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한 뉘우스/
나스닥 -1.7%
코인베이스글로벌 -8.0% (나스닥에 상장된 가상화폐거래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92% ( 본업인 S/W 만큼 비트코인투자에 열의)
모빌아이 -3.3%( AI테마)
C3AI -6.3%( AI테마)
팔란티어테크 -4.4% (AI테마)
패스틀리 -5.6% (AI테마)
심 좀 쓰던 대표적인 것들이 다 폭락을 했다.
나스닥은 장중 잠깐 빨강도 갔다가 크게 빠졌다는 점에서 더욱 비겁하다.
될 듯 하다 빠지는 전형적인 약세장의 비애다.
기대를 가져볼만한 파편들/
미국을 대표하는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일봉이다.
사흘 동안 캐폭락.
그리고 간밤에 장중 5% 폭락하다가 종가는 -0.8%로 마감했다.
미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달러 입출금을 전담하던
실버게이트라는 은행이 파산을 했는데
은행간에는 서로 자금 연결된 부분이 커서
모든 은행이 동반 캐폭락을 했다.
간밤에 긴아랫꼬리 달고 회복된 점은 그나마 후유증 마무리로
인식 가능하다.
그외 기대를 가질만한 파편들
1.
비트코인과 연관된 산업들은 모두 캐폭락 중인데
정작 비트코인은 먼저 폭락을 멈추고
간밤에는 보합권 마감.
현재시각도 오히려 오르거나 횡보로 양호한 움직임이다.
비트코인 존재에 대한 회의가 아니고
가상화폐 운영에 대한 모순 또는 결함에 대한 불안이라서
비트코인은 먼저 바닥 탈출 준비중이다.
비트코인이야말로 투기자금의 근원이고
가장 역동성이 큰 상품이라서
이것이 죽는 데 주식장의 신성장주, 혁신기술주들이
판때기를 지배할 수가 없다.
2.
나스닥 본장은 폭락을 했지만
시간외에 모두 소폭 씩 반등을 했다.
3.
WTI +1.27%
원달러환율 -5.19원
국제유가 오른 건 경기확장 신호이고
원달러 내린 건 적어도 한국시장은 미국과 다를 수 있다는
차별화 의지이다.
하루 시세가 모든 걸 의미할 수야 없지만
우야튼 나쁘지 않다.
조정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