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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937] [오후 6:19] 무인(巫人)과 묘인(苗人)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고 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남을 이르는 말이다. 사람은 각(角)이 되는 데 그것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입체 원(○) 방(□) 각(△)이다. 내가 천문학자 앞에서 원(○) 방(□) 각(△)을 논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최근 천문학자들은 우주가 끈처럼 되어 있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3차원 구조론 만으로는 우주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 한다. 심오한 과학적 이론은 못되지만 그것을 쉽게 말하자면 하늘은 원(○)이면서 방(□) 각(△)을 품고 있다. 그러므로 방(□) 각(△)이 무한대로 커지면 원(○)을 닮게 된다. 그것을 궁극적으로 보면 원(○) 방(□) 각(△)이 같은 것이다. 하여간 과학자들의 이론은 그렇다 치고 필자는 냄새나는 쾌쾌 묶은 옛날이야기를 하려한다.
[bc8937] [오후 6:21] 원(○) 방(□) 각(△)의 원리는 피라미드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삼각형의 피라미드는 그 자체가 우주이고 사람이다. 사람이 결가부좌한 모양을 건축물에 옮겨 놓은 것이다. 그래서 입체 삼각형은 사람을 의미 한다. 명상할 때 결가부좌 하려면 머리와 양쪽 무릎 척추 끝이 피라미드처럼 되도록 하고 허리를 5도 앞으로 내밀어 곧게 펴면 된다. 양쪽 무릎 끝에 체중의 3분의 1씩 무게를 분배하여 무게의 중심이 단전이 오게 한다.
사람의 모습을 각(△)으로 하고 땅의 모습을 방(□)으로 하고 하늘을 원(○)으로 한 것은 그것이 전 인류가 태초부터 함께 써온 공통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래 된 무덤과 건축물은 원방각의 원리에 따라 지은 것을 볼 수 있다. 원(○) 방(□) 각(△)은 태초에 인류가 공통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bc8937] [오후 6:25] [FILE] 청구원류01.pdf (74.21KB)
[bc8937] [오후 6:26] 둥글다는 말은 산스크리트로 뚱가()이다. 뚱가()는 우주, 천문, 지혜가 높다는 뜻이다. 동이(東夷)는 오랑캐가 아니고 뚱이()이며 천문학자, 천문을 살피는 사람, 지혜가 높은 사람을 뜻한다. 뚱()은 천문, 이()는 사람을 뜻한다. 라아()는 태양, 따아()는 땅, 대지, 본성, 엄마를 뜻한다. 그러므로 뚱가랏()는 우주만상을 뜻한다.
[bc8937] [오후 6:26] 우주만상이 뚱가랏라고 본 사람이 우리 조상이기 때문에 현재도 우리는 뚱가랏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에집트의 피라미드와 로마의 콜롯세움, 마니산의 참성단, 홍산 문명을 세운 사람도 원(○) 방(□) 각(△)으로 건축했으므로 우리와 근본 사상이 같았다고 볼 수 있다. 결가부좌는 1만 년도 훨씬 넘은 옛날부터 환민족에게 천도 수련법으로 전해온 것이다. 그것도 전 인류가 같은 방법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러면 원(○) 방(□) 각(△)은 天地人이 되고, 인류의 공통 된 문자가 되고 또 인류의 기호인 것이다.
[bc8937] [오후 6:27]
처치워드가 해석한 그리크 문자 알파베타 뮤(mu, Μ μ)는 영어의 M에 해당하는 것이고 무(MU)제국을 뜻한다고 했다. 무(MU)제국을 뜻하는 상형문자가 방(□)이다. 이것은 육지를 뜻하며 대지, 국가, 엄마, 평원 등의 뜻이다.
“1926년 영국에 "제임스 처치워드"는 "The Lost Continent of Mu" 라는 저서에서 'Mu'라는 대륙이 1만 2천 년 전에 태평양에 가라앉아 멸망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Mu'는 실담어 사전 마(Ma)와 뜻이 같았다. '제임스 처치워드'는 그의 저서에서 직사각형(□)의 상형문자를 설명하면서 영어로 'Mu'라고 하였으며 그리크어로 뮤(mu, Μ μ)이며 무우(Mu) 이것은 마(Ma, 엄마), 어머니, 육지, 평원 등의 뜻이 있으며 과거 문명이 발달했던 무(MU)제국을 상징하는 상형문자였다고 했다. 또 알파벳 M은 무(MU)제국을 상징하는 종교문자라고 하였다.” (환단원류사 1권 20쪽)
산스크리트 마()는 영어의 M에 해당하는 글자이다. 마()는 마고성이고 한자로는 에운담 몸(□)이다. 나라 국(國)자를 표기할 때 그냥 몸(□)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태초에 마고성은 4방이 있었다고 기록했다. 관련 대목만 짧게 인용 해본다.
