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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재림의 징조들--(13)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1장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12월 1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계속해서 주일마다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4) 기근 입니다
넷째, 주의 재림 직전에 심각한 기근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7절 말씀에
처처에 기근들 (리모이 λιμοί)과
<요한 계시록> 6장 5절-6절 말씀에
5절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절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셋째 인의 검은 말은 흉년을 상징하였습니다.
기근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근대에 들어와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1870년대에 남부 <인도>에서 약 5백만 명이 기근으로 죽었고,
<중국>에서는 9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
1929년과 30년에는 <중국>의 <황하>강의
홍수로 인한 기근으로 약 2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1943년 동부 <인도> <벵갈>에 대기근이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50만 명 이상이 기근으로 죽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남부 <사헬>지역과
남부 <아프리카>, 특히 <이디오피아> 등에 기근이 심각하여
수백만 명이 죽었습니다(The World Book Encyclopedia, 7. 27-28.).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먹을 것이 풍성한 세상 같아도,
지금도 지구상에는 굶주리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1998년 세계 식량 농업기구(FAO)는,
전 세계에 8억 2,800만 명이 기아 상태에 있으며
해마다 1,800만 명이 굶주림과 이로 인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조선일보, 1998. 12. 7, 11쪽.).
5) 온역(전염병들)
다섯째, 주의 재림 직전에 무서운 전염병들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7절 말씀에
기근들(리모이)과 온역들(로이모이 λοιμοί--전통 본문)과.
<요한 계시록> 16장 2절 말씀에 보면,
2절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고
예언 합니다.
<요한 계시록> 16장 10절-11절 말씀에는
10절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절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고 예언한다.
‘헌데’와 ‘종기’는 원문에서 같은 말이다.
인류 역사상 몇 가지 무서운 전염병들이 있었다.
1.300년대에 ‘흑사병(Balck Death)’으로 불린 <림프선>종의
역병으로 유럽 인구의 4분의 1이 사망하였습니다.
1603년과 1665년 사이에 같은 병으로 <영국> <런던>에서
15만 명이 죽었고 1894년 후 약 20년 동안 <인도>에서는
천만 명 이상이 죽었다
("Bubonic Plague," The World Book Encyclopedia, 2. 667.).
이미 우리는 <2019년>부터 최근에 까지 <코로나 19> 전염병으로부터
변형된 각가지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 했습니다.
오늘날 고혈압과 당뇨와 암 등의(199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사망자들 10명 중 4명이 고혈압과 뇌혈관 등
순환기 질병이나 암으로 숨졌다고 한다.
(조선일보, 1998. 11. 28, 30쪽.)
무서운 현대적 질병들뿐 아니라, 특히 매독과 임질 등의 성병과,
아직 치료약이 없는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확산은 매우 위협적이다.
에이즈는 ‘20세기의 흑사병’이라고 불리는데,
1981년 처음 보고된 이후 2001년까지 약 20년간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 총수는 약 2,100만 명에 이른다.
2001년 12월 현재, 전 세계에 에이즈 감염자수는
약 4천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조선일보, 2001. 6. 4, 9쪽; 2002. 7. 3, 15쪽.)
유엔 에이즈 계획(UNAIDS)은 향후 20년간 약 7천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선일보, 2002. 7. 9, 13쪽.).
1918년 9년 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flu)으로
사망한 자는 약 2천만 명이었다
(“Influenza," The World Book Encyclopedia, 10. 269.).
오늘날 아시아 조류독감은 스페인 독감과 비슷한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고 있어서 사람 간에 전염되는 살인 바이러스로 돌변할
위험이 크며, 그럴 경우 엄청난 사망자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위의 통계 자료는 오래전에 것입니다
지금의 자료는 엄청나게도 몇 배가 될 것입니다.
6) 지진입니다
여섯째, 주의 재림 직전에 지진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7절 말씀에
지진들과
<요한 계시록> 6장 12절 말씀은
12절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같이 되며
천체에 큰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증거 합니다.
<요한 계시록> 11장 13절 말씀은
13절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 1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명이라고 증거 한다.
<요한 계시록> 16장 17절 –20절 말씀은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 큰 지진이 있어 큰 성 <바벨론>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또 큰 우박이 있을 것이라고 증거 한다.
큰 지진의 힘은 약 1억 8천만 톤의 티엔티(TNT) 폭탄과 같은데,
그것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의 약 만 배의 힘이라 한다.
역사상 대지진들과 사망자수는 다음과 같다.
