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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갖는 규범적 효력의 본질은 주권자의 결단이 아니라 "동화적 통합의 기초가 되는 공감적 가치의 실현에 있다"는 '동화적 통합이론'(전 연세대 법대 허영교수, 현 경희대 법대 석좌교수)
"동화와 통합을 위해서 자유와 평등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이 행복감과 일체감(=연대감)이다.
특히 제가 오랫동안 그 문화를 체험했던 독일과 비교했을 때 연대의식이 매우 취약해 보인다.
연대의식을 강화시키는 것은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의 겸허함이다. 철저히 자신을 낮추면서 못 가진 사람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것이 연대의 핵심이다.
공동체적 삶의 기초가 타인에 대한 배려에 있다는 단순 명확한 진리를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하느냐가 연대와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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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는
강자(자본가, 지주) 중심의 우파와 약자(노동자,농민) 중심의 좌파가 있는데 좌파 중에는 때상구를 모르고 북한에 동조하는 종북좌파가 일부 존재한다
남한은 미제의 식민지인데 반해 북한은 자주국가라고 망상하면서 북한을 나이브하게 추종하는 종북 좌파는 북한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조리 북송시켜야 한다
종북좌파는 쏘제(구쏘련제국주의) 식민지였던 북한이 쏘련을 등에 업고 남침했다는 사실까지 왜곡하면서 남한정부에 반정부투쟁을 비행하는 반동분자들이다
이석기같은 어이없는 무리들이 바로 그들이다
국가정보원에서는 남파간첩에 포섭된 종북 간첩들을 디테일한 전략으로 잡아내야 한다
https://youtu.be/tgyJgCDM4rw?si=Sgd8OlsmvfnqGZ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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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은 자유 좌●우파가 반드시 동화적 통합을 이루어내어 세계최강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자유, 평등, 행복, 일체감)
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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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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