[bc8937] [오후 6:28] [인용문]
부도지 제 1장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드니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는 백소(白巢)씨요 셋째는 청궁(靑穹)씨요 넷째는 흑소(黑巢)씨였다. (이하 생략)
부도지 제 13장
임검(壬儉)씨가 돌아와 부도(符都)를 건설할 땅을 택하였다. 즉 동북의 자방(磁方)이었다. (중략) 바야흐로 물체를 만드는 복된 땅이었다. 곧 태백산 밝은 땅의 정상에 천부단(天符壇)을 짓고 사방에 보단(堡壇)을 설치 하였다. 보단의 사이에는 각각 세 겹의 도량 길로 통하게 하였다. 도랑 길의 사이는 천 리 였으며 도랑 길의 좌우에 각각 관문을 설치하여 지키게 하였다. 이는 마고본성(麻故本城)에서 그 법을 취한 것이었다. 부도의 하부를 나눠 마을을 만들었다. 삼해(三海)의 주위에 둥그렇게 못에 잠기었다. 사진(四津)과 사포(四浦)가 천 리 간격으로 연결되어, 동서로 줄을 지어 둘러쌌다. 진(津)과 포(浦)사이에 다시 6부를 설치하였다. 6부에는 제족(諸族)이 살았다. 부도가 이미 이루어지니, 웅려(雄麗)하고 광명하여 사해를 총화하기에 충분하였으며, 제족의 생맥(生脈)이었다.
[인용 끝]
[bc8937] [오후 6:29] [FILE] 청구원류02.pdf (77.10KB)
[bc8937] [오후 6:30] (Ma^gha . 마가 . 麻姑)는 산스크리트로 북극성을 말한다. 또 북극성은 화려한 빛을 내므로 (pa^sa . 빠사 .파사 婆沙)라고도 한다. 마고와 파사가 북극성이라는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우리말이기 때문이다.
원(○)은 하늘의 북극성이고 방(□)은 땅 위의 마고성이고 각(△)은 인류의 씨앗이라고 정리해두자.
[bc8937] [오후 6:30] 산스크리트문자는 그림파일이라서 텍스트창에 안 올라갑니다. 그래서 PDF파일로 변환해서 올렸습니다. 참고하면서 읽어 주셈
[bc8937] [오후 6:31] 본문을 올리고 해설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6:31] 그러나 본문이 해설 그 자체인것 같아서 별로 해설을 덧붙일건 없는데요 하여간 쪼금 이라도 해설을 하겟습니다.
[bc8937] [오후 6:32] 태초에 인류는 북극성을 볼 줄 알았고 인류는 그곳에서 오는 생명을 기운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과 땅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것은 경천애인지(敬天愛人地)이다. 글자가 없었던 시절에 원(○) 방(□) 각(△)으로 그 뜻을 새기니 이것이 천부인(天符印)이다. 글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이라 모든 건축물과 흑피옥(黑皮玉) 인형(人形) 조상(彫像) 등 구조물에 원(○) 방(□) 각(△)이나 새, 양, 소 등 그림으로 그들의 철학이나 사상, 의사 등을 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글자가 없었던 시절에는 생긴 모습 자체가 글자 역할을 한 것이다. 하늘을 공경하고 땅에 감사드리고, 여기서 땅(地)은 대지, 엄마, 부모, 자연, 인간의 본성 그런 뜻을 함축하고 있다. 그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하려면 농사만 짓고 가만히 있어서 될 일이 아니다.
[bc8937] [오후 6:33] 내 한 몸 내식구만 잘 살자고 잔머리 굴리면 널리 사람을 해롭게 하는 짓이다. 태초에는 자연 재해가 많았다. 빙하기가 끝났으므로 홍수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겠지만 그에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수많은 재난 때문에 능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었다. 하루살이가 세상에 태어나 하루 만에 죽는 것을 나는 보지 못했지만 사람의 목숨도 하루살이 와 같았다. 자고나면 사람이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환인께서는 사람을 구해야겠기에 천도를 내리고 사람들이 광명이세, 홍익인간, 제세이화, 경천애인지(敬天愛人地)하도록 원(○) 방(□) 각(△)으로 함축하여 가르치니 그것이 천부인(天符印)이다. 그때 신인(神人) 환인(桓因) 천제(天帝)의 가르침으로 성인이 많이 태어났다. 그들이 무인(巫人)이다. 환인(桓因) 천제(天帝)는 자신의 천도를 이어야할 사람을 태어나게 해야 하므로 보다 많은 무인(巫人)을 길러내야 했다.
[bc8937] [오후 6:34] 사람 한 두 명 잘 가르친다고 후계자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무인(巫人)이 태어나 전 세계를 다스리게 하고 그 중에 뛰어난 무인(巫人)이 신인(神人)이 되는 수련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렇게 道닦는 일에 전념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 티벳 불교에는 아직도 그 전통이 남아 있음을 볼 수 있다. 석가모니 부처도 당시 전통에 따라 道人이 되기 위해 출가한 것이다. 천축국에는 부귀한 출신의 사람이 출가하여 걸식하며 수행하는 자를 파라문 이라 불렀다. 지금으로부터 2천 5백 년 전에도 환인(桓因) 천제(天帝)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수행에 힘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c8937] [오후 6:35] 중국인 학자 서량지(徐亮之)가 저서 한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에 있는 중국민족기원어탑리목분지(中國民族起源於塔里木盆地
)편에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上帝之下都, 太帝之居, 天皇被跡的聖地, 我們業已知道, 所謂 開天闢地, 首出御世的盤古氏, 乃套取苗等族的人類起源設.