주후 526년 <시리아> <안디옥>(터어키) 25만 명,
1268년 소아시아 <실레시아> 6만 명,
1290년 <중국> 북동부 10만 명,
1556년 <중국> 중앙부 <솨안키>(산시성) 83만 명,
1667년 <코카시아>(소련 남서부) 8만 명,
1693년 <이태리> <카타니아> 6만 명,
1730년 <일본> <혹가이도> 13만 7천명,
1737년 <인도> <칼커타> 30만 명,
1755년 <포르투갈> <리스본> 6만 명,
1783년 <남부> <이태리> 5만 명(The World Book Encyclopedia.).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대지진들이 더욱 빈번해졌다.
20세기에 5천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지진들은
24개 이상이 되며,
그 중 2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것은 14개나 된다.
최근 50년간 전 세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 이상의
강진은 500여 회 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과 1980년대 연간
지진 발생 건수가 20-25건이었다가
2000년 40-45건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조선일보, 2005. 10. 11, A16쪽.).
최근에는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20세기에 5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지진을 꼽아본다면,
1908년 <이태리> <멧시나> 7만 5천명,
1920년 <중국> 중앙부 <간서> 20만 명,
1923년 <일본> <도오꾜> - <요코하마> 14만 2,802명,
1932년 <중국> 중앙부 7만 명,
1935년 <인도> <쿠에타>(지금은 <파키스탄> 지역) 6만 명,
1970년 <페루> <침보테> 6만 6,794명,
1976년 <중국> 북동부 <헤베이> 24만 명 등이다.
최근에 일어난 지진들의 장소와 사망자 수를 보면,
1988년 <아르메니아> 2만 5천명 이상,
1990년 <이란> 서북부 <카스피해> 인접지역 2만 5천 내지 4만 명,
1993년 <인도> 7,601명,
1995년 <일본> <고오베> 6,424명,
<러시아> <사할린>도 <네프트골스크> 2천명 이상,
1998년 <아르메니아> 2만 5천명, <아프가니스탄> 3,500명,
아프가니스탄 5천명,
1999년 <터키> 1만 5천명, 대만 2천명 이상,
2003년 12월 <이란> 남동부 밤(Bam)시 부근 4만 여명
(2004년 1월 7일 현재 약 34,000명 사망 확인, 최대 5만 여명 사망 추정
(기독신문, 2004. 1. 7, 1쪽). 조선일보, 2005. 10. 11, A16쪽.),
2005년 10월 <파키스탄> 약 8만 여명(조선일보, 2005. 10. 21, A1쪽.) 등이다.
지금도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7) 천재지변 입니다
일곱째, 주의 재림 직전에 천재지변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9절 말씀에
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또 <요한 계시록> 8장 말씀의
일곱 나팔들은 주의 재림 직전에
천재지변이 일어날 것을 보입니다.
첫째 나팔은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는 것을 예언한다.
그 불로 인해 땅의 3분의 1과 나무들의 3분의 1과 모든 풀이
태워질 것이다. 그것은 지구 전체에 대화재 사건이 될 것이다.
둘째 나팔은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 우는 것을 예언한다.
그 일로 인해,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바다 생물들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파괴될 것이다.
셋째 나팔은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강들과 물 샘에 떨어지는 것을 예언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큰 별은 강들과 물 샘들의 3분의 1을 쑥과 같이
쓰게 만들 것이며 그 쓴 물을 마시는 자들은 죽게 될 것이다.
넷째 나팔은
해와 달과 별들의 3분의 1이 어두워지는 재앙을 예언한다.
빛의 양이 줄고 어두움이 늘어남으로써 지구 전체의 온도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천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 가능성에 대해 말한다.
소행성이란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는 수십만 개의
작은 별들을 가리키며 지구에 근접하는 것들로 지구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240개. 가량 이라고 한다.
2002 NT7이라고 명명된 소행성은 직경이 2km로 추정되며
초속 약 28km(시속 약 100,800km)로 달리고 있는데,
2019년 2월 1일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것의 충돌 충격은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
2천만 개의 위력이라고 하며(미 우주항공국(NASA)
제트 추진 연구소에 의하면, 그것은 TNT 100만 메가톤의
폭발 충격일 것이라고 함.),
그 때 엄청난 먼지 구름이 대기권을 덮으므로 태양이 가리워
1년 이상 겨울이 지속될 것이며 충돌 지점의 국가들이
초토화 되는 것은 물론 대규모 해일이 일어나고
오존층이 파괴되므로 2년간 자외선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생물체들에 돌연변이와 암과 백내장 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조선일보, 2002. 7. 25, 14쪽; 7. 27, 11쪽.).
다행이 충돌을 피하였지만 언제 다시 또 충돌 할지 아무도 모른다.
8)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
여덟째, 주의 재림 직전에 적그리스도의
나타남과 핍박이 있을 것이다.
