로 결정되었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로는 복도에서 뛰지 말고 학교 기물을 파손하
면 안되는데 만약 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하였다. 이 의견에는 의견이 많이 나오지 않아 선생님
들께서 변상과 명심보감을 50장 쓰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이렇게 6학년 3조법을 정해서 정말로 6학년이 정말로 자유롭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1년을 잘 마무리해 즐겁고 행복하게 졸업을 했
으면 좋겠다.
군산아리울초등학교
전북인턴기자
조소현
첫댓글 3조법을 위해 5번이나 모였네요 내용을 읽다보니 학교폭력 가해자는 춤추는 걸로 끝나면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팻말,뛰지말고,행복하게 등의 글자가 고쳐져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쳤네요..
처음 문장의 낱말이 약간 잘려서 나왔네요.... 글씨 크기를 조금 줄였으면 좋겠어요~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됬을 것 같아요~~
"좋겠다"라고 쓰지 않고 "좋을것 같다"라고 쓰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은 기사가됬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늦었지만 윤예진님, 진예지님, 차해빈 님, 이은수 님, 최민주 님, 박수영 님 충고 감사드려요!~ 그리고 진예지님 기사에 기분 나쁘게 단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