"상제의 도읍지 아래 태제(太帝)가 살고 있었다. 그곳은 천황(天皇)이 자리한 성지(聖地)이다. 아문(我們) 즉 군신(君臣) 또는 천황(天皇)의 무리들은 도(道)를 알기 위함을 생업(生業)으로 생각하였다. 소위 하늘이 열리고 땅도 열었으니, 처음으로 으뜸가는 사람이 세상(世上)에 나타났다. 그가 반고씨(盤古氏)이다. 이에 묘(苗)의 무리와 다른 종족까지 크게 뭉쳐 함께 일어난 것이 인류의 기원설(起源說)" 이라고 적고 있다. (출처 : 율곤학회 이중재)
[bc8937] [오후 6:35] 이하 방(□) 기호를 정리하여 보면 산스크리트 (마)와 모양이 같고 MU제국의 종교문자이며 그리크(그리이스는 틀린 발음) 語로 뮤(mu, Μ μ)이고, 영어로 M(엠)이고, 한자는 에운담 몸(□), 나라 국(國), 어미 모(母) 또, 마(Ma 엄마), 맘(엄마 Mom), 마고성 모양, 땅, 대지(Mother Land) 등이다. 동 서양을 아우르며 이렇게 공통된 언어가 또 있을까? 이것도 청구(靑邱)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실재로 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개념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겠는가!
[bc8937] [오후 6:36] [FILE] 청구원류 03.pdf (69.58KB)
[bc8937] [오후 6:36] 개념으로 말하자면 그것뿐 만이 아니다. (마)와 (이)를 합치면 [미 mi]이다. (마)는 마고성을 뜻하고 (이)는 사람을 뜻하니 [미 mi]는 마고성 사람이다. 그것은 한자로 묘(苗)가 된다. 산스크리트 사전에 의하면 [미 mi]는 뿌리를 내린다. 기반을 잡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묘목(苗木)은 뿌리를 내리는 나무, 종자 나무이다. 벼농사를 시작할 때 모를 심는 것도 묘(苗)이고, 쌀 미(米)도 어원은 묘(苗)이다. 다시 말해 종자를 뜻한다. 인류의 씨앗도 묘(苗)이다. 그러니 묘(苗)는 각(△)이다. 각(△)은 피라미드이다. 묘(苗)는 무덤이고 뫼이니 뫼가 곧 산(山)이다. 묘(苗)는 고산족이라 했다. 수메르 민족은 고산족이며 묘(苗)가 서역으로 간 것이다. 묘(苗)가 서역으로만 간 것이 아니다. 천산에서 동서로 모두 산을 타고 흩어졌으니 고산족 이라 한다. 수메르 이집트 민족은 고산족인데 그들이 이주해 살게 된 곳에 산이 없었으니 그들은 피라미드를 세워 태백이라 불렀다. 그렇게 인공 산을 세운 이유는 하늘을 공경하기 위해서이다. 하늘에 고하는 것을 따박(-)이라 한다. 한자로는 태백(太白)이다. 태백(太白)은 태백산(太白山) 말하는 것이 아니다. 태백(太白)은 제사장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산을 말한다. 그러니 허허들판에 산이 없는 민족은 태백(太白)을 세워서 하늘에 제사지냈다. 그것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세운 피라미드의 이름이 태백인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bc8937] [오후 6:38] 처치워드는 저서‘잃어버린 대륙 무(MU)’에서 무(巫)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시는 무인(巫人)이 제사장을 하던 시절이었으므로 무(MU)와 무(巫)는 어원이 같다고 보아야 한다. 앞서 무(MU)는 (마)와 같다고 했기 때문에 무(巫)도 그 어원은 (마)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 (Ma^gha . 마가 . 麻姑)가 어원이다.
[bc8937] [오후 6:39]
누차 강조했지만 무인(巫人)은 제사장이었다. 제국을 통치하는 왕이었으며 전 세계로 파견되어 재난을 극복하는 초능력자였다. 병을 고치고 신전을 짓고 홍수를 다스리며 불을 일으키고 이용하는 법을 가르치고 제철과 광물을 캐는 법, 도구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그들은 천부인(天符印)을 지니고 원(○) 방(□) 각(△)을 깨우친 사람들이었다. 먼저 깨달음이 있은 후에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니 그로부터 제천(祭天)이 있었고 그 제도는 훗날 봉선(封禪) 제도로 이어졌다.
[bc8937] [오후 6:40] 무인(巫人)과 묘인(苗人) 출처 청구원류입니다.
