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2018 해외 봉사활동 소식
1980년대 중범죄 사건이 끊이지 않았던 뉴욕이 범죄 도시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게 된 것은 낙서 지우기 프로젝트 덕분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시행 이후 지하철과 골목에 난무하던 낙서가 줄어듦과 동시에
차차 떨어지기 시작한 범죄율은 1990년대에 이르러 75퍼센트나 감소했습니다.
사소하지만 긍정적인 변화와 실천이 계속되면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 회원들이 방학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서 펼치는
다양한 활동도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방학마다 세계 각국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 및 시민과 교류하며
건강한 지구촌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ASEZ 회원들이
올여름에도 36개 팀을 꾸려 26개국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의 활동 중 눈에 띄는 것은 네덜란드, 필리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처음 선보인 범죄 예방 캠페인 '함께 범죄 없는 세상을(No Crime Together)'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이 함께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전개된 이 캠페인은
한 개인의 변화가 도시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직접 세미나와 행사를 준비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은
"한 해 범죄로 사망하는 사람이 56만 명에 달한다. 범죄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고 호소했습니다.
세미나에는 현지 경찰 및 군인, 기초자치단체장, 관공서 직원,
경찰 지망 대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 호응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모이세스 빌라세란 만달루용 경찰 서장은
"ASEZ 여러분들이 인류의 미래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일을 계속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덜란드, 미국, 멕시코, 칠레, 인도,
우크라이나,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현지 기관과 연계하여 거리정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나무 심기 캠페인, 환경 세미나, 벽화 그리기, 잡초 제거와 같은 환경 개선 활동과
양로원 위문, 아동복지시설 방문 등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은 이 같은 봉사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현지 대학의 승인을 받아 하계에만 31개의 관련 동아리를 설립,
현지 학생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길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ASEZ의 행보를 지켜본
우크라이나 타라스 셰브첸코 키예프 국립대학교 페트로 벤 국제관계부 부총장은
"여러분의 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기에 충분하다.
우크라이나 대학생들에게도 그 열정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ASEZ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브라질 대통령궁 행사에 초청받아
8월 28일,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은 브라질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의 초청으로
브라질리아 소재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테메르 대통령 부부와 엘리제우 파질랴 국무총리,
호나우두 폰세카 대통령 비서실장, 호시엘리 소아리스 다 시우바 교육부장관,
니키 파비앙시크 유엔 브라질 주재 대표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은 한국의 부채춤 공연을 선보이고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자개 문양이 새겨진 명함 케이스와 부채,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대통령궁 초청에 고마움을 표하고 한국의 미(美)와 전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테메르 대통령 측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세계 각국을 비롯해
브라질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기여한 대학생들을 칭찬했습니다.
폰세카 대통령 비서실장은 "여러분과 함께한 이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자원봉사는 사랑과 정을 나누는 일이다. ASEZ의 모든 활동을 격려한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세계 4대 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하나님의 교회, 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영국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가 ‘그린애플환경상’ 국제 부문 금상(사진)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동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애플상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환경상이다. 매년 각국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500여 수상 후보 중 112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그린 오가니제이션 로저 월렌스 대표는 “국제 부문 경쟁이 대단했다. 앞으로도 훌륭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주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거리와 공원, 산림, 하천, 해변 등지를 청소하는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 공공환경 개선, 생태계 보호, 환경 미화 등에 기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 ASEZ는 ‘Green(환경)’과 ‘Citizenship(시민권)’의 합성어인 ‘Greenship Project(환경시민권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대학생·각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시민의 책임과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해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인의 환경의식을 증진시키고 세대 간, 지역 간, 계층 간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에 대해) 각국 정부 및 기관은 물론 전문가들이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세계일보
첫댓글 테메르 대통령 “ASEZ에 감사하다” 이 한마디에 참으로 많은 것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는 항상 "ASEZ" 가 있네요.
진정성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런 모습이 천사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촌을 한 가족으로 여기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의 모습은 정말 너무나 훌륭하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곳,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곳,
하나님의 교회가 좋은 이유입니다.
우주가 계속해서 팽창하고 성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의 성장은 끝이 없을 것 같아요. ^^
왜냐하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친히 돌보시는 교회이니까요.
아세즈 너무 감동입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요.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
아세즈 전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을 .......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주인공들입니다. ^^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아세즈의 활동이라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아세즈 활동 그리고 변화될 세계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
이리도 신나는 소식을 듣게 되니 넘 힘이 납니다!!!!
ASEZ의 작은 날개짓이 나비효과가 되어 온 세상에 사랑의 향기가 진동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