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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김지영 팬카페
 
 
 
카페 게시글
지영님동영상 모란봉클럽 78회 김정남 암살사건에 숨겨진 비밀 대공개
원초적스톤 추천 1 조회 301 17.03.12 10: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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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3.12 10:47

    첫댓글 야근마치고 1부보고 급허게 영상과 자료올려요..
    시청시간내내 긴장과 서스펜스의 연속이라 글올리는 손에 땀이나요..
    이번에도 굉장하신분들이 줄줄이 나오셨어요..
    회가 거듭할수록 더해가는 모클의 재미는 남북극(남북)정점을 찍고도 남음이지요..

    페레스트로이카 기치로 러시아를 개방한 고르바쵸프나 옐친처럼..
    "김정남이가 지도자로 있었으면 북문호를 개방해 남한과 한솥밥을 먹었을텐데.." 이생각이 먼저 들고..
    지영씨나 김정남 생모 절친이셨던 김영순씨가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요덕수용소에서 19년이나 이유도모르고 있었다는 김영순씨 이야기는 가슴을 짓뭉개진 여인의 한을 느낍니다..
    이제 2편볼께요

  • 17.03.12 19:56

    진짜 어제는 역대급 출연자분들이 나오신것 같아요~

  • 작성자 17.03.12 20:09

    @전현수 깜놀...
    가영씨 절친분도 나오시구요..

  • 17.03.12 20:11

    @원초적스톤 그게 누구예요? 어제 처음부분 놓쳐가지고 못 들었어요~

  • 작성자 17.03.12 21:29

    @전현수 보위부출신 김진수씨 멋지네요

  • 17.03.12 21:30

    @원초적스톤 그 분이 가영씨 절친이시래요?

  • 작성자 17.03.12 21:35

    @전현수 영상 들어보면 친한분같죠~~
    ㅎㅎ
    가영씨 사진 카톡으로 보내줘요~

  • 17.03.12 12:53

    감사합니다!
    요즘 밤과 낮으로
    바빠서 시청을 못했는데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3.12 14:07

    밤낮으로 직장에 목숨겨라,, 카페 돌보시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파김치되어가며 절망을 연습할때 글을 대신 올려주는 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편한 오후시간 되세요♡

  • 17.03.12 13:12

    무시시한 암살테러집단이 밝혀지네요.
    이런 국가를 어찌 믿고 살겠어요.
    모두 탈출하세요.
    더 이상 못 살곳이네요~~

  • 17.03.13 16:04

    VX 화학무기 그 소량으로도 사람이 - 김정남 - 급사하는데 대대적으로 사용할 경우 무서운 살상이 일어나겠네요.
    이 세상의 평화를 깨뜨리는 악마의 집단을 박살해버려야 합니다~~

  • 17.03.12 14:28

    원정화씨까지 섭외하는 모클이 굉장합니다!

    고아원에있는 자식걱정에,,
    5년 형기를 모정으로 애를태웠다니,,
    자식과 이제는 이별없고 눈물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직업에는 귀천이없듯..
    식당일이지만..
    자식을 잘키우시고 노력하시다보면 성공의 나날이 꼭 올거예요!

  • 17.03.12 19:35

    지영씨 이야기들으면 소름끼칠정도로 오싹해요!
    마음속에 한이 얼마나 맺혔으면 저렇게...

    지영씨 아빠가 폭풍의리군단 출신이 맞군요~!
    가서 기냥 까부수는!

    허수아비 김정은보다 무써운 지영씨!!

  • 17.03.13 07:49

    오늘은 시간을 내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 17.03.13 12:12

    잘 봤습니다,,, 아마, 이북에서는 김정남 을 인정을 하지 않으니까,
    하나의 전설로 보여질 것 같네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인물,,,

  • 17.03.13 23:20

    김정남암살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서 잘 알게 됐습니다.
    영화에나 나오는 스토리이네요.
    또 성혜림의 친구분의 이야기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7.03.13 23:21

    세월이흘러 분통.애통한 마음을 느낄수있었어요~
    자식 남편없이 혼자남에사는 분들이 불쌍해요~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용~~~~

  • 17.03.16 16:40

    원정화씨 이력이 남파간첩~
    와! 무서버요.
    고용한 식모의 신고로 5년간 경찰의 감시로 잡히게 되고
    전향하기까지
    북한을 믿고 구해주리라 기다렸으나
    갖은 모략으로 치창한 북신문의 내용을 보고 처음엔 믿겨지지 않았으나 국가에 버림 받고!
    이젠 한국을 위해 식당일 해가며
    맘편히 딸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들으니 감동입니다.
    또 북의 악랄함에 다시 전율이 오며 치가 떨리네요~~

  • 작성자 17.03.16 16:48

    남에붙잡힌 자신을 구해줄거라고 믿었는데~~
    독방에서 긴시간 투쟁하며 보낸시간이 이제사 통곡칠일이지요~

    가족과 이제부터라도 행복만땅 가득하시길바래요~♡~

  • 17.03.16 16:59

    @원초적스톤 이렇게 지금도 북은 암살지령을 내리고 타겟한 사람을 죽이려고 색출하고 다니겠죠.
    자신의 체제를 떠나고 비난했다해서 보복하고 죽이는건 반성이 없는 독재 체제에나 있을 일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누릴 수 있어요.
    할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선택할 수도 안 할수도 있어요.
    자기와 틀리다고 죽일 이유는 없어요. 절대요!

  • 작성자 17.03.16 17:29

    @천장지구 국민을 돌보지않는 애기똥풀장군이여~
    정신차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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