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경기 이천시협의회는 8월 21일 수요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8월 정기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분의 조사위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지역의 발전과 협회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이주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의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천시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참석자들께서는 이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주홍 이천시협의회장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쓸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처음으로 이천시협의회를 방문한 최형록 팀장은 세계일보와 조사국에서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조사위원들의 모임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천시협의회 역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깊은 관심을 요청하며, 10월에 있을 전국 워크숍에 꼭 참석하여 전국적인 모임을 통해 비전과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
이천시협의회는 이번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보다 잘 반영하고, 이천시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조사위원님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