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신 전래동화는 <냄새 값 소리 값>입니다.
냄새 값을 지불하라는 부자 영감에게 농부의 아들은 동전 주머니를 흔들어 짤랑짤랑 동전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냄새 값으로 소리 값을 지불한 현명한 농부 부자의 이야기~!!
오늘은 애니 티처와 함께 날씨와 관련된 영어 단어를 배웠어요.
그 다음 그림에 알맞은 영어 단어를 선으로 이었어요.
구름은 cloudy, 봄은 spring, 해는 sunny~!!
날씨와 관련된 영어 단어도 따라 쓰고,
숨은 그림 찾기도 즐겁게 해보았어요.
어제 텃밭에서 뜯은 상추에
점심으로 나온 불고기를 싸서 먹어요.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상추를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맛있게 쌈을 싸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구도 있고,
직접 쌈을 싸서 선생님 입에 쏙 넣어준 친구도 있어요.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
“음~~~ 맛있어!!”
“선생님 상추랑 쌈장 더 주세요~!!”
첫댓글 본인들이 직접 키우고 뜯은 상추라 더 맛나게 잘 먹었나보네요🩷
아름이는 두 번 리필해 먹었어요~❤️ 아름이가 장말 잘 먹더라고요~ 반찬으로 숙주나물도 나왔는데 숙주나물도 남김없이 먹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