[bc8937] [오후 6:40] 환단원류사만 읽으신 분은 모르시는 내용일테고 청구원류를 구입하고도 이쪽을 안 읽으신분도 모르실테고
[bc8937] [오후 6:41] 하여간 설명들어갑니다.
[bc8937] [오후 6:41] 무인(巫人)과 묘인(苗人)에서 필자가 하고자하는 말의 핵심은
[bc8937] [오후 6:41] 무인(巫人)인 무당이 아니라는 말이며과 묘인(苗人)
[bc8937] [오후 6:42] 묘인(苗人)이 무인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bc8937] [오후 6:42]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본 것이 잇는데
[bc8937] [오후 6:43] 왜 인간만이 성대(울대)를 울려서 말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앗습니다.
[bc8937] [오후 6:44] 아무래도 미래세계에는 암도 정복될 것이고 인간이 풀지 못한 수많은 수수께기도 하나둘 풀어질 것으로 예츧되는바
[bc8937] [오후 6:45] 동물들의 성대구조를 사람의 그것과ㅣ 똑같게 변경해서 동물들도 사람처럼 언어를 구사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bc8937] [오후 6:46] 그렇게 되려면 구관조나 앵무새가 어떤 원리로 사람처럼 언어를 내는 지 그 원리도 연구해야겠지요
[bc8937] [오후 6:47] 제 생각은 이런 연구는 암 정복보다 더 쉬울 것으로 보이는데 왜 아직 이런 연구는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c8937] [오후 6:48] 개나 소나 말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얼마되지 않아 보게 될 것입니다.
[bc8937] [오후 6:48] 그건 바로 인공지능기술이 보다 획기적으로 진보하거나 또는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bc8937] [오후 6:49] 그렇게 되면 인간이 神의 영역안으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6:49] 과학기술의 발전이 곧 神에게 가까이가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6:50]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고 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남을 이르는 말이다. 사람은 각(角)이 되는 데 그것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입체 원(○) 방(□) 각(△)이다.
[bc8937] [오후 6:50] 태초에 인간이 지구에 탄생하였을 대
[bc8937] [오후 6:52] 언어를 구사하기 시작했을 때는 무슨 소리부터 내었을까
[bc8937] [오후 6:53] 생간건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 엄마, 소리를 젤첨 내는 것을 보면 아나 엄마 일 것인데
[bc8937] [오후 6:54] 이것도 아소리만 스스로 내는 것이고 엄마는 가르침 때문에 배워서 내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bc8937] [오후 6:55] 엄마는 마마마 또는 맘마 하면서 배우는 것이지만
[bc8937] [오후 6:55] 예를 들어 밀림 속에서 오랫동안 늑대의 무리와 살았던 소녀가 있엇다고한다.
[bc8937] [오후 6:56] 그 소녀는 성인이 되었어도 발견당시 늑대처럼 소리지르기만 했지 사람의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bc8937] [오후 6:57] 그러니 성대의 기본 조건을 갖추고도 학습을 하지 않으면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bc8937] [오후 6:58] 앞으로 동물들의 성대구조를 사람의 것과 같이 만든다해도 결국은 지능도 높여야하고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학습을 시켜야 할 것이다.
[bc8937] [오후 6:58] 그것은 아, 야, 어, 여 오요우유으이 등 과 같이 모음을 먼저 가르치게 될 것이고
[bc8937] [오후 6:59] 그다음에 응용으로 자음을 배우게 되갰지
[bc8937] [오후 7:00] 어쩌면 폐의 구조까지 손봐야할것으로 판단되면 아마도 호랑이나 사자 코끼리 등은 힘들고 원슈ㅜㅇ이나 침팬지등 영장류에게 먼저 그런 시도가 있게 될 것이다.
[bc8937] [오후 7:01] 본인은 원방각이 인류의 공통 언어이자 神께서 인간에게 가르친 최초의 언어라고 본다. 그걸 '뚱가랏따'라고 읽는다. 우주만상이라는 뜻이다.
[bc8937] [오후 7:02] 그리고 원(○) 방(□) 각(△)이 神이 기획하고 인간이 그린 최초의 문자라고 생각한다.
[bc8937] [오후 7:05] 옛날 문자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해보시라
[bc8937] [오후 7:05] 즉, 흑피옥 인형을 보면 그 자체가 조각품이기도하지만 문자의 표현일 수도 있다.
[bc8937] [오후 7:07] 태초에 문자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할 때 어떤 부호를 문자로 쓰기도 하였지만 문자가 발전하기 전에 조각품에 그 내용을 다 기록하는 것이다.
[bc8937] [오후 7:08] 사진
[bc8937] [오후 7:08] 사진
[bc8937] [오후 7:08] 사진
[bc8937] [오후 7:09] 이런 것이 일종의 문자 기록과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bc8937] [오후 7:09] 사진
[bc8937] [오후 7:09] 사진
[bc8937] [오후 7:09] 이것처럼 부호를 직접 그린것도 있다.
[bc8937] [오후 7:10] 피라미드나 홍산문화 여신묘 등 고대에 아주 오래된 건축물은 모두 원방각의 원리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bc8937] [오후 7:11] 건축물에 우주만상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본다.
