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상사인 제부와 함께..
알콩달콩이 아니라..살벌하게 살고 있는 여동생..
자주 가진 못해도 한번씩 방문하게 되면 꼭 제게 대접하는 게 있어요~
바로..동생집 부근에 있는 <시골장터>라는 장어구이 집입니다.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사천...
그리고 근 6년째 같은 자리에서 친절함을 계속 보여주고 계신 이 곳..
가격만 안 올렸어도 더 사랑해줄 텐데 ㅋㅋㅋ
그래도..밑반찬과 주 재료 모두..젓가락이 어렵지 않게 가는 곳입니다.
출처 : blog.naver.com/leejs11208
첫댓글 장어구이는 사천 실안동에 있는 장어촌인데 제가 먹어 본것 중에 전국에서 젤이죠...바다구경도 하고...
워미 눈 돌아 가네...
자주 가는 장어집이네요, 유자집 장어..^^
실안도 좋고..
시골장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