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맨 아래는 배수층도 만들고
화분 무게도 잡아줄 겸 돌멩이로 채우고요
약간의 거름과 상토~ 펄라이트 잘 섞은 흙을
그 돌멩이 위에 살짝 덮은 후
알갱이 비료(코트류~~~) 조금 얹고
다시~~~ 흙을 듬뿍 채웠죠
구근 크기의 2~3배 정도로 흙을 덮을 거니까
(마무리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겉껍질 벗긴 그근을 올려 놓은 후~~~
마무리 흙 덮고
저 같은 경우 맨 위에 가벼운 난석을
깔아줘요 ~^ ^
새순이 올라오면 다른 잎과 사이에서
물러지지 않았음해서요
첫번째 물 줄 때는
이미 수확 때 소독한 구근이지만
소독제(베노밀 등) 살짝 탄 물을 줍니다
혹시라도 있을 곰팡이균을 소독시키기
위해서예요~^ ^
새순이 나면 이삭 패기 전에 한 번
단발령(가위질) 실시해서
웃자람을 예방할 계획이예요
프리지아는 무가온~~~ 이나 실내베란다 등
얼지 않을 정도의 추위를 이겨내야
꽃망울이 생겨요
향기에 취할 그날까지~~~
설레기 시작하겠지요 ??
물은 최대한 아껴아껴 주시고
볕은 최대한 많이 받게 해주어야
웃자람 덜한 짱짱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늘 볕이 부족한 베란다에서
키우느라 고생했었는데
하우스가 있으니 이번엔 좀
괜찮겠지~~~ 기대가 돼요 : )
첫댓글 요렇게 마무리~했어용~~^ ^
새순 올리면 한번 잘라주어야하는군요. 지금15센티 정도 자랐는데 잘라주면 될까요?
네에 너무 바짝 자르진 마시고 7센티 정도 남기고 자르셔요^ ^,
@꽃섬지기 넵.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올겨울에 왕겨깔고 짚으로덮고 노지윌동 해볼계획인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보성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는데요 ??♡
어려워요~
실폐할까 두려워 자꾸 미루고 있네요...
흐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ㅎㅎㅎ
싹이 나고 심어도 괜찮아요
보통 11월에 식재하니까요~!!!^.~
@꽃섬지기 그래요? 그냥 나둬두 싻이 난다요?
그럼 그때 심을래요~
@산슬이(서울) 주인이 무심해지면 승질 부리고 싹이 터요 ㅎ ㅎ
@꽃섬지기 캬 승질낼때까정 기두릴래요.
까칠하긴... 뭐 용서돼요 예쁘니까능~
추운날 후리지아가 기대됩니다.^^
향기 상상만해도 좋구나요~ ♡
지금 심어야 하나요?
지금부터 11월 무렵까지요 ^~^
@꽃섬지기 내년 봄에 심어야 되는줄 알앗어요
노지 월동 안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금잔디(창원) 글에 다 있어요
찬찬히 다시 읽어보셔요 ㅎ
아고, 잘라줘야되는군요
너무 어려운 후리쟈씨 ㅠㅠ
그래야 안 쓰러져유~~~ ㅋㅋ
@꽃섬지기 벌써 10센치는 자랐나벼요 ㅎㅎ
@미루 빠르다욤 ㅋㅋ
전 벌써 이발해줬어요 무스카리랑 한곳에 심었어야 했는데 무스카리 4군데 나눠심었더니 관리가 영 ~~~귀찮아요 무스카리도 이발해줬어요
이발도 자꾸하다보면 습관돼요 ㅋㅋ
율님 고구마 낼 발송할게요
주소~ 전번 다시 한 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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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월에 후리지아 예쁜보랏빛등 큰집서 나눔받아서 시원한곳에 잘뒀는데 심으려하니 아무리찾아도없슈..이일을 어쩐대유..낼 또찾아봐야겄네요..
종일 속상해요
어디선가~~~~~ 까꿍 할거예요~!!!
잘 둔다고 숨겨서 못 찾는 ㅋㅋ
@꽃섬지기 못찾을까봐 눈에잘보이는곳에 뒀는데 창고에 둔거같은데.낼 눈크게뜨고 다시찾아봐야겠어요..속상해요..힘들게 받은건데..아까버요
월동시키기가 문제네요.
온실은 없고, 노지에 두었다가 아차하면 전멸.
베란다는 좁고 웃자라고.
그츄~~~~))))((((
이 글보니 김치냉장고에 있는 구근들 언능 심어야겠네 ㅎㅎ
작년에 캔 후리지아 구근..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