[bc8937] [오후 7:12] 최근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초끈이론에 의하면 원이나 방이나 각이나 궁극적으로는 같은 모양이라고 한다.
[bc8937] [오후 7:13] 무한대로 확대하면 그렇게 된다고 보더라
[bc8937] [오후 7:14] 원방각은 뚱가랏따이며 우주만상이며 이로부터 인간이 천문학을 연구하고 있었던 증거로 보여진다.
[bc8937] [오후 7:16] 원(○) 방(□) 각(△)이 천부인 이라고 하면 어떨까
[bc8937] [오후 7:20] 천부인 天符印은 神께서 내리신 증표를 말하는데
[bc8937] [오후 7:20] 사진
[bc8937] [오후 7:20] 홍산문화 나만기 유적 출토 옥 인장
[bc8937] [오후 7:21] 오늘날까지 印을 도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면
[bc8937] [오후 7:21] 천부인도 도장이라고 생각할 수 잇습니다.
[bc8937] [오후 7:22] 막연히 원(○) 방(□) 각(△)이 천부인이라고 하면 말이 안되지요
[bc8937] [오후 7:22] 그러면 원방각 구조로 만들어진 피라미드나 여신묘를 생각해보면
[bc8937] [오후 7:22] 그 안에 무궁무진한 천문학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bc8937] [오후 7:23] 예를 들어 피라미드는 사람이 결과부좌한 모양 그대로 건설했습니다.
[bc8937] [오후 7:24] ]비밀의 방인가 뭔가하는 빈 궤짝(관, 널)이 발견된 곳은 인간으로 말하자면 심장부근이 됩니다.
[bc8937] [오후 7:24] 즉, 중단정의 위치입니다.
[bc8937] [오후 7:25] 중단전
[bc8937] [오후 7:25] 사진
[bc8937] [오후 7:25] 결가부좌한 모양
[bc8937] [오후 7:26] 피라미드처럼 보이지 않나요
[bc8937] [오후 7:28] 피라미드만 놓고 보면 천문학에 능통해야지요 수학 건축학 석가공학 등등 과학기술의 총집약체입니다.
[bc8937] [오후 7:28] 그걸 간단하게 원(○) 방(□) 각(△) 이라고 한다면 천부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29] 실제로 부도지에는 천부인을 계속 정권이 바뀔 때 전수해주는데요
[bc8937] [오후 7:30] 이는 가장 뛰어난 한 사람에게 하늘의 도를 물려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30] 천도(天道) 말입니다.
[bc8937] [오후 7:30] 천도(天道)가 천부인아닙니까
[bc8937] [오후 7:31] 그게 원(○) 방(□) 각(△) 이지요
[bc8937] [오후 7:31] 원방각의 원리를 안다는 것은 천문학자라는 뜨ㅅ이고
[bc8937] [오후 7:31] 천문을 볼 줄 아는 학자라는 뜻이거
[bc8937] [오후 7:32] 옛날에는 하늘의 뜻을 알고 하늘의 神처럼 되기 위해서는 가부좌해서 수도를 했는가 봅니다.
[bc8937] [오후 7:32] 부처님도 보리수나무 밑에서 가부좌하고 있더라고요
[bc8937] [오후 7:33] 가부좌가 원방각이고 우주 천문학의 원리이고 피라미드이고 거렇게 보여집니다. 내 눈에는
[bc8937] [오후 7:33] 왜 가부좌를 길게 언급하느냐하면
[bc8937] [오후 7:34] 환인 환웅 단웅 의 후계자를 꿈꾸는 수 많은 사람들이 천부인을 전수 받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bc8937] [오후 7:35] 태초에 환인은 밝게 세상을 다스리는 인자한 님금이신데
[bc8937] [오후 7:36] 환인씨 이전에 황궁씨 유인씨가 있었고 환인씨에게 천부인을 전해주어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7:36] 환웅씨는 환인씨에게 천부인을 전수 받고
[bc8937] [오후 7:36] 단웅씨는 환웅씨에게 천부인을 전수받았습니다.
[bc8937] [오후 7:41] 그러니 천부인은 지식, 지혜, 과학기술, 천문학, 공중부양, 氣수련, 불로장생 이런 것들을 모두 포함하는 증표 즉 인정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너 같으면 이 세상을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하면서 증표를 녀주는 것인데 그 때 도장을 새겨주거나 아니면 어떤 기념품을 만들어 증표를 주겠지요 그러나 신과 같은 능력을 수련으로 통해서 신인(神人)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주고 후계를 내린 것이라고 봅니다.
[bc8937] [오후 7:41] 그러고보니 원(○) 방(□) 각(△)도 심오한 뜻이네요
[bc8937] [오후 7:42] 명상할 때 결가부좌 하려면 머리와 양쪽 무릎 척추 끝이 피라미드처럼 되도록 하고 허리를 5도 앞으로 내밀어 곧게 펴면 된다. 양쪽 무릎 끝에 체중의 3분의 1씩 무게를 분배하여 무게의 중심이 단전이 오게 한다.
