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도착함. 개뛰어서ㅠ 역시 일찍 다니는게 맘 편합니다..
오늘은 오디션 보는 날이라 삼두는 세미나실 내려가있고 배우팀은 각자 연습하고 뭐뭐 하느라 바쁘고 무대팀도 의상정리랑 페인트 뭐한다고 다들 같이 바쁘던데 저는 혼자라..😞 혼자 기획팀의 할 일 정리 및 숙제 및 기타 등등을 외롭게 했습니다..
고기 구워왔는데 아니 왜 맛이 없지? 뭐가 문제냐
근데 잘 먹긴함
갔다와서도 뭐 일을 조금 했구요..
오늘 기획팀 한 일은 비밀이라 적지 않겠음.
무대팀도 할 일 다하고 배우들도 오디션 끝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원카드 좀 하고,, 서은언니와서 타로팀 완전체 같이 여행계획고 좀 짜고,, 뭐하다보니! 영화볼시간🎬
영화,,는 초반ㅇ 좀 자버리고 중간에도 뭔가 기억이 없어서,, 평가 불가 근데 영화적인 요소?라고 해야하나 각 장면의 연출과 한 화면안에서 대비, 음향 등 그런게 매우 좋은 영화였던 것 같음. 아마도? 약간 영화과 교수님이 이거보고 보고서 10장 써오라고 할 것 같은 영화느낌.. 좋은 경험이었네요
끝나고 고기먹고 2차로 카페를 갔는데요. 카페 좋네예 저는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ㅠㅎ 다만 일찍 헤어져야 하지만 그것마저도 좋음
내일부터 다들 확실한 자기자리에서 일하게 되네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
첫댓글 고기 식어서 맛 없는 거 아닌가
다이소 최고가 5천원 보온병에 담아왔는데 왜 식지?ㅠㅠ
@63기 유수진 다이소가잘못한듯
타로팀 정기모임만들어요
우와~ 서은언니 좀 설득해보세요
와재밌겠다‼️‼️‼️‼️‼️‼️
총무해주세요
각자 10만원씩 보내
의쌰으시ㅑ기획
냠냠 기획팀
비밀 알려줘
비밀 댓글입니다.
고기도 구워?? 갓생
ㅎㅋ😎
@63기 유수진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