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 지구의 대장은 누구일까?. 2020.06.25.목

[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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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지구의 대장은 누구일까?. 2020.06.25.목

지구의 대장은 누구일까?
정부? 국가? 대통령? 
우리는 그렇게 배웠다.

국가는 국민을 대변하며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좋은 말이지만 우리가 배운 것은 거짓말이다. 

지구의 대장은 누구일까?

돈 즉 금융을 지배하는 자들이다.

전세계의 경제와 정치까지 깊숙히 개입하는 IMF, 그리고 국제 결제 은행인 BIS의 주인은 누구일까?

드러나지는 않지만 지구상 돈을 가장 많이 가진 자들이 운용하는 기관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작은 은행은 한국은행의 지침을 따른다. 한국은행은 국가의 중앙은행이다.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등... 각 국가는 국가의 중앙은행을 가지고 있다.

즉, 각 국가의 중앙은행은 BIS의 지침을 절대적으로 따른다.

따르고 싶으면 따르고 싫으면 싫은 것이 아니라 무조건 은행은 BIS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BIS가 지침을 내면 지구의 모든 은행은 지침에 따라 구조를 변경한다. 말 잘 듣는 은행은 BIS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세상을 흔든다. 

오늘날 한나라가 망하는것은 외교나 정치의 부재나, 전쟁의 패전국이 아니다. 금융규제를 해버리면 그냥 망한다. 

인플레이션은 보통 1년 3%씩 발생한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니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배웠다.

왜?
왜 매년 지구가 생활하는데 3%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 하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이유는 없다.

그럼 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나는가?

BIS가 전 세계에서 자금을 회수해 가는 퍼센트이다. 우리가 당연하니 생각하지 말라고 배운 것에서 BIS의 이익이 발생한다. 년 3%를 가져가는 BIS에 의해 경제는 점점 작고 무거워진다. 수십 년이 흐르면 건강하던 경제는 가죽만 남고 위태로워진다.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사회는 파산하며 지구의 부는 BIS(은행)로 거대한 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신 경제가 구축되며 다시 년 3%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진다.

수십 년이 지나면 남은 부에서 다시 부의 이동이 시작되고 BIS는 더 커지고 대중은 더 가난해진다.

이 부의 편중은 더 이상 부라는 것이 대중에게 남아있지 않게 될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지구의 시스템이고 우리는 이 시스템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절대로...

4차산업시대는 초 양극화사회이다.

즉, 부자 아니면 서민 또는 빈민이다. 지식산업과 노동집약산업은 AI에게로 이미 넘어가고 있으며 중산층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하층민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상위그룹으로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신 고대사회가 우리의 미래다.

시간이 없다. 정신차리고 집중하고 또 집중하며 결단과 선택을해야 한다. 그러면 느껴진다. 그리고 한번도 상상도 꿈도꾸지 못한 풍천의 황금어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귀를 열어 새로운 시대를 인식하고 준비해야 한다. 

초 양극화로 중산층이 몰락하고, 도시빈민과 귀농인구가 폭등하고, 일자리는 AI에 넘어가고, 사회는 새로운 통제시스템으로 구체화되고, 서민들은 배급을 받아야 살아갈수있는 시대가 4차산업시대이다.

지금 인류는 어떤 생태계의 프레임으로 가고 있는가?

바이러스의 창궐! 이는 과연 무엇을 리셋하고 어떤 세상을 위한 수순일까? 깊은 의구심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BIS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등을 이동하기에 이상적인 위치다.
● 스위스 은행은 고객들의 자산을 공개하지 않는다.

● 대통령은 누가 되는 것일까? 자금이 많은 자가 대통령이 된다.
● 누가 대통령을 죽이나? 은행권에서 대통령을 죽인다.
● 대통령은 누구에게 굴복하나? 은행에게 굴복한다.

● 국가 위기가 오면 누구에게 돈을 요청하나? 은행에 돈을 요청한다. 
● 대공황 시절 미국은 누구에게 돈을 요청했나? 은행에 돈을 요청했다.
● 누가 전쟁에서 승리하나? 자금이 더 많은 나라가 승리한다. 

● 미연준이나 한은등 중앙은행은 대부분 국가 소속(관공서)이 아니다.
● BIS 회원의 부는 세계 부자들의 순위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 0.01%의 사람들이 지구 절반 이상의 부를 차지하고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적어도 사회 구조나 대장이 누군지는 알고 살자. 

♣ (100분) 한순간에 바뀌는 화폐 가치??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세계사 속 경제 대공황 | 벌거벗은세계사.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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