사람의 모습을 각(△)으로 하고 땅의 모습을 방(□)으로 하고 하늘을 원(○)으로 한 것은 그것이 전 인류가 태초부터 함께 써온 공통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래 된 무덤과 건축물은 원방각의 원리에 따라 지은 것을 볼 수 있다. 원(○) 방(□) 각(△)은 태초에 인류가 공통 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bc8937] [오후 7:42] 둥글다는 말은 산스크리트로 뚱가()이다. 뚱가()는 우주, 천문, 지혜가 높다는 뜻이다. 동이(東夷)는 오랑캐가 아니고 뚱이()이며 천문학자, 천문을 살피는 사람, 지혜가 높은 사람을 뜻한다. 뚱()은 천문, 이()는 사람을 뜻한다. 라아()는 태양, 따아()는 땅, 대지, 본성, 엄마를 뜻한다. 그러므로 뚱가랏()는 우주만상을 뜻한다. 우주만상이 뚱가랏라고 본 사람이 우리 조상이기 때문에 현재도 우리는 뚱가랏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에집트의 피라미드와 로마의 콜롯세움, 마니산의 참성단, 홍산 문명을 세운 사람도 원(○) 방(□) 각(△)으로 건축했으므로 우리와 근본 사상이 같았다고 볼 수 있다. 결가부좌는 1만 년도 훨씬 넘은 옛날부터 환민족에게 천도 수련법으로 전해온 것이다. 그것도 전 인류가 같은 방법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러면 원(○) 방(□) 각(△)은 天地人이 되고, 인류의 공통 된 문자가 되고 또 인류의 기호인 것이다.
[bc8937] [오후 7:45] 마고 황궁씨 유인씨는 천국의 사람인데 특히 마고는 神이 확실하고 황궁씨는 마고성에 살던 대표자이니 인간이면서 神적인 존재야ㅕㅆ다고 보여지는데
[bc8937] [오후 7:45] 이들에게는 초능력이 있었다는 이야기
[bc8937] [오후 7:47] 상상고시대에는 도통하기 위해 수도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도통자도 많이 태어났다.
[bc8937] [오후 7:47] 그것은 그 당시 분위기가 그랬던 것이다.
[bc8937] [오후 7:47] 즉, 공해가 없었다거나
[bc8937] [오후 7:48] 지축이 정립해서 인간의 두뇌가 열려 천문학이나 기타 초능력적 파워가 엄청나게 빨리 습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7:49]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났던 사람이 천부인을 전수 받게 되는 것이다.
[bc8937] [오후 7:51] 시베리아에 화산이 터져 지구 전체가 온난화되기도 했지만 남부 지방으로 오면 공기가 말고 물도 맑은 곳과 하늘까지 맑은 곳에서 득도하기 좋았을 것이다.
[bc8937] [오후 7:51] 그런 곳이 바로 곤륜산과 천산이 아니었겠는가
[bc8937] [오후 7:52] 그래서 무인(巫人)이 태어난 것이다.
[bc8937] [오후 7:52] 무인(巫人)은 초능력을 구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bc8937] [오후 7:53] 따지고 보면 무당도 초능력자이기는 하ㅓ지만
[bc8937] [오후 7:53] 하늘의 진리(천도0를 깨달은 사람은 아니다.
[bc8937] [오후 7:53] 무인(巫人)은 천도를 깨달은 사람들이며 도통자를 말한다.
[bc8937] [오후 7:55] 그 당시 부처님이 계셨다면 무인(巫人)은 부처님과 동급 수준 정도로 보면 좋겠다. 그만큼 상상고시대에는 도통자가 많았다는 뜻이다.
[bc8937] [오후 7:56] 그들은 하늘을 날 수 있었으며
[bc8937] [오후 7:56] 무거운 돌을 가볍게 사뿐히 들어 올릴 수 있었다.
[bc8937] [오후 7:56] 氣(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7:57] 오늘날도 氣(기)를 사용하는 초능력자가 있는데
[bc8937] [오후 7:58] 엄신이라는 중국인은 대흥안령에 산불을 비가 내리게해서 껐다고한다.
[bc8937] [오후 7:58] 이건 신문기사에 보도된 사실이며 책으로도 출간 된 바있다.
[bc8937] [오후 7:59] 초인엄신 이라는 책을 도서관에 가서 찾아 보기바랍니다.
[bc8937] [오후 8:00] 지금의 잣대로는 이해하가 힘들겠지만 상상고시대의 미스테리를 해결하려면 초능력 도통자 무인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bc8937] [오후 8:01] 태초에 인류는 북극성을 볼 줄 알았고 인류는 그곳에서 오는 생명을 기운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과 땅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것은 경천애인지(敬天愛人地)이다. 글자가 없었던 시절에 원(○) 방(□) 각(△)으로 그 뜻을 새기니 이것이 천부인(天符印)이다. 글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이라 모든 건축물과 흑피옥(黑皮玉) 인형(人形) 조상(彫像) 등 구조물에 원(○) 방(□) 각(△)이나 새, 양, 소 등 그림으로 그들의 철학이나 사상, 의사 등을 표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글자…
[bc8937] [오후 8:04] 사진
[bc8937] [오후 8:04] 마고성사람을 미[미 mi]라고하는데
[bc8937] [오후 8:05] 사진
[bc8937] [오후 8:05] 즉 네모는(방) 마고성을 뜻하고 이(위 그림 글자)
[bc8937] [오후 8:05] 는 생긴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의 모양을 하고 있으니 사람이란 뜻이다.