성경은 주의 재림 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예언하였다.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정치적 인물일 것이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절-4절 말씀에
3절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처럼)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요한 계시록> 13장 1절-2절 말씀에
1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절 ...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초대교회 때의 <로마> 황제, 중세시대의 <로마>교황은 적그리스도의
예비적 단계이었다. 그 때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을 당하였었다.
20세기 초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일본> 통치시대의
신사참배 강요와 공산당의 핍박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주의 재림 직전에 세계적인 전제국가,
아마 공산주의 국가의 출현으로 이 예언은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공산주의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폭력적 운동을 주도하였다.
1997년 <프랑스>의 11명의 학자들이 발간한 844쪽의 공산주의
흑서(黑書)(Le livre noir du communisme)라는 책은
1917년 <레닌>이 <러시아>를 장악한 후
오늘날까지 공산주의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살육의 역사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레닌> 이후 오늘까지 지구상에서 공산주의 때문에
희생된 사람을 1억 명 가량으로 계산하고 있다.
이 책의 대표적 저자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
<스테판 쿠루투아> 교수이다(조선일보, 1997. 11. 8, 1쪽)
이 때 진실한 성도들, 즉 짐승의 표(666)를 받지 않는 자들은
큰 미움과 큰 핍박과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9) 세계 복음화
마지막으로, 주의 재림 직전의 징조는 세계복음화이다.
주의 재림 전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세계복음화란 온 세계에 복음이 널리 증거 되어
택한 백성이 다 구원 얻게 되는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에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참된 교회는 교회의 배교적 상황으로 인해 낙망하지 말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 세계복음화는 교회의 최대의 과제이다.
온 세상에 복음이 충만히 전파되어 충만한 수의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국가적 대회심이 있을 것이다.
<로마서> 11장 25절-26절 30절-31절 말씀에
25절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절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30절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절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적 대 회심을 가리킨다고 생각된다
<촬스 핫지>도 이 구절을 그렇게 이해했다.
우리가 사는 현 시대는 이상의 징조들이 상당히 이루어진 시대이다.
확실히 주의 재림은 가깝다. 우리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자.
5. 재림의 날짜를 안다고 주장한 광신자들
어떤 이들은 주의 재림의 날짜를 예측하거나 단정하여 말하였다.
예를 들어. <이 장림> 씨와 다미 선교회는 1992년 10월 28일
예수께서 공중에 재림하시고 신자들은 휴거된다고 말했었다.
그들은 인류 역사의 제 7,000년은 안식의 시대이라고 해석하였다.
6일 간의 창조 후 제7일에 안식이 있었듯이, 하루가 1,000년 같으므로
(참고 성경 <베드로 후서> 3장 8절)
6,000년 인류 역사가 끝난 후 제7,000년에는 안식 시대가 올 것이며,
1,000년 왕국과 7년 대환난 기간이 있으므로,
1999년 - 7년 = 1992년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곧 휴거의 해가 된다고 하였다.
또 그들은 제70회 희년이 인류 역사의 완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율법을 받고 성막을 세운 때를 주전 1450년으로 잡고
그 때로부터 계산하여 주후 2000년은 70회 희년이므로
1999년 - 7년 = 1992년이 휴거의 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류 역사 제7,000년의 안식이나 제70회 희년 등의 생각은
추측에 불과하며 성경의 근거는 없다. 또 7년 환난 기간이라는 생각은,
<다니엘> 9장 말씀에 나오는 70이레에 관한 예언에서 69이레와
마지막 한 이레 사이에 신약시대라는 긴 간격을 두는 세대주의적 해석인데,
신약성경에 확실한 근거가 없습니다.
또 그들은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말씀에 근거하여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것이 1948년 <이스라엘>. 국가의 독립을
가리키며, 그 후 한 세대는 1948년 + 1년 + 50년(한 세대) = 1999년이며,
따라서 1999년 - 7년 = 1992년은 휴거의 해가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마태복음> 24장 32절-34절 말씀이
<이스라엘>의 독립만을 상징한다는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
그 본문에서 병행구절은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것과
여름이 가깝다는 것, 그리고 이 모든 징조들이 이루어지는 것과
재림이 가깝다는 것이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주의 재림의 날짜를
하나님과 천사들이 직접 계시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1992년 10월 28일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과 천사들의 직접적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외의 하나님의 직접적 계시들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진술대로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이전 방식들은 신약성경이 완성된 이후에 끝났다고 믿는다.
더욱이, 그 계시가 성경의 명확한 말씀과
충돌될 때에야 두말할 것도 없다.
주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참고 성경 <마태복음> 24장 36절).
그러므로 주의 재림의 날짜를 안다고 주장한 자들은
다 잘못된 광신자들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성경을 제대로 공부해야 거짓 선지자나
이단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