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ch/Gounod
/ ‘아베 마리아’
/ Eric Aubier(트럼펫),
Thierry Escaich (오르간) [2:57]
2.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 비올라 협주곡 G장조 TWV51:G9
라르고 – 알레그로 – 안단테 – 프레스토
/ Wolfram Christ (바이올린),
Philharmonic String Soloists Berlin [12:19]
3.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 포르테피아노, 오보, 바이올린, 첼로, 두 대의 호른을 위한 육중주 C장조
Warb B78 알레그로 - 라르게토 - 론도 알레그로
/ 앙상블 Il Gardellino [14:09]
4. Marc-Antoine Charpentier
/ ‘이제 말해다오, 마리아’(Or Nous Dites Marie)
/ Violaine Le Chenadec(sop),
Sebastien Daucé (지휘), Ensemble Correspondances [4:14]
5. Carl Stamiz
/ 플루트, 바이올린, 호른, 첼로를 위한 사중주 D장조 Op. 8 no. 1
알레그로 – 안단테 아마로조 – 포코 프레스토
/ 카메라타 쾰른 [16:22]
카를 슈타미츠는 모차르트와 마찬가지로,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책임이 부과되고 예술적으로는 감옥이나 다름없는 궁정작곡가 생활을 거부하고, 불안정한 순회 연주자(바이올린과 비올라)의 길을 떠나 자유로운 예술가로서 유럽의 여기저기를 여행하였다.
그는 1783년 11월 헤이그에서 12세의 베토벤과 함게 공연한 적이 있었는데, 베토벤은 이 나이많은 연주자보다 공연료를 더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당시 그는 생활이 몹시 어려워 죽기전에 빚을 청산하기 위해 작곡 초고들을 팔려고 내놓았으나 어느 누구의 주의도 끌지 못하였고, 그러는 와중에 그의 많은 작품들이 소실되었다.
그의 <플루트 협주곡>들도 그랬으며 이런 연유로 그는 7편의 <플루트 협주곡>을 작곡하였으나 대부분 소실되었다.
6. 안토니오 비발디
/ 협주곡 C장조 RV157 중
1악장 알레그로, 3악장 알레그로
/ 리코더 사중주단
콰르테토 이카루스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