[bc8937] [오후 8:06] 우리말에 그이 저이 이사람 하듯이 산스크리트로 사람이라는 뜻이므로
[bc8937] [오후 8:06] '미 mi' 는 마고성 사람이라는 뜻이며
[bc8937] [오후 8:07] 한자로 쓰면 苗인 것이다.
[bc8937] [오후 8:07] 그러므로 묘목(苗木)은 뿌리를 내리는 나무, 종자 나무이다. 벼농사를 시작할 때 모를 심는 것도 묘(苗)이고, 쌀 미(米)도 어원은 묘(苗)이다. 다시 말해 종자를 뜻한다. 인류의 씨앗도 묘(苗)이다. 그러니 묘(苗)는 각(△)이다. 각(△)은 피라미드이다. 묘(苗)는 무덤이고 뫼이니 뫼가 곧 산(山)이다. 묘(苗)는 고산족이라 했다. 수메르 민족은 고산족이며 묘(苗)가 서역으로 간 것이다. 묘(苗)가 서역으로만 간 것이 아니다. 천산에서 동서로 모두 산을 타고 흩어졌으니 고산족 이라 한다. 수메르 이집트 민족은 고산족인데 그들이 이주해 살게 된 곳에 산이 없었으니 그들은 피라미드를 세워 태백이라 불렀다. 그렇게 인공 산을 세운 이유는 하늘을 공경하기 위해서이다. 하늘에 고하는 것을 따박(-)이라 한다. 한자로는 태백(太白)이다. 태백(太白)은 태백산(太白山) 말하는 것이 아니다. 태백(太白)은 제사장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산을 말한다. 그러니 허허들판에 산이 없는 민족은 태백(太白)을 세워서 하늘에 제사지냈다. 그것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세운 피라미드의 이름이 태백인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bc8937] [오후 8:08] 묘인은 무인이 아닌 사람 평범한 백성을 말한다.
[bc8937] [오후 8:09] 최초로 농사를 지었고 인류의 뿌리가 되었던 사람들을 말한다
[bc8937] [오후 8:09] 그들은 고산족이었다.
[bc8937] [오후 8:09] 오늘날 티벳인 처럼 산에서 살던 사람으로 산을 타고 동서로 이동하게 되었다.
[bc8937] [오후 8:10] 천산을 벗어나 감숙성 삼위산까지 이동해 와서 중국대륙 전체로 퍼져나갔다
[bc8937] [오후 8:11] 묘족(苗族) 관련 중국고금지명대사전 인용
출처 : 중국고금지명대사전(中國古今地名大辭典)
인터넷 http://shuiren.org/kodaichimei
삼묘(三苗)
在湖南岳陽、湖北武昌及江西九江一帶地。〔書禹貢〕三苗丕敍。〔史記正義〕呉起云。三苗之國。左洞庭而右彭蠡。今江州鄂州岳州也。(이하 생략0
호남의 악양에 있었다. 호북 무창 지역과 강서 지역, 구강 일대. ‘상서 우공 편’에 삼묘가 크게 일어났던 것으로 돼 있다. ‘사기정의’에 오기(呉起)가 말하기를 삼묘국은 마치 나무속에 좀 벌레가 성해 먹어가는 것처…
[bc8937] [오후 8:13] 누차 강조했지만 무인(巫人)은 제사장이었다. 제국을 통치하는 왕이었으며 전 세계로 파견되어 재난을 극복하는 초능력자였다. 병을 고치고 신전을 짓고 홍수를 다스리며 불을 일으키고 이용하는 법을 가르치고 제철과 광물을 캐는 법, 도구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그들은 천부인(天符印)을 지니고 원(○) 방(□) 각(△)을 깨우친 사람들이었다. 먼저 깨달음이 있은 후에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니 그로부터 제천(祭天)이 있었고 그 제도는 훗날 봉선(封禪) 제도로 이어졌다.
[bc8937] [오후 8:16] 제사장이라는 제도는 반지의 제왕의 무대가되는 북유럽에 있었다. 프레이저의 '황금가지'라는 책은 바로 제사장의 자리를 뺏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바로 북유럽 신화에 제사장에 얽힌 이야기는 너무너무 많다
[bc8937] [오후 8:16] 북유럽에서 시베리아까지 모두 제사장 문화가 있었다.
[bc8937] [오후 8:17] 그 제사장의 기원이 바로 단군이며 무인이었던 것이다.
