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책 64 창고 내를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무인 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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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점점 거대화 하는 물류 시설의 operation

물류센터는 대형화의 일로를 걷고 있다. 단순한 보관시설이 아닌, 봉투 포장, 세트 포장, 라벨 부착, 조립, 상품 조합 등의 물류 가공 업무를 행하고 있고, 이것에 종사하는 노동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초대형 물류 시설을 개발, 건설하면, 확실한 고용 창출이 기대 가능하게 된다.

덧붙여 말하면 초대형 물류시설을 개발하는 물류 부동산 개발 기업은 시설 내의 모든 설비의 충실함에도 열심이다. 샤워실이 딸린 탈의실이나 라운지, 매점, 식당, 탁아소 등 공용 스페이스를 충실하게 하는 물류센터도 적지 않다. 역에서 먼 경우에는 셔틀 버스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초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상업시설이나 오락시설 등을 정비하고, “물류 창고 성하정(城下町)”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복합개발을 행하는 developer도 증가하고 있다. 장래적으로는 smart city에 편입되어, intelligent화 된 교통체계의 안에서 자동 운전 트럭이나 logistics drone이 입출하, 납품 등에 활용되어 가게 된다.

또한 창고 내 환경도 완전 자동화를 시야에 두고,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무인 지게차(AGF)나 무인 반송기(AGV) 등을 활용한 창고 내 작업의 최적화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큰 중량물의 운반, 짐 처리 등의 작업 부하를 대폭으로 경감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많은 물류 부동산 개발 기업은 재해 시에 있어서 물류 시설의 이용에 대하여 지방 자치체와 협정을 맺고 있다. 물류 시설의 부지 내에 지역 공헌을 위한 방재 광장을 설치하거나, 소방 방재 활동을 행하도록 하여 평상시에 소방서, 소방단 등에 시설을 개방하거나, 구호 물자의 보관, 수송 거점으로서 활용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등도 행하여 BCP의 대응을 시야에 두고 있다. 재해 시 등의 정전 대책으로서, 근린 주민도 사용 가능한 비상용 발전기, tray, 전화, 식량 등을 정비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

요점 BOX
시설의 대형화에 의해 고용이 창출된다.
Smart city와 일체의 물류 창고 성하정
BCP 대책에 있어서 피난 거점으로서 활용

* 성하정(城下町): 성시, 제후의 거성을 중심으로 해서 발달된 도읍

*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기능 연속성 계획,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기관의 핵심적인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위기 대응체계

<진보하는 물류 창고 성하정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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