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스트림의 덫.마리옹 반 렌테르겜

[김씨]

푸틴의 야욕은 슈뢰더 총리및 기타 유럽의 주요 인사들을 포섭해  러시아의 가스를 거리낌없이 쓰게 만들어 결국 에너지 의존도를 높이게하여 결정적 순간 푸틴에게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그리고 그 결과는 체첸.조지아.크림반도

그리고 우크라이나이다. 라고 결론을 맺었다.

과연 서양적 생각에서 철저히  쓰여젔다.

그러나 그들의 자존심

EU의 확장

나토의 허세

유로의 강세

마치 유럽이 미국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신패권세력인것처럼 영원한 발전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였으나 코로나를 지나 유럽의 허상은 더욱 분명해지고 이제 자원빈국.기술발전 퇴보.헛된 자존심만 남은 저물어가는 패권을 그저 지켜보는 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있다.

그리고 만일 극동아시아 스트림이라는 가스라인이 한반도에 설치되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해본다면 앞으로 동아시아에 펼쳐질 정치.경제 현상들... 통일, 경제발전, 부산항의 국제적 발전, 그런데 러시아의 푸틴과 같은 인물이 있다면.. 또다시 독일과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