[bc8937] [오후 8:19] 전 세계를 다 뒤져봐도 제사장(단군)이 없었던 곳은 없다. 아프리카 어느곳에 추장도 개념만 다를 뿐이지 그 기원은 바로 무인이요 단군인 것이다.
[bc8937] [오후 8:20] 신과 소통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처음는 왕이었으나 차츰 제 2인자로 물러나게 되기도 하였다.
[bc8937] [오후 8:20] 지금은 무당으로 전락하여 겨우 그 명맥만 알 수 있게 되었다.
[bc8937] [오후 8:21] 무인(巫人)과 묘인(苗人)은 같은 개념이 아니고 아주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아주기바랍니다.
[bc8937] [오후 8:22]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저는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bc8937] [오후 8:23] 학계에 인정을 받지 못하니 재야사학자라고 합니다만
[bc8937] [오후 8:23] 재야학자들중에도 저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24] 사람이 하늘을 날아 다닌다고 하니 누가 코웃음 치지 않겠습니까
[bc8937] [오후 8:25] 무슨 종교에서나 하는 말인 것이지요
[bc8937] [오후 8:27] 증산도에서는 1만 2천 도통군자가 태어나서 오염되고 종말을 맞이한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구원사업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bc8937] [오후 8:28] 또 개신교 야소교 천주교 등에서는
[bc8937] [오후 8:28] 천사가 나팔을 불고 하느님이 내려와서 구원사업을 펼친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8:29] 부처님도 말법시대에 미륵이 나타나서 세상을 구원한다고
[bc8937] [오후 8:30] 이쯤되면 환단원류사도 종교가 되는 것일까요
[bc8937] [오후 8:31] 원숭이가 말할 수 있게 인간의 노력으로 그것이 성취되었다면 원숭이에게 인간은 신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 까요
[bc8937] [오후 8:32] 원숭이가 인간처럼 천문학을 하게끔 도달 시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
[bc8937] [오후 8:32] 그걸 극복하는 원숭이에게 천부인을 내려주는 것은 쉽지않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33] 그들만의 세상에 보내 그들만의 세상을 그들끼리 이루며 살겠끔 다른 행성으로 보내게 될지도 모를일입니다.
[bc8937] [오후 8:33] 우리도 이와같은 방식으로 태어나지는 않았을 런지
[bc8937] [오후 8:34] 지금의 시간은 과게에 있엇던 일을 보여주는 거율과 같은 것은 아닐까여
[bc8937] [오후 8:36] 우리가 원숭이를 그들만의 세상에 보내는 것은 가능하고 옛날에 우리를 창조했다는 신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적인 초능력을 사용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논리는 뭔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bc8937] [오후 8:36]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빝느코인이 현실호ㅓㅏ됩니다.
[bc8937] [오후 8:37] 비트코인이 지금은 여러가지로 발행되고 있지만
[bc8937] [오후 8:37] 한 두가지 빼고 나모지는 모두 진정한 개념의 비트코인이아닙니다.
[bc8937] [오후 8:38] 비트코인은 블록체인하고 함께 작동하는 개념의 돈입니다.
[bc8937] [오후 8:38] 이를 실현시키기위해서는 양자컴퓨터가 완벽하게 개발되어야만 가능합니다.
[bc8937] [오후 8:38] 곧 인간이 神이라는 시대가 오게 될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0] 이런 때에 환단원류사같은 미친 책이 나오는 것은 시대가 원해서이지 그거 한 개인의 공상속에서 장난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bc8937] [오후 8:41] 오늘 강의를 마칩니다. 안능시여
유준모나갔습니다.유준모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9:15] 엄신의 생애와 그 대표적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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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 본문
엄신의 생애와 그 대표적 공법
동서고금의 수련법을 찾아서 - 엄신기공
(2000 년 1 월호)
엄신기공에는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초 단계의 수련이 동자장수구보공(童子長壽九步功)이다. 구보공이라고도 부르는 이 공법은 기초이면서도 높은 차원의 공법이다. 이 공법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지혜를 개발하고, 수…
[bc8937] [오후 9:20] 엄신:
중국의 대표적 기공사로 현재 44세. 중국의 대흥안령 산맥에서 큰산불이 발생하여 중국정부도 어쩌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엄신이 염력[念力]의 힘으로 비구름을 불러모아 수일간 집중호우를 퍼붓게 하여 산불을 진화했던 일화는 유명하며 그로 인해 엄신은 동양권내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또한 수천킬로 미터 떨어진 원격 파워 실험에서 순식간에 염력이 작용될수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외에 평범한 한잔의 물을 고순도 알코올로 만드는 물질변환 능력이 있으며 난치병 치유에도 탁월한 능력이 있다.
[bc8937] [오후 9:21] bc8937 2009-01-31 12:50:37
80년대 중반 쯤에 도서관에서 '초인엄신' 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뭔가, 세미나를 하는데 누군가 엄신을 질투하여 그 자리에서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엄신은 모든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서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기로 하고 맞장을 뜨는데 도전자 엄신의 장풍한방에 그냥 쓰러져 병원에 갔다...