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군제대 기념으로 2020.12.25일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상 등산
동부산톨게이트 ~ 경부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삼국유사군위휴게소) ~ 군위인터체인지 ~
중앙고속도로 ~ 영주 톨게이트 ~ (영주 묵밥집) ~ 태백 (백단사 주차장)
휴게소에서 라면 사먹고, 영주에서 묵밥(점심) 사먹고 하여 4시간 30분만에 (태백산국립공원 주차장)
도착 (당골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주차장에는 국립공원 답게
깨끗한 화장실, 편의점이 있어 컵라면
이나 커피 마시기에는 적합하다.
같은 장소에 석탄박불관와 단군성전이 있고, 반재 → 망경사 → 천제단에 오를 수도 있단다.
단군성전은 종교시설 같았으며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하지만 화장실이 따로 있어 매무 불편할 듯
백단사 계곡을 거처 백단사까지 갔는데 눈길은 좋은데 사찰 자체는 일반 사찰과 좀 다른 듯...
첫날은 단군성전과 석탄박불관 그리고 백단사를 보고 숙소인 "하늘 아래 펜션" 으로 ......
펜션이 조금 촌스럽긴 하여도 손님이 없어 예약했던 칫수 보다 넓은 방을 주셨다
주인 아저씨를 화목(장작)보일러실에서 만났다. 순박하시다. 시간이 좀
지나니까 떠끈떠끈 참 좋다
밖에는 눈이 조금 내린다. 우라애마(차)가 얼까봐 앞쪽 후드를 열고 은박돗자리로 엔진을 덮어주었다.
아침은 콩나물 라면 ^^
유일사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