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길목에 서 있습니다.
사람다운 사람들이 정답게 모여 사는 나라를 꿈꾸며 금년 한 해도 우리 중도문인협회는 미래 천년 민족문학 예술발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첫 째 : 디지털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다음카페 중도문인협회’를 검색하면, 세계 어느나라든, 누구든지 ‘본회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37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둘 째 : 문학발전을 견인할 각계 각 계층의 300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중도 문인협회 밴드’를 전국 네트웍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 째 : 신인 발굴과 문학예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0월 14일 10시 개강한 ‘현대시창작기초’ 100분 강의를(대전서구 둔산동 ‘조안호 수학연구소’)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강의하고 있습니다.
넷 째 : 2022년 10월 10일부터 중도문인협회 창립 37주년 기념 유튜브 방송 사이버공간을 통한 “중도문인TV”를 리연우 운영위원장과 엄인자 사 무국장 두 분의 노력으로 개국하고 ‘현대시창작기초’와 시사 및 전통 문화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도문인협회를 홍보해주신 조재석, 리연우, 엄인자 CMB 시 민기자님 세분 감사합니다.)
다섯째 : 중도문인협회 송년회를 겸한 미래 천년 중도문인협회 도약을 다짐하 는 ‘제1회 시화전을 개최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2022년 봄 일부 회원들이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진실이 아닌 거짓 선동으로 회원 상호 간 불편하게 해드린 점, 본 중도문인협회의 명예를 더럽힌 일이 본의 아니게 발생한 점, 회장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동자, 최여진 전)사무국장, 자칭) 비대위원장 권혁주, 전)감사 장상현은 지난 9월 15일 둔산동 소재 태원에서 개최된 비상 원로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명처리 되었습니다(의결내용: “다음카폐 중도문인협회 탑재” 또한 적극 동조자 박일서死亡, 심현지, 김진율 3명 중 박일서는 사망하였으며, 심현지 김진율 2명은 9월30일까지 유예기간을 주었으나 전혀 반성하지 아니하여 10월 1일 자 로
제명했으며, 단순가담자 박관식, 이현담, 2인은 탈퇴서를 제출하지 아니하여 회원명부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회원 징계는 본회의 정관 제7장 ‘상벌’ 제 23조 (징계) 본 회의 명예훼손이나 회칙을 준수하지 않는 정도가 심한 사람은 제명 또는 경고 한다’에 의거 집행하였습니다.
‘위 주동자 세 명은 허위 사실을 조작, 확인 없이 본 협회 회원은 물론, 본 협회와 무관한 시민들까지 개인 카톡을 이용하여 대량으로 반복 유포함으로써 중도문인협회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중도문인협회를 양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판단과 끈질긴 인신공격으로 37년 전통의 중도문인협회를 존망 위기까지 초래했습니다. 이에 본 협회의 명예와 정통성을 지키고자 회장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기 위하여 사법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주동자 전) 사무국장 최여진과 자칭 비대위원장 권혁주, 전) 감사 장상현을 대전중부경찰서 사이버범죄 수사 부서에 무고죄와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민`형사상 고소를 제기한 이후에야 겨우 그 무리들의 사이버 협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위 사실을 중도문인협회 문우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현 회장단 및 운영위원과 원로회원 협의를 거쳐, 불건전한 회원들의 자진 탈퇴를 유도하고 새로운 순수 문학예술인 초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15일 원로 회의에서 주동자 3명은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하고 원로 회원님들의 형사소송 고소 취하 권유하여 취하했습니다.
형사고소장 원문은 그대로 보관, 2023년 1월 정기총회(본회 정관 21조 회계연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하되, 예산`결산보고서는 익년의 총회에서 한다) 에 의거, 결산보고서에 소장 사본을 첨부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중도문인협회 문우여러분!
이미 지나간 세월보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2월 02일
중도문인협회 회장
立志 이 건 호 시인
첫댓글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회장님 인품과 노력이 이만큼 정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37년역사 지켜야겠습니다. 전 회장님들과 원로분. 창립멤버분들의 많은 조언도 듣고 회원숫자에 연연하지않고 합심하면 전국에서 제일 으뜸인 문학단체가 되지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끈질긴 고통의 시간을
잘 참고 이겨내셨습니다.
세상사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비온후 땅이 더 굳어진다 했습니다. 앞으로 회장님과 회원님 모두 합심하여 심기일전 중도문인협회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오며 회원님들께서도 왕성한 청작활동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