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F10) 528모델입니다.
2011년 04월 첫번째 시공해드린 물결회원님의 애차입니다.
제 사정으로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동안 늦어진 점 너그럽게 양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다려주시는 다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달안으로 시공완료해드리겠습니다.(__)
시공 전의 사진은 없습니다.
리프레쉬 시공은 시공하신 회원님께서만
만족하시면 더 바랄게 없으니까요.
약간의 세차상처, 가벼운 물때는 있습니다.
자동차 도장의 마감은 크리어코트(투명페인트)입니다.
우리는 그 크리어코트를 세차하고 코팅하고 광택내고 합니다.
그 크리어코트의 두께는 복사용지 한장정도입니다.
몇십 미크론에 불과합니다.
그 얇은 도장을 제대로 연마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최대한 덜 연마하면서도
세차상처, 물때는 없애버리는 것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냥 신경안쓰고
강한 콤파운드에 강한 양털패드로
빡빡 연마해버린다면,
기계자국, 홀로그램등은 신경안쓴다면
그럼 어렵다, 정밀하다, 특수하다라는 말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중고차시장에서 6만원, 7만원하는 광택도
이름은 광택이니까요..
몇 만원 더 주면 더 신경써서 해준다고 합니다만,
그분들을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애시당초에 추구하는 것이 다릅니다.
기범광택 카페에 찾아주시는 분들께
제게 시공을 맡겨주시는 것 말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광택,코팅이 과연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 선팅집에서도 하고,
우리 동네 세차장에서도 한답니다.
우리 회사 옆에 카센터에서도 하고
친구네 동네 자동차용품점에서도 한답니다.
여기는 십만원, 저기는 이십만원,
거기는 삼십만원, 저기어디는 사십만원.,..
뭐 사실 여러분들께서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만,
일회시공에 백만원이 넘는 시공업체도 전국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어떤 레벨의 품질이면서 과연 얼마인지를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떤코팅을 하는지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코팅을 떠나서
과연 어떤 수준의 광택솜씨인지...
어설픈 광택솜씨로
기계자국투성이에
홀로그램으로 만들어놓고
뭐뭐뭐 유리막코팅이라고해서
수십만원을 넘는 가격이라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차이를 아셔야
헛된 돈낭비, 시간낭비를 안하실수 있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늦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