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용 글러브를 찾아 떠돌다가 추천받은 아톰즈 O-210s 입니다
외야글러브인데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이전에 아톰즈 프로플레이어 김재호 모델을 사용했던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교했을때 차이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가죽의 느낌에서)
저한테는 이 모델의 가죽의 느낌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뭐랄까 탄탄하면서도 좀 더 촉촉하다고 해야할까요
저에겐, 얼마전 실장님이 골라주신 언더아머 외야글러브의 가죽이 최상의 기준입니다 요거에 꽂혀버려서 비슷한 느낌의 내야글러브를 찾아 헤메고 있네요 ㅎㅎ 요거 받은 후에도 언더아머 글러브랑 계속 번갈아 껴보면 비교 분석해봤습니다 확실히 비슷하긴하더군요 근데 언더아머가 아주 조금 더 가볍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촉촉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톰즈코리아 카페에서 정보보니 같은회사스티어하이드인데 조금 다른것인가봐요 ㅎㅎ
어쨋든 요걸 실장님께서 3루에 알맞게 길들여주셨네요 입수부도 1-1-1-1, 전 내야는 요렇게 안하면 불안하더라구요 ㅎㅎ 지난주에 사용했는데 강습타구, 플리이볼, 땅볼 모두 척척 와서 박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크기가 아주 쬐금만 더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ㅋㅋ 앞으로도 실장님 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ㅎㅎㅎ 아무래도 외야다 보니...^^;; 그래두 그나마 외야중에서는 좀 작은 편이라서....
같은가죽인데..약간다른 느낌이 나는 이유는 낭중에 알려드릴께용~~ㅋㅋ
아우 그리말씀하시니 이유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ㅋㅋ 여전히 언더아머 글러브 가죽 느낌 찾아 떠돌고 있습니다 이러다 미즈노 오더 확 지를지도 모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