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촌들이 우리집에 놀러오기로해서 한참신나있었다.
3시쯤에 사촌들이 놀러왔다. 처음에는 그냥집에서 놀다가 밖에 나갔다.
처음간곳은 백화점이었다. 거기서 3시간정도를 보내고 스시집에가서 밥을 먹었다. 그때는 내가 초밥을 그닥 좋아하지않아 많이먹지않고 밖에 나갔다. 나와서보니 밤이었다. 그래서 집에가서 놀았다. 그러다 이모부가 나를 돌려준다고해서 신나게 잘 타는데 이모부가 힘들어졌는지 내가 날라가서 책상모서리에 머리를 박았다. 난 울고 이마쪽에 피도 많이났었다. 피가 허벅지까지 내려와서 최대한 피를 막고 이모부가 날 업고 병원까지 달려갔다. 이제와서보니 왜 차를 안탔나 의문이다. 일단은 병원 응급실에가서 이마를 꼬매고나서 병원에 며칠동안 누워있다가 주사를 이마에 꽂는다해서 아플거 같았는데 진짜 겁나게 아팠다. 주사를 맞고 며칠뒤에 있다가 퇴원을 했다. 흉터는 남았지만 지금은 앞머리로 가리며 잘 적응했다.
첫댓글 나도 진짜 차를 왜 안탔는지 궁굼하다
병원을 다음 부턴 차타고가
그게 미스테리 이지만 나도궁금함
차를 왜 안탔는지 궁금하다
이마 박았을때 많이 아팠겠다..ㅠ
잘한점: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했다
든 생각:차를 왜 안탔을까?
차타고 가
(민우) 든 생각 차를 안타고 갔을까
흉터 남았는데도 잘 적응했다니 대단한 것 같아..!
차 안타고 간거 의문 ㅋㅋㅋ
왜 차를 안탔는지 궁금하다
아프겠다...ㅠㅠ 그런데 스시집
나도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