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은행잎이 온통 가로수를 금빛으로 수놓고 그 길을
걷는 우리도 한편의 영화속 한장면 입니다.
어디론가 흘쩍 떠나고 싶은 계절에 오늘도 봉사라는 단어에
이끌려 좋은글을 써 봅니다.
호암동은 젊은 주민들이 많아서 인지 좋은글 받으시려고 줄을
서기도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발이 시려울 정도네요.
저도 호암동 주민이라 감사님과 저랑 추첨권 이름을 써서 냈는데
제가 경품이 당첨이 되었는데 자리에 없어서 쾅~~처리가 되었다네요.
아~~아쉽지만 뮤지컬 배우 결혼식이라 식장에서 아름다운 축가와
배우들의 노래와 친정 아버님 합창단 노래로 위로 하렵니다.ㅎㅎ
날씨도 추운데 규리쌤 함께 고생 많았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봉사의 현장이군요. 참 아름답습니다. 글도 선생님 분들도.....^^
감사합니다.
이런 행사에 비회원으로 참관해도 되나요?
선생님 회원이 되시면 가능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