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하나님의 때!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분의 때가 오기까지 기다리는게 중요합니다.
역사를 보면 천하를 다스린 자는 때를 기다리며
때를 따라 행함으로 권세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절대 서두르지 않았으며 철저히 준비하여
적기에 천하를 잡았던 겁니다.
하나님도 일을 행하시기전에 정확한 타이밍을 보고
행하십니다.
이상하게도 내가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다 보면
하나님은 너무 느리고 늦게 행하시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기다릴만큼 기다렸다 판단하고
앞서 갑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 가면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자기가 행하게 되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에 행해야 그분이 친히 행하셔서 이루신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르면 꼭 악수를 택하게 되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여기서 낙심이란 원어의 뜻은 지치다 입니다.
지치다라는 단어는 무가치한이란 단어에서 왔습니다.
즉, 낙심이란 기다리다가 지쳐서 무가치하게 여김을 의미합니다.
오랫동안 응답을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할때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것이
잘하고 있는것인지?
지금 가고있는 이 길이 옳은것인지
스스로 가치가 없다 여기는 거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때와시기를
정하시고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때가 차면
먼저 하나님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내 자신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돈벼락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나를 도울사람, 협력해줄 사람을 붙이십니다.
대체로 전혀 알지 못하고 생각지도
않은 사람을 보내시어 나를 돕게 만드십니다.
이런 사람인 경우 예상치 못하게 내가
그동안 생각하고 꿈꿔왔던 것들이
그사람에게 이미 품게 만드셔서
서로의 꿈을 공감대를 형성케
하셔서 함께 만들어 가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렇게 시작된 일은 환경도 열린문을
예비하시어 이미 주께서 준비하셨다는것을
상황을 통해 인지하게 됩니다.
환경이 열리면
사람들이 몰려오고
일을 풀리게 하셔서 하늘의 보고를
여시어 물질의 축복을 통해 인내하는 동안
잃었던 물질도 회복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때가 차면 그동안은 천천히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인도하셨던것ㅇ
가속패달을 밟으시어 급하고 빠르게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때가 차지 않을때는 아무리 패달
을 밟아도 헛바퀴만 돌지만
때가 차면 마치 고속도로에서 가속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길이 열리고 빠르게 가고 있다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사람이 10년 걸리는 일도
하나님은 1년안에도 행하심을 체험할것
입니다.
그러므로 그때가 차기까지 기도의 항아리에 아구까지 채우십시오.
기도만큼 하나님의 때를 도래하게 하는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시어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23.11.6. 김성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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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하나님의 때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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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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