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토암 서타원 동산
토암 도자기 공원을 만드신 "토암 서타원"선생님은 1945년 12월에 경주에서 태어나
2005년 3월28에 타계하셨다고 합니다


1950년에 있었던 한국전쟁 때 피난길의 체험과 신라시대의 토기 연구뿐만 아니라
각종 전시회 및 외벽 설치 분청 백자 작품전 외 도기 및 철사 작품 기증까지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삶에 있어서 "토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2,400여
점에 다다랐지만 현존하는 토우는 1,400여 점에 이른다고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토우들 눈요기 하는 산책길 한걸음 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얼굴의 모양새 일일이 보면서 전시의 재미를 느껴 봅니다






2017년 8월 20일 광안리 바닷가에서

첫댓글 영화감독님,, 굿모닝,, 인사부터 드리고 나서,,
영화감독님 정말 멋지십니다, 마치 영화속에 등장하는 히치콕 감독 같습니다,
투박하고 질박한 옹기를 갖이고 온갖 사람의 인간군상을 만드신 그 솜씨와 열정 정말 놀랍습니다,
열정이 없인 저렇게 도저히 할수없는일 이지요,, 영화감독님 열정도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